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할로윈' 호러 대박!


한국에는 10월 31일 개봉하는 호러 영화 '할로윈'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92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750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이 1만 9730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엄청 좋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43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9180만 달러...


그리고 이 영화 제작비는 1천만 달러!


시작부터 완전 대박이 터졌군요. 최근에 컨저링 유니버스의 '더 넌'이 호러 대박을 터뜨렸는데 이 영화가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호러 프렌차이즈 할로윈 시리즈 11번째 작품입니다. 원래는 할로윈 리메이크에서 이어지는 할로윈 3D를 제작하려다 취소, 그리고 또 2016년에 할로윈 리턴즈가 나올 뻔했다가 또 취소, 그리고 이 영화가 나왔습니다.

할로윈 40주년 기념작으로, 오리지널인 1978년작의 40년 후를 그리고 있어요. 1편의 오리지널 배우들을 캐스팅해서요. 그 결과 첫주말 흥행만으로 할로윈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반응이 좋군요.


줄거리 :
“모든 공포는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가 40년 전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그녀 ‘로리 스트로드’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2위는 전주 그대로 '스타 이즈 본'입니다. 주말 1930만 달러, 누적 1억 2638만 달러, 해외 747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 2억 달러 돌파!

3600만 달러 제작비로 아주 대박 흥행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감독 데뷔작이 이렇게 대박이 났으니 행복할 것이고...
주연 배우로서도 행복하겠군요.

주연이며 사운드 트랙을 진두지휘한 레이디 가가도 행복하겠고...



3위는 전주 1위였던 '베놈'입니다. 주말 1811만 달러, 누적 1억 7113만 달러, 해외 2억 907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4억 6천만 달러 돌파. 5억 달러 돌파는 시간 문제일 듯.



4위는 전주 그대로 '구스범스 : 몬스터의 역습'입니다. 한국에는 11월 8일 개봉이에요.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38.5% 감소한 972만 달러, 누적 2880만 달러, 해외 111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990만 달러...

제작비가 3500만 달러라서 2주차 추이도 좋지 않아요. 해외에서 좀 흥행이 되어줘야 할듯.



5위는 전주 3위였던 '퍼스트맨'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6.5% 감소한 857만 달러, 누적 3천만 달러, 해외 25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5560만 달러.

제작비가 5900만 달러로, 2주차 흥행도 여전히 좋지 못해요.



6위는 전주 9위였던 'The Hate U Give'입니다. 36개관에서 제한상영으로 출발해서 2주차에 248개관으로 확대 개봉하면서 9위로 치고 올라왔고, 또 2303개관으로 확대하면서 6위로 올라왔네요.

주말 750만 달러, 누적 1064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가 2300만 달러로 밝혀져서 이 성적이 좋다고 보긴 힘들어요. 앞으로 얼마나 롱런할 것인가, 해외에 얼마나 팔릴 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7위는 전주 5위였던 'Smallfoot'입니다. 주말 662만 달러, 해외 6637만 달러, 해외 70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3700만 달러...

의외로 꾸준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제작비가 8천만 달러 짜리라 아직도 손익분기점이 멀었긴 한데...



8위는 전주 6위였던 'Night School'입니다. 주말 500만 달러, 누적 6691만 달러, 해외 17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8440만 달러.



9위는 전주 7위였던 'Bad Times At The El Royale'입니다. 주말 330만 달러, 누적 1334만 달러, 해외 807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142만 달러.


제작비 3200만 달러로 시작부터 망했고 2주차도 회생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군요...



10위는 전주 15위였던 'The Old Man & the Gun'입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영화로 첫주에는 5개관에서 제한 상영으로 출발해서 매주마다 조금씩 상영관을 확대, 4주차에는 802개관까지 늘리면서 10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말 205만 달러, 누적 421만 달러를 기록.

북미 평론가들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주고 있고, 관객 반응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요.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으로, 그는 연기 생활 은퇴를 선언했기에 이 작품이 은퇴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노인이 사랑도 하고, 총 들고 은행강도 저지르는 이야기...쯤 되겠습니다.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한국에는 12월 개봉 예정인 '헌터 킬러' 개봉. 제라드 버틀러와 게리 올드만 주연이에요.

제라드 버틀러가 고르는 영화마다 다 망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 음. 잘 됐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300'만이 아니라 '어글리 트루스'에서도 좋아했었던 배우이기도 해서...


줄거리 :
소리 없이 침투하여 오차 없이 공격하라!
세계 최강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가 움직인다!

미 국방부는 격추당한 잠수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헌터 킬러’를 극비리에 투입시키고
캡틴 ‘글래스’(제라드 버틀러)는 배후에 숨겨진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지상에서는 VIP가 납치되어 전세계는 초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일촉즉발 위기상황, VIP를 구출하라!
단 한 척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와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숨막히는 육해공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덧글

  • nenga 2018/10/23 00:06 # 답글

    할로윈은 홍보도 꽤 열심히 하던 것 같던데
    제작비는 생각보다 적네요
  • 로오나 2018/10/23 01:55 #

    홍보비는 별개니까요. 모조에 등재되는 공식 제작비는 순제작비입니다.
  • nenga 2018/10/23 09:23 #

    그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정도 제작비면
    제작비대비 홍보비가 상당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홍보하는 것같아서
  • 듀얼콜렉터 2018/10/23 03:37 # 답글

    할로윈 진짜 홍보 열심히 하더군요, 이번에 나흘동안 라스베가스 갔다 왔는데 보는 채널마다 선전이 계속 나오더라는 ㅋㅋ 그래도 흥행은 잘될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원조 배우들이 다 모이고 요새 공포영화 장르도 인기를 끌고 있고 여러모로 노리고 만든 작품이니깐요.
  • 로오나 2018/10/23 06:36 #

    지난주 예상치도 실제와 비슷하게 높게 나왔더군요. 그래도 놀랐어요. 굉장한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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