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3주 연속 1위!


'미녀와 야수'가 한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65만 2천명, 누적 409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337억 3천만원을 기록. 이대로 500만까지 갈 수 있을지 흥미롭군요. 전반적으로 비수기인데다 기세가 떨어지고 있긴 해서...



2위는 전주 그대로 '프리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9% 감소한 51만 4천명, 누적 221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180억원.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가뿐하게 넘어가는 좋은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입니다.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시로 마사무네 원작 만화를 오시이 마모루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1995년작 '공각기동대'를 실사화한 작품입니다. (공각기동대는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의 비주얼 등은 각색되었지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 연출(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 크리티컬이 터졌던...),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보니까 스칼렛 요한슨의 비주얼은 예고편 보고 기대한 것만큼 흡족했지만 다른 부분은 좀 묘한 팬무비였어요. (감상 포스팅)

80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9만 2천명, 한주간 57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7억 1천만원. 북미 흥행이 좋지 않은데 한국도 출발이 크게 좋진 않네요.



줄거리 :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
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스스로의 존재를 찾기 위한,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대 조직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4위는 범죄 스릴러 '원라인'입니다. 58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만 7천명, 한주간 29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2억 3천만원. 순제작비 45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150만~180만명 정도라는데 시작부터 완전 망했군요;


줄거리 :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5위는 전주 4위였던 '히든 피겨스'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7.4% 감소한 7만 9천명, 누적 28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22억 9천만원.



6위는 전주 3위였던 '보통사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82.8% 감소한 3만 7천명, 누적 36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28억 3천만원.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었고 이때는 손익분기점이 200만명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망했고 2주차에는 확인 사살...



7위는 '데스노트 : 더 뉴 월드'입니다. 원작 만화 10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29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4천명, 한주간 2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 8천만원.


줄거리 :
‘키라’와 ‘L’의 죽음 10년 후, 지구 곳곳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번져가기 시작한다.
사라진 ‘데스노트’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 일본 경시청은 데스노트 특별수사 대책 본부를 세우고,
데스노트를 이용한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그러던 중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와 동시에 의문의 해커로부터 자신이 키라라는 바이러스 메시지가 퍼지면서,
여섯 권의 데스노트가 다시 나타났음을 알게 된다.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손에 넣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의문의 해커 ‘시엔’을 막기 위해
천재적인 추리력을 지닌 ‘류자키’와 데스노트 특별수사팀 팀장 ‘미시마’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이들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하게 되는데...

여섯 권의 데스노트 차지할 것인가, 빼앗길 것인가! 전쟁은 다시 시작됐다!




8위는 '미스 슬로운'입니다.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으로, 로비스트 이야기입니다. 제목 때문에 언뜻 실화 바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니라고 하는군요.

10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3천명, 한주간 2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 7천만원.



줄거리 :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9위는 전주 그대로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6.9% 감소한 8천명. 누적 2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1억 8천만원.



10위는 전주 8위였던 '밤의 해변에서 혼자'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5.4% 감소한 8천명, 누적 4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3억 1천만원.



이번주 국내 개봉작들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은...



SF 스릴러 '라이프' 개봉. '이지 머니'와 '세이프 하우스'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연출, 레베카 퍼거슨,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북미에서는 2주 전에 개봉했는데 성적이 영 좋지 못한...


줄거리 :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






'어느날' 개봉. 이윤기 감독 연출, 김남길, 천우희 주연.


줄거리 :
“누구세요?” 어느날, 나에게만 그녀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
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의 사건을 맡게 된다.
‘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미소’를 수상하게 여긴 ‘강수’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가 보여요?” 어느날,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후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미소’는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영혼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생전 처음 새로운 세상을 보기 시작한 ‘미소’는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강수’를 만나게 되고
그동안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 위의 집' 개봉. 김윤진, 택연 주연.


줄거리 :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데…






'패트리어트 데이' 개봉. '론 서바이버'와 '딥워터 호라이즌'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딥워터 호라이즌'은 제작비 대비 대실패였지만 평가는 꽤 좋았던 작품이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마크 윌버그, 존 굿맨, 케빈 베이컨, J.K 시몬스, 미셸 모나한, 그리고 '슈퍼걸' 멜리사 베노이스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북미 개봉 당시 평은 좋았는데 흥행은 영 안됐었죠.


줄거리 :
Remember 2013. 4. 15
같은 참사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뉴욕으로 향하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다시, 벚꽃' 개봉. 가수 장범준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줄거리 :
음원깡패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
“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

매년 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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