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마스터' 첫주 300만 스타트


범죄 액션물 '마스터' 개봉.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 연출, 이병원,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주연이라는 호화찬란한 캐스팅입니다. 2008년에 8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사업으로 10만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양산한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이 소재로, 이 소재 요즘 시기에 과연 괜찮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첫주부터 엄청난 기세의 대박.

1501개관에서 개봉해서... 음. 연말에도 독과점이 또... 한숨 한번 쉬어주고. 하여튼 첫주말 223만 9천명, 첫주 300만 2천명, 흥행수익 248억 3천만원의 엄청난 스타트입니다. 총제작비가 130억원에 달해서 손익분기점이 370만명이라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을 듯.


줄거리 :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2위는 '씽'입니다. 북미에도 이번주 개봉했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을 연출한 가스 제닝스 감독이 연출했습니다.79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9만 8천명, 누적 56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45억 3천만원.



줄거리 :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꿈을 펼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시작하는데…



3위는 전주 1위였던 '판도라'입니다. 주말 42만 9천명, 누적 393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11억 6천만원.

2주차까지의 흥행은 좋았지만 3주차에 '마스터'에게 관객을 빼앗기면서 불안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총제작비가 155억에 달하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450만명이나 되다 보니... 다음주에도 낙폭이 크다면 여기까지 와서 어이없이 손익분기점을 못넘기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_-;



4위는 전주 2위였던 '라라랜드'입니다. 주말 37만 9천명, 누적 194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165억 4천만원.



5위는 전주 3위였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5.6% 감소한 18만 1천명, 누적 99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80억 2천만원. 손익분기점은 160만명 정도인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군요.



6위는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 입니다. 아 제목 길어....

48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만 4천명, 한주간 14만 4천명, 흥행수익은 11억 1천만원. 아직 포켓몬 안 죽었다! 라고 외치는 듯한 스타트.

여감이지만 일본에서는 요괴워치가 그렇게 인기지만 그렇다고 포켓몬 인기가 죽은 거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10월에 간사이 지방에 여행 갔을 때는 포켓몬이 도처에 보이더군요^^;


줄거리 :
포켓몬 사상 최초 [불꽃], [물] 쌍방 타입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의 등장!

인간을 싫어하는 포켓몬 볼케니온은 우연히 여행하는 지우와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고리로 지우와 묶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결국 볼케니온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은 함께 모든 것이 기계로 이루어진 기계장치의 왕국인
아조트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아조트왕국의 대신 자비스는 500년 전 왕국에서 태어난 환상의 포켓몬 마기아나를 납치하고
마기아나가 가진 ‘소울하트’라는 미지의 힘으로 왕국을 지배하려고 하는데...

지우와 친구들은 볼케니온과 힘을 합쳐 소울하트를 지켜낼 수 있을까?
지금, 포켓몬 역사상 가장 뜨거운 배틀이 시작된다!



7위는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입니다. 28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 8천명, 한주간 4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억 4천만원. 매번 꾸준히 찾아와서 꾸준히 일정 이상 흥행해주는 도라에몽 극장판입니다만 이번에는 출발이 부진하군요.


줄거리 :
가출을 결심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아무도 없는 7만년 전 원시시대로 떠난다.
자연 속에서 신나게 자유를 즐기던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곳에서 시간의 틈에 빠져 현대로 오게 된 원시인 ‘쿠쿠루’를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쿠쿠루의 부족인 태양족이
정령왕 ‘기가좀비’와 어둠족에게 습격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마침내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쿠쿠루와 함께 원시시대로 돌아가 태양족을 구하기 위해 맞서는데…




8위는 전주 5위였던 '아기배달부 스토크'입니다. 주말 1만 7천명, 누적 31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4억 2천만원.



9위는 전주 6위였던 '신비한 동물사전'입니다. 주말 1만 5천명, 누적 465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392억 3천만원.



10위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입니다. 4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천명, 한주간 1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원.


줄거리 :
제 1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의 유행으로 피폐해진
1,900년대 초반의 유럽,

클림트를 능가한 재능으로 20세기 미술계를 뒤흔든
천재 화가 '에곤 쉴레'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
위대한 걸작으로 남은 단 하나의 사랑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화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인생이 펼쳐진다!



이번주 국내 개봉작들 중 눈에 띄는 것들은...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개봉. 디즈니표 스타워즈 2탄입니다. 에피소드 3~4 사이를 다룬 스핀오프로 데스 스타 개발자와 그 딸의 이야기입니다. 북미에서는 2주 일찍 개봉해서 이미 대박 터짐.


참고로 디즈니표 스타워즈가 시작되기 전가지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역대 최고 성적은 에피소드3의 172만명이었고, 깨어난 포스가 327만명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래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에 비해서, 그리고 전세계적인 인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한국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인데 과연 이번 로그 원은 어느 정도 나와줄지 궁금하군요. MCU가 그랬듯이 이제부터 또 차근차근 한국의 스타워즈 입지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줄거리 :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 (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로그 원’이 이끄는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루돌프와 많이있어' 개봉. 왜 제목에 띄어쓰기를 안하나 싶었더니 '많이있어'가 고양이 이름이었음! 원제는 'ルドルフとイッパイアッテ'로 원제에서도 잇빠이앗테...


줄거리 :
집까지 388km,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을까?

우연한 사고로 알 수 없는 곳으로 오게 된 집냥이 '루돌프'.
그곳에서 만난 교양있는 길냥이 '많이있어'와 '부치', '미샤'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은 모르는 특별한 방법으로 집까지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하이큐!! 승자와 패자' 개봉. 한국 동인계에서 여성 팬층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하이큐... 도 꾸준히 극장가를 찾아오는군요.


줄거리 :
카라스노’ 고교의 스파이커 ‘히나타’와
천재 세터 ‘카게야마’는 입부 후 첫 전국 대회인
인터하이 예선에 참가한다.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해 버리는 상황에서
‘카라스노’는 상대팀들을 쓰러뜨리며 점차 성장한다.

그러나 현내 강호 ‘아오바 죠사이’ 고교와 3회전에서 맞붙게 되고,
최강 세터 ‘오이카와’와 대결하며 ‘카라스노’는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는데…

흐름을 바꾸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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