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 #3 오픈워터부터 포핸드 마사지까지



필리핀 세부 여행 #1 가자! 남국의 바다로!

필리핀 세부 여행 #2 천둥벼락 치는 탑스힐 전망대


에서 이어집니다.


첫날을 즐겁게 보내고 피로해서 아침까지 스트레이트로 잤습니다. 이 날은 아침에 좀 흐리고 비도 왔음.


호텔 조식은 중식과는 달리 뷔페식입니다. 좀 호텔 조식스러운 스타일. 숙박료가 저렴한 곳이니 만큼 럭셔리함과는 매우 거리가 멀지만요.


근데 사진이 그럴싸하게 나옴. 빵에 발라먹으라고 나온 버터가 맛있고 망고잼도 괜춘했어요. 마요네즈가 있는건 좀 당황스러웠음. 빵에 마요네즈를 발라먹나?

음료는 오렌지 주스와 망고주스, 커피 등이 있었는데... 오렌지 주스는 좀 당혹스러웠던 게 그 가루주스맛이더군요=ㅂ=;

커피는 완전 에스프레소라서 물 좀 타셔 마셔야 했고...


그리고 핫케이크가 괜춘했음.


밥 먹고 오전 9시부터 오픈워터 교육! 이틀 교육으로 250달러.

오픈워터 자격증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중 가장 최하등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이게 있으면 없을 때보다는 더 잠수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요. 우린 딱히 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펀다이빙 한번에 100달러인데 잠수 횟수가 훨씬 많은 오픈워터가 250달러라 가성비에 넘어가서 그만...!


교육장은 이거 완전 학교... 아니, 정확히는 그 옛날의 보습학원... 겁나 그리운 비주얼.


교재. 문제는 있는데 답안지가 없어서 매우 당황스러웠던 문제집; 답을 알려줘야지!


교육용 DVD를 봤는데 DVD 플레이어가 플레이 스테이션2... 그리고 TV가 LCD가 아니라 브라운관 TV... 아, 옛날 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전히 흐린 가운데, 오전 교육과정의 마무리로 오픈워터 실습 교육. 처음에는 수영장에서 했는데 여러모로 애먹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체험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했었는데 그땐 대체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허우적허우적.


그러고 나서 바다 다이빙을 두 번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고작 5미터 정도인데도 입수할 때도 완전 공포여서 뭐가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입수 직후엔 긴장하고 놀라서 잠수하면서 호흡이 잘 안되었음. 잠시 수면으로 올라와서 호흡 좀 정리하고 다시 들어감. 일행 중 한 명은 멀미로 넉다운되고 또 한명도 컨디션이 영... 이 두 사람은 잠을 별로 못잤는데 그 영향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두 번째 다이빙 때는 저는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수영장에서 했던 교육들도 나쁘지 않게 클리어. 수경에 물 들어오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는데 두번째 다이빙 때는 좀 스무스하게 처리할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계속 긴장하고 하다 보니 체력소모가 장난 아님. 평온한 호흡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네요. 바닷속에서는 숨만 쉬어도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다이빙 끝내고 나니 막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리고 이 날도 중식이 제공됨. 이번에는 식판 말고 좀 있어 보이게 도시락으로... 여전히 참 한식스러운 메뉴라 한식이 그리워질 일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망고는 이 날도 마이쩡! 슬슬 들어갈 철이라서 최고조로 맛있을 때에 비하면 많이 못하다는 때였는데도 한국에서 먹는 망고보다는 훨씬 맛있었음.


중식 먹고 나니까 날이 좀 개서 파란 하늘이... 그러다가 다시 흐려짐. 기왕이면 다이빙할 때 딱 개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이빙 끝내고는 숙소에서 좀 쉬고 나서 외출. 엉클잭 하우스라는 한인 사장이 하는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호텔 앞을 지나가자마자 거친 필리핀의 교통 문화가 우리를 덮친다... 아무렇지도 않게 뒤에 사람이 매달려서 가는 지프니의 위용은 봐도봐도 강렬합니다. 필리핀 교통 문화 너무 터프해...


우리가 묵은 그랑블루 리조트를 정문 쪽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필리핀에서 관광지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다 그렇듯 앞에 경비원도 있어요.


거기까지 가는 길에는 어제처럼 콜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이번에는 지프니를 타봤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지프니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재밌는 문화의 산물이었어요. 원래 미군 지프 차량을 쓰기 시작한 거라 전부 같은 스타일의 차량이라 통일성이 있으면서도... 거기에 지프니 주인이 자기 취향대로 도색을 마구 해서 각자 다른 도색이 나온다는거. 규격적 통일성과 외모의 다양성을 같이 갖추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흥미로워요.


정말로 러프한 승차 경험! 진동도 심하고 창도 뒤도 그냥 숭숭 뚫려 있고...

첫날 택시로 차창 밖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바깥구경이 재밌었어요. 뻥 뚫려있으니까... 정상운행하는 거였으면 못탔을거 같은데 운전기사네 가족이 애 생일이라 교회 가는 길이라 흥정이 됐습니다. 원래 다니던 코스로 다니는 게 아니라 다른 손님 없이 우리만 태우고 목적지까지 갔어요. 요금을 300페소로 저쪽에선 좀 후려친 감각인데 우리 입장에선 7천원 돈으로 길 헤매가면서 40분 정도 갔으니 완전 이득본 느낌.

가다가 잠깐 교통체중으로 멈춘 사이 사람이 휙 뛰어올라서 뒤에 매달린 채로 아디까지 간다고 말하는데...이게 너무 자연스러운 태도라 놀람. 으어... 필리핀의 터프한 교통 문화, 버틸 수가 없다;ㅁ;

여기는 여러모로 한국 80년대스러워요. 몸을 외부에 노출시킨 채로 차를 타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감각도 그렇고 다들 네비게이션이 없어요! 그래서 택시 운전수들도 지도를 보는 감각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구글 지도를 보여줘도 그게 어딘지를 감을 못잡아요. 다들 그냥 길을 알뿐. 모르는 곳에 가는 손님이라도 무조건 태움. 그리고 가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마구 길을 물어보면서 목적지를 찾아요 ㅋㅋㅋ

저런 시절에서 살다보면 현대 한국 사회의 교통 인프라 같은 것도 인간미 없는 기술사회로 보이지 않을까. SF 보는 감각으로 말이죠. 혹은 시골에서 대도시로 상경했을 때 같은 감각.


지나가다 보인 간판. 순간 한국 시골인 줄...


거리 풍경. 중간에 시장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감각으로는 전혀 과일 가게스럽지 않은 디자인의 과일 가게는 한번 들러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음.


요건 이발소입니다. 이게 앞에서 소동이 나서 교통 정체 상황에 찍은 건데, 이때 이발소 주인도 다 그거 구경하러 가서 텅텅 비어 있는 상황이었음.

근데 여기 이발소는 전부 문을 열어두고 안의 상황을 외부에 오픈해두고 있는 게 특이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는 길에 느낀 건데 개가 참 많아요. 풀어놓고 있는 개들이 아주 느긋하게 거리를 활보하는데... 재밌는건 인간은 차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 나와서 혼돈을 만들지만 개들은 인도로만 다닌다는 것. 인간도 안 지키는 도로교통법을 개들이 준수하다니!

개가 많아서인지 고양이는 별로 안보였어요. 리조트랑 바깥에서 딱 한번씩 본 게 전부였는데 아쉽게도 셔터 찬스는 잡지 못함 ㅠㅠ 경계심이 강해서 다가가니 엄청 먼 거리에서도 광속으로 후다다닥.

그외에는 닭들과 염소들이 많이보이는데 새끼염소 귀여워요=ㅂ= 염소가 많아서 그런가, 우유 말고 염소젖도 마트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근데 전부 용량이 많은 걸로만 팔고 있어서 그냥 맛만 보려고 사긴 좀 그래서 결국 못먹어봄.

닭들의 경우는 닭장에서 기르는 것도 있지만 놓아기르는 경우가 좀 특이한게... 한두마리만 키우면서 마치 개나 고양이 기르듯이 마당에서 먹이를 주고 데리고 노는 경우가 보이더군요. 닭이 우리가 아는 닭보다 똑똑한 녀석들일까요?



필리핀 내에는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 가게를 통째로 옮겨놓은 것 같은 그런 한식 가게들이 좀 있습니다^^;


지프니도 지프니지만 중간에 이런 오토바이 + 사이드카가 달려야할 곳에 차가 달린 교통수단이 충격적이었는데 여기서 창문 쪽으로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발을 내놓고 타더란 말입니다. 너무 터프하잖아;ㅁ;


지프니가 길을 헤매는 중에 본 농구장. 한창 경기 중이었고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음.


엉클잭 하우스가 있는 동네인데... 여기는 부촌이라 지프니가 출입이 안 되더군요. 이 주택가 전체가 출입 통제고 앞에 경비가 지키고 있어요; 경비가 지키고 있는 곳이 관광객에게도 안전하고 부유한 지역이라는 느낌이랄까.

동네의 저택들은 매우 럭셔리했지만 길가다 보면 뭔가 굉장히 한국 시골 동네를 걷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저택들이 즐비한 곳이에요. 여기도 겉으로 보면 그냥 부유한 저택처럼 보였는데, 여기가 바로 엉클잭 하우스더군요.


저택을 그냥 통째로 식당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안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한국인 오너가 경영하는 곳이고, 예약이 안 되면 메뉴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게 좀 제약됩니다. 자리보다는 재료준비의 문제인 듯해요. 우리도 예약 안하고 불쑥 찾아갔기 때문에 안 되는 메뉴들이 좀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래요.


망고! 망고! 그리고 또 망고 쉐이크! 망고쉐이크는 아주 좋아요. 역시 필리핀이야! 코코넛 쉐이크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이 날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흑흑.


산미구엘의 나라에서 산미구엘을 마신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산미구엘! 다만 버전이 달라서 요건 산미구엘 애플. 알콜 3프로라서 완전 음료수에요. 근데 애플사이다스러운 맥주라 맛있음. 이거 한국에는 안 팔던가.


그리고 이 날의 메인! 국내에서는 먹을 수 없는 커다란 게! 멋있는 게! 살 많은 게 3종류!

랍스타도 먹어볼까 했는데 별로 크지 않고, 이 게들 말고는 냉동재료라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게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이걸 먹은 것만으로도 대만족=ㅂ=


다른 요리들도 아주 맛있었어요. 특히 저 까수엘라가 아주 맛있었는데...


까수엘라 건더기를 먹고 튀긴 빵을 소스에도 찍어먹으니 아주 기차더군요. 이 튀긴 빵 자체가 상당히 맛있었음.


그리고 한국인 손님이라고 해물 된장국을 내주는데... 들어간 해물들이 풍부해서 그런가 이것까지도 맛있어요. 왠지 막 웃음이 나옴.


이렇게 먹고도 5400페소. 우리 감각으로는 필리핀 가게 치고는 비싸지만 한국에 비하면 싸게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필리핀 현지 사람들에겐 엄청 비싼 거라고들...


숙소로 돌아가는데 100페소에 자기네 차로 데려다줍니다. 우왕.

곧바로 숙소로 갈까 하다가 모처럼 필리핀에 왔으니 마사지샵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트리쉐이드라는 마사지샵. 한인 오너가 하는 곳으로 관광명소래요. 유명해서 예약을 잡아야하는데 예약하면 숙소로 차 보내서 픽업도 해줌.


가격은 한국 마사지샵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해요. 60분에 670페소, 90분에 1000페소, 120분에 1340페소 정도.

게다가 포 핸드 마사지라고 마사지사 두 명이 동시에 해주는게 있는데 이것도 2시간에 2000페소.... 5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여기 기준으론 비싼 거지만 우리 기준으론 이런 서비스를 해주면서 가격이 고작 이거라니... 라는 감각.


근데 아마도 현지 기준으로는 대단히 비싼 편일 거라는 느낌이었어요. 시설부터가 여기서는 비싼 곳이라는 분위기가 팍팍 나더라고요. 물가 차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는 결국 포핸드 마사지 120분을 받아봤는데... 와, 호사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좋았어요. 마사지 실력 그 자체는 두 명의 마사지사의 차이가 좀 커서 전체적인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두 명이 동시에 해준다는 호사스러움과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뭐...

아, 필리핀은 팁 문화가 있죠. 마사지사 한명당 2달러씩 4달러 팁을 줬습니다. (미화로)


트리쉐이드가 유명하긴 한지 다음날 외출했다가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돌아갈 때, 택시기사가 여기 한국인 스파라고, 많이들 간다고 말하더군요.


저녁 먹고 마사지까지 받고 돌아오니 이미 깜깜했습니다. 밤에 수영장 쪽으로 나와보니 까매서 좀 무서웠음.


필리핀에서 야식을 외치는 우리들. 뽀글이 출동! 이거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 뽀글이인지 모르겠어요. 냠냠하면서 수다 떨다가 죽은 듯이 곯아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여행 2일차 종료.



4편 - 오픈워터 라이센스 땄다! 로 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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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재밌어요 2017/02/07 17:27 # 삭제 답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세부 여행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랑 같이 갔던 가이드분은 동네 어디서나 달리고 있는 지프니를 멀티캡이라고 불렀고 뭔가 더 고급스러운 멀티캡을 지프니라 불렀던 기억이...근데 다녀와서는 지프니밖에 기억 안나더라고요ㅋㅋㅋㅋ하나하나 사진 찍어오고 싶을만큼 알록달록한 지프니들 진짜 매력적이죠ㅠㅠㅠㅠ필리핀에서 가난한 동네 아이들은 가장 출세하는 길이 지프니 소유해서 운전사가 되는거라던 가이드분의 말도....아 그리고 개들 진짜 순해요. 전혀 서두르지도 않고 현신한 붓다들처럼 느긋하게 명상하거나 어슬렁어슬렁 걷는 모습이 참 볼만했던....필리핀사람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멍멍이 냥이들을 그렇게 많이 기른다더군요....저는 스쿠버다이빙은 배우는 과정에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바람에 아예 하지도 못했고ㅠㅠㅠㅠ80년대 우리나라같다는 말 공감해요. 동네들이 묘하게 정감있어요. 사진 보니까 생각나서 눈물날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최고로 추천하는 관광지는 아니어도 한번 다녀오면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필리핀 특히 세부는....ㅠㅠㅠㅠ
  • 로오나 2017/02/08 02:48 #

    지프니가 참 인상적이었죠. 규격적인 통일성이 있으면서도 컬러 등에 있어서 개인화가 철저하게 참 재미있는 문화였어요.
  • 김안전 2017/02/07 18:25 # 답글

    지프니를 렌탈 처럼 대여한게 아니라 운행 코스가는데 300페소 내고 타신거면 눈탱이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택시를 타시는게... 보통 동전이나 10페소 안짝인데 말이죠. 가드는 어딜가든 다 있습니다. 교육 이수과정이 그렇게 길지 않고 한국과 달리 권총, 혹은 샷건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는게 특징이죠. 오히려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트라이시클 가격이 더 비싼 편인데, 자전거로 된것도 있고 오토바이로 된것도 있는데 평지로 된 곳은 자전거로 운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운전자가 좀 힘들지만 그건 알바가 아니니...

    그리고 빵에 마요네즈 잘발라먹죠. 케첩도 바르고 그러고 보통 튜나 샌드위치에도 들어가고 그렇죠. 버터로 구운 토스트에 마요네즈를 바르면 더 고소하기도 하고 말이죠.
  • 링캣 2017/02/08 00:35 #

    원래 가는 코스가 아니라 렌탈 대여가 맞아요. 저때 탄 지프니가 운전사분 막내아들 생일이라서 성당 가는 중이었거든요.
    저희가 가는 곳이 성당보다 조금 더 가야 하는 곳이라서 300페소에 렌탈했죠.
    중간에 덥석 뛰어오르는 분들이 계셨는데 운전사 분이 이 차 운행 안하고 딴데 간다며 다 내리게 하시더라구요.
    차가 달리는데 알았다며 훌쩍 내리는 모습이 참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희 일행은 다섯명이었는데 다섯명이서 어쨌건 목적지까지 편히 갔으니 그리 비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ㅎㅎ
  • 로오나 2017/02/08 02:49 #

    심지어 중간에 많이 헤맸어요 ㅎㅎ 40분 콜택시 같은 느낌으로 탔죠.

    여행 중에 콜택시는 많이 이용했고 그냥 택시도 타봤는데 저 지프니 이용이 비싼가격은 아니었어요. 리조트 사람들도 그렇게 탔으면 그만큼 줄만하다고 했고요 ㅎㅎ
  • LastHeaven 2017/02/07 19:31 # 삭제 답글

    와.. 저도 여기서 묵고, 여기서 advenced까지 땄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
  • 로오나 2017/02/08 02:49 #

    오, 어드밴스드... 저희 일행이랑 같이 강습받은 분들도 며칠 더 머물면서 어드밴스드 따셨었죠.
  • 듀얼콜렉터 2017/02/08 04:41 # 답글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외국 가본게 미국에 붙어있는 캐나다와 멕시코와 일본이 전부라서 다른 나라는 별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 로오나 2017/02/08 08:51 #

    전 일본 캐나다 그리고 필리핀 세군데 가봤네요 ㅎㅎ
  • Uglycat 2017/02/08 15:24 # 답글

    필리핀의 휴양지에 순대국 간판이라니... 슈르하네요...
  • 로오나 2017/02/08 15:54 #

    번외편 고깃집 간판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 보니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 ㄷㅈㄱㄷㅈ 2017/05/27 18:49 # 삭제 답글

    포핸드 마사지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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