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터미네이터6을 연출한다



지난달,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인터뷰를 통해서 6번째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내년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이 영화를 연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제작자로는 제임스 카메론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제작자인 데이빗 앨리슨도 참가.


여전히 이 영화가 어떤 형태가 될지는 불명입니다. 제네시스 이후의 속편인지 아니면 또 리부트를 하는 건지...


개인적으로는 미래전쟁도 제니시스도 각각 나름대로 재밌게 봤었는지라(클래식 터미네이터는 2에서 끝나고 그 이후의 속편들은 별개의 무언가라는 감각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그냥 제니시스 뒤를 이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또 힘들 것 같고...



덧글

  • 로그온티어 2017/09/15 02:24 # 답글

    차원을 넘나드는 약을 개발하시더니 이젠 시공간을 돌파하는 약을 제조하시려고...
  • 2017/09/15 15:4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