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서치' 2주차에 역전 1위!


'서치'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주 2위로 출발했던 이 영화는 첫주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했고, 2주차에는 배급사에서 상영관과 상영횟수를 대폭 늘리면서 1위로 치고 올라왔네요.(첫주 778개관/8575회 -> 2주차 1096개관/1만 5210회) 관객수 또한 2주차에 줄어들긴커녕 대폭 늘었고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1.8%가 증가한(!) 76만 8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173만 6천명에 달합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147억원이고요.

놀라운 흥행 추이입니다. 200만 돌파야 당연하고,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너의 결혼식'입니다. 주말 32만 1천명, 누적 252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11억 4천만원. 손익분기점 150만명을 100만 이상 뛰어넘는 흥행 성공으로, 300만까지도 가능해보입니다.



3위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진 SF 액션 영화로, 북미에서는 흥행은 크게 못했는데 상당히 호평 받았던 영화입니다.

22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만 9천명, 한주간 11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0억 2천만원.


...이번주는 1, 2위가 파이를 다 나눠먹고 3위부터는 부스러기 주워먹기 수준이군요;


줄거리 :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4위는 전주 3위였던 '상류사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0.6% 감소한 8만 6천명, 누적 71만 8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59억원.

손익분기점 250만명 짜리 영화라 첫주에 이미 폭망했고 2주차에는 확인사살....



5위는 전주 4위였던 '신과 함께-인과 연'입니다. 주말 5만 3천명, 누적 1222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1023억원.



6위는 전주 그대로 '맘마미아!2'입니다. 주말 4만 2천명, 누적 224만 6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92억 1천만원.



7위는 전주 그대로 '공작'입니다. 주말 3만 3천명, 누적 494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 425억 9천만원.

500만 고지가 매우 아슬아슬해 보이는군요.



8위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 한 바다'입니다. 49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 1천명, 한주간 4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억 5천만원.


'에베레스트'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신작. 북미에서 흥행은 별로였는데 평은 좋았죠.

1983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항해 중 거대한 허리케인을 만났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남녀, 부상을 입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
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바다를 닮은 자유로운 여자 ‘태미’와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는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시작한다.

바다 위에서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연인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예상치 못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나게 되는데…

사랑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9위는 전주 5위였던 '목격자'입니다. 주말 2만 3천명, 누적 251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 216억 4천만원.



10위는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입니다.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합작 애니메이션이에요. 35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6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만 9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억 3천만원.


줄거리 :
엄마! 내 양말 어디 갔어~?
사라지는 양말 한 짝의 비밀이 밝혀진다!

오직 한 짝의 양말만을 인간과 나누며 살아가는 양말요정들의 세계
귀요미 양말요정 휴고는 삼촌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용감한 양말요정으로 거듭난다

어느 날, 양말 두 짝을 모두 가져가는 욕심 많은 악당에게 휴고의 사촌이 납치되고
설상가상 양말요정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괴짜 레네 박사까지 그들을 쫓게 되는데…

과연, 휴고는 혼란스러워진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 올 수 있을까?



이번주 개봉작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은...


'더 프레데터' 개봉. 프레데터 1과 2 이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프레데터스'의 프리퀄격인 이야기로 '아이언맨3'의 셰인 블랙 감독이 연출했어요.


한국에도 이번주 개봉합니다.


줄거리 :
다른 종의 DNA를 이용해 더욱 영리하고 치명적으로 진화한 외계 빌런 ‘프레데터’.
더욱 무자비해진 그의 등장으로 지구는 위협에 휩싸이게 된다.
특수 부대원 출신 ‘퀸’(보이드 홀브룩)은 비밀 정부 미션에 참여 중인 진화생물학자 ‘케이시’(올리비아 문)를 만나게 되고
범죄 전력이 있는 전직 군인들과 함께 ‘프레데터’에 맞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사냥 당할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진짜 사냥은 지금부터다!






사극 괴수물(!) '물괴' 개봉.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 연출. 김명민, 김인권, 혜리 주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물입니다.


줄거리 :
“인왕산에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사람을 해쳤다 하옵니다
그것을 두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짐승이라 하여 사물 물(物), 괴이할 괴(怪), 물괴라 부른다 하옵니다.”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역병에 걸려 끔찍한 고통 속에 결국 죽게 되고, 한양은 삽시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 윤겸을 궁으로 불러들여 수색대를 조직한다.
윤겸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성한과 외동딸 명, 그리고 왕이 보낸 허선전관이 그와 함께 한다.
물괴를 쫓던 윤겸과 수색대는 곧 실로 믿을 수 없는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미스터리 '죄 많은 소녀' 개봉. 공개 자체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뤄졌으나 영화관 개봉은 이제야 하는군요.


줄거리 :
친구가 사라지고, 모두가 나를 의심한다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는 가해자로 지목된다.
딸의 실종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담임 선생님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한다.
죄 많은 소녀가 된 ‘영희’는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데...




덧글

  • 포스21 2018/09/11 17:55 # 답글

    프레데터... 1편은 보긴 했지만 거의 기억도 안나고 , 2편은 안봤는데 이번 신작 봐도 볼만할까요?
  • 로그온티어 2018/09/11 18:54 #

    로튼 보면 평론가 평은 중립적인데, 언제나 평론가 평이 관객 취향을 대변해주진 않으니 모를 듯 합니다
    ...것 이전에, 개봉도 안한 작품의 재미 여부를 묻는 건;;
  • 포스21 2018/09/11 20:49 # 답글

    로그온티어 / 그렇네요. 시간나면 한번 봐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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