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앙 말차와 망고 몽블랑 'imi'


간만에 홍대 imi. 홍대에서 언제 가도 꾸준히 좋은 디저트 카페 중에 하나에요. 여기도 벌써 처음 가본지 4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꾸준히 좋은 인상을 갖고 다니게 되는군요 :)


문 앞에 입간판을 보고 빵터짐. 팥을 전담하는 팥의 요정 ㅋㅋㅋ


가게 내부. 우르르 몰려가기에 적절한 분위기는 아니고 두명, 혹은 서너명 정도 가면 딱이죠. 주말에는 복작거리는 편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조용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이번처럼 평일 낮에 가면 비교적 한적해서 좋지만 방학시즌에는 또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와방 커집니다. 전에는 메뉴판을 나눠주셨었는데 이런 식으로 바뀌었네요.


다양한 디저트들. 파운드케익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편이고, 시기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뀝니다.


맑음 자몽 아이스티 (6000원) 와 아메리카노 (4000원) 를 주문. 즐겨마시던 레몬베리소다가 사라져서 좀 시무룩. 맑음 자몽 아이스티도 나쁘지 않네요.


앙 말차. (5000원) 무스 타입의 녹차 푸딩입니다. 녹차맛이 상당히 진해요. 팥하고의 조합이 괜춘.


망고 몽블랑. (6500원) 그야말로 시즈널 메뉴라는 느낌. 전 여기 몽블랑을 좋아하고, 다른 버전인 딸기 몽블랑도 매우 좋아하는데 이건 좀... 밤크림의 노멀 몽블랑이 더 좋네요. 나쁘진 않고 특이한 조합이라는 점에서 한번 먹어볼만한 재미는 있는데, 그래도 먹다 보면 이 가게의 몽블랑 다른 버전들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덧글

  • 청하 2016/08/05 23:02 # 답글

    전 망고몽블랑도 좋은데!!!!
    4등분해서 한입에 앙! 먹었어야지요.
    근데 망고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이라ㅇㅅㅇa
  • 로오나 2016/08/06 04:04 #

    망고 몽블랑도나쁘진 않아요. 다만 다른 두개가 더 좋을뿐...
  • 키르난 2016/08/06 06:49 # 답글

    음하하하! 저는 저 사진에 없는 신작 메뉴를 어제 먹고 왔습니다. 행복.+ㅅ+ 케이크 이름이 행복인데, 타르트 위에 백도 하나가 통째로 올라갔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먹고 있노라면 가격이 납득 되다 못해 홀랑 넘어가는 수준이더라고요.///
  • 로오나 2016/08/07 17:08 #

    우웃 먹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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