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너의 결혼식' 박보영, 오랜만에 1위!


'너의 결혼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 박보영은 스크린에서는 오랜만에 보는데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후 1년 9개월만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주연한 작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은 그보다 훨씬 오랜만입니다.

이전 출연작들인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돌연변이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피끓는 청춘


전부 1위하고는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1위는 박보영의 두 번째 히트작이었던 '늑대소년'이 마지막이었지요.


96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9만 4천명, 한주간 90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8억 6천만원.

손익분기점이 130만~150만명 사이라는데 시작이 괜찮군요. 2주차에 확 떨어지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넘길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 일일 박스오피스까지는 1위를 지키면서 순항 중입니다.



줄거리 :
기억하나요? 당신의 첫사랑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예술로 빗나가는 타이밍 속
다사다난한 그들의 첫사랑 연대기는 계속된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목격자'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6% 감소한 32만 3천명, 누적 219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90억 7천만원.

손익분기점 184만 명을 쉽게 넘기면서 흥행 성공!



3위는 전주 2위였던 '공작'입니다. 주말 31만 7천명, 누적 466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402억 9천만원.

제작비가 큰 블록버스터라 손익분기점은 470만명인데, 이제 곧 넘어가겠지요.



4위는 '신과 함께-인과 연'입니다. 주말 29만명, 누적 1188만명, 누적 흥행수익 995억 1천만원.



5위는 전주 4위였던 '맘마미아!2'입니다. 주말 19만 3천명, 누적 195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68억 7천만원.



6위는 코믹 첩보 액션 '나를 차버린 스파이'입니다 밀라 쿠니스와 케이트 맥키넌 주연.

26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만 5천명, 한주간 16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4억 7천만원.


줄거리 :
세상 제일 무서운 건 초짜다!
구)남친 덕에 스파이계 강제 진출한 '오드리'
친구 따라 스파이계 대충 입문한 '모건'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밀라 쿠니스)와 절친 모건(케이트 맥키넌)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7위는 전주 6위였던 '몬스터 호텔3'입니다. 주말 7만 1천명, 누적 102만 3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75억 7천만원.




8위는 전주 7위였던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입니다. 주말 4만9천명, 누적 652만 9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554억 2천만원.




9위는 전주 5위였던 '메가로돈'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80.3%나 떨어진 3만 9천명, 누적 51만 6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44억 2천만원.

그래도 전세계 4억 달러 돌파작이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도 했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맥을 못추는군요.



10위는 '마일 22'입니다.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했고, 마크 윌버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피터 버그 감독과 마크 윌버그는 굉장히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론 서바이버,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그리고 이번 마일22까지 계속 피터 버그 연출작 주연이 마크 윌버그니... 결과는 갈수록 안좋지만.

20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 9천명, 한주간 5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억 6천만원.



줄거리 :
목숨을 건 이송작전,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하라!

군사, 외교의 사각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실패율 제로의 비밀조직 ‘오버워치’.
그들에게 전 세계 6개 주요 도시의 테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보를 지닌 ‘타겟’이 접근한다.
22마일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타겟’을 이동시키는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고, 타겟을 노리는 적들의
거센 공격이 가해지자 오버워치 팀원들은 작전 성공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꿔가며 1마일씩 이송작전을 수행한다.
적을 뚫고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궁지에 몰리게 된 오버워치 앞에
타겟의 숨겨진 미션이 드러나게 되면서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번주 개봉작들 중 눈에 띄는 것들은..


'서치' 개봉.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존 조가 주인공인 한국계 이민자 데이비드 킴을 연기했습니다. 거의 노트북 앞에 앉아서 실종된 딸의 흔적을 더듬는다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존 조가 워낙 동안이라 늙어 보이게 분장을 했다는군요.


줄거리 :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전화 3통
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호러영화 '트라이앵글' 개봉. 멜리사 조지와 리암 헴헴스워스 주연.


줄거리 :
절대 그 배에 타지 말았어야 했다!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알 수 없이 계속 반복되는 죽음과 공포의 순간, 정해진 운명의 패턴을 바꿔야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데...
과연 제스는 반복되는 시간의 고리를 끊고 운명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상류사회' 개봉. 박해일, 수애 주연. 일본 AV 배우가 나와서 배드씬을 찍은걸로도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줄거리 :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덧글

  • Andrea 2018/08/29 20:07 # 답글

    오늘 서치 를 봤는데
    재미있네요. 추천합니다 :)
  • 베라 2018/08/30 21:40 # 답글

    서치가 진짜 평이 좋더라고요. 주변에서도 다들 칭찬이 자자해요. 너의 결혼식은 제 주변에서는 재미없었다고 하던데 1위라니 의아하네요. 그냥 찌질한 첫사랑 이야기라서 보는데 짜증났다고 하던데 보신 분들은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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