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퍼스트맨' 1위!


'퍼스트맨' 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음에도 흥행이 출발부터 망한 분위기인데 한국에서는 큰 흥행작이 없는 비수기를 틈타서 1위를 했군요.

1190개관에서 개보애서 첫주말 35만명, 한주간 42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9억 3천만원.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클레어 포이 주연.

실화 바탕의 이야기에요. 무슨 실화냐고요?

아폴로 11호로 달에 간 사나이,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을, 클레어 포이가 그의 아내인 자넷 셰어론을 연기해요.

제임스 R. 한센의 전기 소설 'First Man: The Life of Neil A. Armstrong'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1961년부터 1969년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줄거리 :
"여러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걸 보게 될 겁니다"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은,
거대한 위험 속에서 극한의 위기를 체험하게 된다.
전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는 새로운 세상을 열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이제, 세계는 달라질 것이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암수살인'입니다. 주말 31만 2천명, 누적 339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 297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 200만명은 너무나 쉽게 넘어서 좋은 흥행 중. 2주차 역전 1위도 해보고 말이죠.



3위는 전주 2위였던 '베놈'입니다. 주말 24만 1천명, 누적 367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23억 2천만원.

한국에서도 좋은 흥행을 한 베놈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5억 달러 돌파가 가시권.



4위는 전주 3위였던 '미쓰백'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1% 감소한 14만 4천명, 누적 45만 3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8억 9천만원.

첫주 흥행이 망했는데 2주차가 추이가 좋네요. 주말 관객도 11% 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하지만 손익분기점 80만명까지는 좀 힘들지 않을까... 3주차에도 이 정도 추이가 유지된다면 기적의 역전극이 가능하겠습니다만.




5위는 전주 4위였던 '스타 이즈 본'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4.4% 감소한 5만 7천명, 누적 26만 8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3억 6천만원.

한국에서는 별로 흥하지 못하는 분위기군요. 음악 영화가 롱런으로 흥행한 사례가 많고 이 영화도 워낙 평이 좋아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6위는 전주 그대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입니다. 주말 3만 6천명, 누적 45만 9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38억 5천만원.



7위는 전주 5위였던 '안시성'입니다. 주말 2만 5천명, 누적 541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61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 580만명은 먼 곳에...


블록버스터 3작이 다 추석 시즌에 몰빵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을...



8위는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입니다.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주연.


44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9천명, 한주간 3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이 55만명으로 작은 규모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첫주부터 망해버렸네요;


줄거리 :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성적순’
그리고 ‘배반의 장미’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거사를 위해 먼저 모인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인생은 미완성’ 심선, ‘행복은 성적순’ 두석.
인생의 끝에 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 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완벽한 그녀의 놀라운 과거가 밝혀지며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사람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9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펭귄 하이웨이'입니다. 33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8천명, 한주간 2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억 1천만원.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TV 시리즈에 기반하지 않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소설 원작이지만요) 소소하게 화제도 된듯.


한국에도 번역 출간된 모리미 토미히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작가예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오이 유우가 성우로 참가했고, 엔딩곡은 우타다 히카루의 최신 앨범 수록곡 'Good Night'


줄거리 :
우리 동네에 펭귄이 나타났다”

어른이 되기까지 3888일 남은 11살 ‘아오야마’의
동네에 펭귄이 나타나면서 시작된
평생 잊지 못할 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10위는 '액슬'입니다. 로봇 개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SF 액션물이에요. 옛날 모험물 생각나는 소재군요.

14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천명, 한주간 1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원.


줄거리 :
“우린 끝까지 함께 할 거야”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을 우연히 발견한 마일스, 미래형 병기로 만들어졌지만 강아지의 특징을 간직한 액슬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건 모험을 시작한다!



이번주 개봉작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은...


'창궐' 개봉. 제작비 170억원의 사극 블록버스터. 손익분기점은 380만명이라는군요.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했고 현빈과 장동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장동건 이번에는 영화가 흥할 것인가...

그러고보니 요즘 사극 배경으로 호러쪽 소재를 차용한 장르물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이것도 조선 좀비 아포칼립스물이니...
미국 쪽으로 보면 뱀파이어 헌터 링컨이나 오만과 편견과 좀비 같은 느낌일까요?


줄거리 :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 VS 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드디어 왔습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개봉.

스텝 업 시리즈의 존 추 감독이 연출했고, 양자경을 비롯해서 주요 배역이 전부 아시아인으로 캐스팅된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조이럭 클럽' 이후 25년만에 최초로 동양계 배우들만 캐스팅된 할리우드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호평 받으며 강력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3부작이 원작으로, 이미 2편 제작이 확정된 상태죠. 소설도 빠르게 한국에 동명으로 번역 출간되었어요.



줄거리 :
수준에 맞게 결혼할 것!
부자들에겐 그들만의 룰이 존재한다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영 탐탁지 않아하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되는데…
남친의 재력을 알게 된 순간, 시월드의 문이 활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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