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은 우리나라에도 이번주에 같이 개봉했죠. 워너브라더스는 새로운 돈줄을 확보하겠다는 듯 이미 5부작 시리즈화를 발표한 상태이며, 이 영화를 연출한 (그리고 해리포터 5, 6, 7 파트1, 2까지 연출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5부작 전부를 감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시작되기 70년 전의 이야기로,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작가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414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97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 예상치는 9천만 달러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북미 반응은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이고요.

여기에 해외수익도 536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8330만 달러. 제작비가 1억 8천만 달러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지만 손익분기점 걱정은 별로 안 되는군요.


R등급 성장 드라마이며 코미디 영화 'The Edge of Seventeen'은 194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7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7위 데뷔했습니다. 제작비가 900만 달러에 불과한 저예산 영화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영 안좋은 출발이군요;

흥행이 망한데 비해 평은 정말 호평입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아주 높은 평을 주고 있네요. 저예산이라 흥행 부담도 적은 영화였음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홍보가 따라주지 못한 듯.



'Bleed for This'는 실존했던 복서 비니 파시엔자의 이야기를 그린 전기영화입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수 판정을 받았음에도 끝내 링에 복귀하고 말았던 복서의 이야기. '위플래쉬'의 마일즈 텔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154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9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8위 데뷔. 제작비가 600만 달러의 초저예산 영화입니다만 그럼에도 망한 흥행... 'The Edge of Seventeen'만큼은 아니지만 북미 반응은 호평입니다. 이 영화도 홍보가 전혀 따라주지 못한듯;




덧글

  • virustotal 2016/11/20 17:15 # 답글

    4dx보세요 동물은 정말로 재밌네요 이집트는 4dx에서 주무시는걸 봤는데 .... 그것도 능력이야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4dx면 자다가 깰텐데
  • 로오나 2016/11/21 11:48 #

    전 갓 오브 이집트 재밌게 봤는데... 망할 만해서 망했지만 재밌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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