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이 자꾸 늘어나! - 캐리어 저울과 파우치 구입


'큰 캐리어가 필요해!' 하고 29인치 캐리어를 지르고 나니 캐리어 무게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저가항공은 무료 위탁 수하물 무게 제한이 15킬로그램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짐을 더 많이 넣고 싶어서 큰 캐리어를 산 거니까 무게를 신경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 저울을 질렀습니다. 캐리어 파우치를 파는 곳에서 같이 파는데 6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내용물은 심플. 캐리어 저울이랑 수은전지랑 한장짜리 메뉴얼(한글 아님)이 들어있습니다.


뒤쪽을 열고 수은전지를 넣으면...


화면에 파란불이 들어오는군요.


고무줄을 풀고 캐리어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전원을 켜고 그대로 들어올려봅니다.


무거워! 이거 매단 채로 캐리어를 들어올려보니 손잡이 잡고 들어올릴 때마다 하중분산이 안 되어서 그런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무게 재기도 빡세네! 이거 근력 약한 사람은 쓰지도 못할 거 같네요; 캐리어 꽉꽉 채워놓고 들어올리기는 꽤 힘들 것 같아요.

그나저나 캐리어 자체 무게만으로도 5킬로그램이 넘는다니 무료 위탁 수하물 15킬로그램인데 탈 때는 추가운임을 각오해야겠다ㅠㅠ


그리고 캐리어 파우치는 다들 있으면 짐정리할 때 편하다고 해서 같이 지름. 하긴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양말 등은 이렇게 구획 정리해서 놓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왔었죠. 둘을 합쳐서 10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샀기 때문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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