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앤트맨과 와스프' 1위!


MCU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역인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도 모두 돌아왔어요.

420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603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1만 8077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85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6천만 달러.

최근 MCU 영화들 오프닝이 무지막지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좀 못한 것처럼 보이는 성적입니다. 하지만 앤트맨 1편 오프닝이 5723만 달러였던걸 감안하면 2편으로서 좋은 오프닝을 기록했다고 생각해요. (인피니티 워는 그렇다 치고 블랙 팬서가 오프닝으로 2억 달러를 넘겼으니)

제작비 1억 6300만 달러를 고려하면 무난한 스타트인듯. 전작의 최종 흥행 5억 1900만 달러를 넘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줄거리 :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2위는 전주 그대로 '인크레더블2'입니다. 주말 2902만 달러, 누적 5억 438만 달러... 북미에서 정말 강하네요.

여기에 해외수익 2억 7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7억 7천만 달러.

1편의 최종 스코어 6억 3천만 달러를 가뿐하게 넘어갔습니다.


한국에서는 7월 18일 개봉.



3위는 전주 1위였던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입니다. 주말 2859만 달러, 누적 3억 3334만 달러, 해외 7억 25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0억 6천만 달러!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올해 개봉작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에는 인피니티 워가 20억 달러 넘기고 블랙 팬서도 13억 4천만 달러를 넘겨 버려서...



4위는 'The First Purge'입니다. 호러 스릴러 퍼지 시리즈는 저예산 3부작 영화로 꽤 쏠쏠한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입니다. 1년에 한번 살인을 포함한 그 어떤 범죄도 허락되는 퍼지 데이라는 날이 있는 미래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였죠. 3부작으로 마무리되가 되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3부작의 프리퀄입니다.

303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715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5658달러로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북미 개봉일인 금요일이 아니라 수요일부터 선행개봉했기 때문에 한주간의 수익은 3105만 달러. 여기에 해외수익 1000만 달러를 합쳐서 전세계 수익은 4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제작비가 1300만 달러에 불과한 저예산 영화이기 때문에, 첫주 북미 수익만으로도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흥행 성공.


평론가, 관객 모두 혹평 중입니다만... 별로 중요하지 않겠죠.



5위는 전주 3위였던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61.6% 감소한 730만 달러, 누적 3530만 달러, 해외 83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4400만 달러.

제작비 3500만 달러를 생각하면 2주차까지의 추이는 별로 좋지 않아요. 해외 수익이 좀 더 나와줘야 할 것 같네요.



6위는 전주 4위였던 'Uncle Drew'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6.5% 감소한 663만 달러, 누적 2995만 달러.

제작비 1700~19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라 2주차까지의 추이도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 좀 미묘한 수준이긴 하네요.



7위는 전주 5위였던 '오션스8'입니다. 주말 529만 달러, 누적 1억 2675만 달러, 해외 1억 1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4천만 달러.

제작비 7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충분한 성공입니다. 오션스9가 나올지도?



8위는 전주 6위였던 'Tag'입니다. 주말 311만 달러, 누적 4833만 달러, 해외 12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6천만 달러 돌파.

제작비 2800만 달러를 생각하면 괜찮은 흥행이 됐습니다. 지난주에 추이가 좀 미묘한데 해외수익이 2배쯤 되면 해결될 것 같다... 고 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됐군요;



9위는 전주 10위였던 'Won't You Be My Neighbor?'입니다. 순위만 오른게 아니라 5주차에도 상영관을 239개 더 추가, 좌석 점유율은 떨어졌습니다만 주말 수익이 4주차 주말 대비 6.9% 상승한 259만 달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누적 1238만 달러.



10위는 전주 7위였던 '데드풀2'입니다. 주말 168만 달러, 누적 3억 1455만 달러, 해외 4억 1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7억 3천만 달러.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물 '스카이 스크래퍼'입니다. 한국에도 이번주 개봉하죠. '센트럴 인텔리전스'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춰봤던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줄거리 :
누구도 구하지 못한다면 내가 한다!

세계 최고층 빌딩, 사상 최대의 재난
역대 최악의 테러 집단을 향한 불꽃같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국에는 8월 8일 개봉하는 '몬스터 호텔3' 개봉. 1편이 전세계 3억 6천만 달러, 2편은 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한 흥행 시리즈죠.


줄거리 :
고생 끝! 행복한 휴가 시작?!

평생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단 하루도 쉴 틈이 없었던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라큘라 ‘드락’.

아빠의 생애 첫 휴가를 위해 딸 ‘마비스’는 일생일대 크루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여름을 맞이한 몬스터 호텔 가족들은 인간 세상으로 생애 첫 바캉스를 떠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인 바캉스에서 ‘드락’은 미모의 크루즈 선장 ‘에리카’에게 첫 눈에 반하고,
급기야 그녀의 무시무시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완벽했던 몬스터 호텔 가족들의 휴가는 오싹한 악몽으로 뒤바뀌는데!

그래서 진짜 휴가는 언제 가는 거죠?





덧글

  • 시에라 2018/07/09 22:00 # 삭제 답글

    앤트맨은 현대차 광고가 너무 노골적이었어요 ㅋㅋ
  • 로오나 2018/07/10 08:44 #

    PPL 힘 좀 썼나 보군요 ㅎㅎ
  • 2018/07/09 23: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7/10 08: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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