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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8 고양이가 있는 루프탑 카페 '가토 블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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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의 루프탑 카페 '낭만카페'에서 전망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 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모처럼 여기 왔으니까 다른 카페를 한군데 더 가보기로 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나온 곳 중에 루프탑 디자인이 굉장히 끌리는 곳이 있었지만 그곳은 요즘 루프탑이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 맨 처음 벽화마을 도착해서 눈에 띄었던 루프탑 카페에 가보기로 결정!


여수 #1 오만년만의 국내여행, KTX를 타고 여수로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2 한옥 호텔 오동재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3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보았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4 낭만포차에서 삼합과 딱새우회를 먹었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5 푸짐하게 나오는 서대회 정식 '장수식당'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6 동백열차 타고 비에 젖은 오동도 (PC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7 전망 좋은 벽화마을의 루프탑 카페 '낭만 카페' (PC링크) (모바일 링크)




벽화마을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루프탑 카페, 가토 블루아. 4층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습니다.

낭만카페에 비하면 지대가 낮은 곳에 있는데, 대신 바닷가와 가깝기는 하지요.






1층은 좌석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카운터만 있다고 봐야 할 곳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와방 커집니다. 음료 가격대는 5~7천원이고 다양한 케이크를 팔고 있어요.


주문하고 나서 음료와 케이크를 받은 뒤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로 가는 사이에 실내 주차장이 있네요.




여기도 루프탑 카페인 만큼 2, 3층은 패스하고 4층으로 올라와봤는데...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어요. 사진 찍으며 놀기 좋은 공간.


큰 거울이 있습니다. 여기만이 아니라 낭만카페에도 있었는데, 요즘 유행인가...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의자도 편한 자리가 있어서 여기 자리를 잡았어요.





톰과 제리 치즈케이크와 녹차 라떼, 딸기 라떼.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의자가 편한 자리에서 귀여운 케이크와 음료를 냠냠하며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


또다시 좋은 힐링의 시간...



...을 보내다가, 4층 짜리 카페니까 다른데도 좀 구경해보자는 생각으로 돌아다녀봄.

계단 쪽도 귀엽게 꾸며놨어요. 인스타를 노린 포토존도 있고.


그렇게 돌아다니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위쪽에서 계단을 따라서 후다닥 내려오는 고양이 한 마리!




카페 안을 기웃기웃,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의자 위에 올라가서 사진 좀 찍혀줌.


식빵도 잘 구움. 뚱한 표정이 귀여운 페르시안 냥이였습니다=ㅂ=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녔지만 가까이 와주지는 않아서, 그만 괴롭히기로 하서 루프탑 구경하러 올라갔어요. 그랬더니 거기 이런 게 붙어있군요.

이 카페 이름 자체가 고양이 두 마리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었을 줄이야. 우리가 만난 페르시안 냥이의 이름은 가토.



사진 찍기 좋게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꾸며놨습니다.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라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해상 케이블카가 잘 보이는 전망이에요. 맑은 날에 야경을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맑은 날에 다시 오리라...


뒤쪽을 보니 좀 더 높은 지대에 낭만카페 건물이 보임.



루프탑 구경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늘어져 있는데, 갑자기 몸을 툭툭 건드리는 것이 있다...

그래서 보니까 페르시안 냥이, 가토가 살그머니 다가와서 꾹꾺이를 해가면서 자기를 쓰다듬으라고 막 들이대는 중!


이, 이 녀석...!


척 봐도 사랑받는 것에 완전 익숙한 냥이다!


처음 나타났을 때는 다가가면 멀어지더니, 앉아서 퍼져 있으니까 막 안겨서 쓰다듬으라고 머리를 들이대고 꾹꾹이를 해가면서 성화를 부리는 둥 애교가 대폭발!

발톱이 길어서 꾹꾹이를 해대면 조금 아프기는 했는데, 머리 주변이랑 귀 뒤를 살살 쓰다듬어주면 좋다고 발을 죽죽 뻗다가, 졸려서 눈이 감겼다 떴다 하는 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이 녀석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슬슬 일어나서 다른데 갈까 했던 우리들은 그 자리에 못박혀서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한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말았던 것입니다.

최고다, 가토 블루아...ㅠㅠ



그리고 이제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가야 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이별...


안녕, 가토. 언젠가 맑은 날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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