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를 먹어보았다


얼마 전 일본 오이타 현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온 일행이 '선물이다! 받아랏!' 하고 준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이런 게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깜짝.


첫 인상은... '뭐지, 이 괴식은?!'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란이랑 마요네즈의 조합이잖아요. 일단은 이상하다는 느낌부터 들죠.

하지만 기왕 선물 받았고, 또 괴식이면 그건 또 나름대로 포스팅거리로 좋으니까(?)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맛은 어느정도 상상이 갔는데, 이거 비스킷이나 크래커나... 뭐 그런거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에이스 크래커랑 먹어봤는데 짭쪼름한 게 꽤 괜찮음. 집에서 가볍게 술을 한잔 하고 싶어지는 그런 맛. 단맛이 없는 담백한 쪽... 참 크래커 같은거에 얹어먹으면 더 좋을듯. 하지만 참 크래커가 집에 없어서...


예시로 있길래 먹어본 바케트빵... 인데 실수로 마늘바케트를 사와서 실패. (...) 마늘바케트에 명란 마요네즈는 필요없어...


나중에 그냥 바케트빵에도 먹어봤는데 그건 꽤 괜찮은 느낌.

예시로는 야채스틱과의 조합을 추천하고 있는데, 오이스틱으로 먹어봤더니 그건 별로고 아예 샐러드에다가 뿌려 먹어봤더니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걸 뿌리는 순간 실로 짭쪼름해져서 헬시함과는 바이바이하는 느낌임. (...)


개인적으로는 크래커 위에 뿌려서 술안주스럽게 먹는 게 제일 좋아서 그렇게 야금야금 먹고 있는 중.


덧글

  • 고양이씨 2017/12/30 19:11 # 답글

    안주로 삼기 좋은 소스군요,,,! ㅠㅠㅠ 보기만 해도 맛나보여요!
  • 로오나 2017/12/31 18:22 #

    정말 안주안주합니다.
  • Lemiel 2017/12/30 19:23 # 삭제 답글

    파스타 면을 삶아서 올리브오일 조금과 함께 넣고 잘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ㅅ-d
    개인적으로 면이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마요네즈를 좀더 넣고 비비지요.
  • 로오나 2017/12/31 18:23 #

    파스타... 기억해둬야겠군요!
  • 무지개빛 미카 2017/12/30 21:57 # 답글

    과거 마리텔 1화에서 백종원씨가 김치 볶음밥에 명란 마요를 만들어 발라 먹으면 끝판왕이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 로오나 2017/12/31 18:23 #

    이거만 바르면 되겠네요. (...)
  • 2017/12/30 23: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12/31 18: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12/31 09: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12/31 18: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개발부장 2017/12/31 11:04 # 답글

    밥에 참기름 한술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요즘 수사 가면 이걸 먹으러 갑니다--;; 명란마요 파는 걸 구해볼까 싶지만 국내 수입이 되고 있으려나.
  • 로오나 2017/12/31 18:23 #

    밥에 비빈다라... 한번쯤 도전해봐야겠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나옵니다. 바로 이 제품으로 한 6천원대쯤인듯.
  • 힘찬 2017/12/31 11:25 # 삭제 답글

    명란마요 제품있엇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진짜 있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로오나 2017/12/31 18:24 #

    저도 선물로 받기 전엔 정말 있을 거라고는-_-;;;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