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제이슨 본' 왕좌 등극!


3편 이후 9년만에 제이슨 본이 돌아온 '제이슨 본'이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중간에 외전격인 '본 레거시'가 있었지만 그건 제이슨 본 없는 본 시리즈였으니) 화성에서 농사짓고 온(...) 맷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 복귀해서 화제가 되었죠.

402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천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1만 4903달러를 기록. 박스오피스 모조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네요. 해외수익도 501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1010만 달러!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를 생각하면 성공적인 출발입니다.

북미 평론가들 반응은 좀 시큰둥하군요. 악평까진 아닌데 다들 지난 3부작만큼은 못된다는 쪽으로 기우는 듯. 관객 반응은 좋습니다.


줄거리 :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제이슨 본’
이제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스타트렉 비욘드'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9.5% 감소한 2400만 달러, 누적 1억 572만 달러, 해외 54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6천만 달러.

2주차까지의 흥행추이가 좋진 않군요. 전작의 경우 2주차 때까지의 북미 수익이 1억 4612만 달러였죠.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큰 시장에서 개봉해서 해외 흥행추이가 좀 확확 뻗어줘야할 듯. 제작비가 1억 8500만 달러나 되다 보니 아직까지는 좀 부담이 커보이네요.


한국에는 8월 18일 개봉.



3위는 코미디 'Bad Moms'입니다. 워킹맘 세 명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밀라 쿠니스, 크리스틴 벨, 캐서린 한 주연입니다. 321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340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7278달러로 2천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하면 좋은 출발입니다. 해외수익도 적긴 하지만 14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2480만 달러고요.

북미 평론가들 반응도 나쁘지 않고 관객평도 괜찮군요.



4위는 전주 2위였던 '마이펫의 이중생활'입니다. 한국에도 이번주 개봉하죠. 주말 1821만 달러, 누적 2억 9618만 달러, 해외 99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9518만 달러. 5억 달러 돌파까지는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싶군요.



5위는 전주 3위였던 '라이트 아웃'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0.2% 감소한 1081만 달러, 누적 4288만 달러, 해외 20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6368만 달러.


한국에는 8월 25일 개봉.



6위는 전주 4위였던 '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충돌'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0.9% 감소한 1050만 달러, 누적 4211만 달러, 해외 2억 1164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5천만 달러를 넘겼습ㄴ다. 제작비 1억 500만 달러의 손익분기점은 넘었습니다만 북미 흥행은 망했지, 해외 흥행도 벌써 기세가 좋지 않아지는 상황이라 이 프렌차이즈가 계속될지는 알 수 없군요.



7위는 전주 5위였던 '고스트 버스터즈'입니다. 주말 980만 달러, 누적 1억 618만 달러, 해외 521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6천만 달러.

꾸준히 수익이 늘긴 하고 있습니다. 전주대비 전세계 수익이 4천만 달러 정도 늘었군요. 제작비 1억 4400만 달러를 생각하면 망한 수준이라 문제지... 해외수익만 보면 전주대비 1600만 달러 밖에 안늘었고요.


한국에는 8월 25일 개봉.



8위는 엠마 로버츠와 데이브 프랑코 주연의 스릴러 'Nerve'입니다. 현실에서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는 게임을 즐기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이 인기를 얻을수록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253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00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3546달러를 기록. 하지만 전통적인 북미 개봉일인 금요일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개봉했기에 한주간의 총수익은 1505만 달러입니다. 제작비가 2천만 달러라 부담이 적을 것 같긴 해도 출발이 좋진 않습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별로 안좋은 반응을, 관객 반응은 좋군요.



9위는 전주 6위였던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주말 422만 달러, 누적 4억 6901만 달러, 해외 3억 6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8억 3천만 달러. 8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전주대비 5천만 달러가 상승한 상황이라 아직 흥행세도 안 죽었어요. 9억 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인가?



10위는 전주 7위였던 '레전드 오브 타잔'입니다. 주말 241만 달러, 누적 1억 2186만 달러, 해외 1억 872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1천만 달러. 3억 달러를 돌파했군요. 해외수익이 또 전주대비 4천만 달러 정도 늘었습니다. 아직 해외 흥행세가 계속되고 있다는게좀 놀라운데... 어쨌든 아직도 제작비 1억 8천만 달러 회수까지는 갈길이 멉니다. 순제작비 기준으로도 4억 달러쯤은 해줘야 할텐데 과연 가능할지...



이번주 북미 개봉작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DC 확장 유니버스 세 번째 작품.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하죠. 개봉 전부터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엄청 많았지만 어쨌든 초반 주목도만은 확실합니다.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연출, 마고 로비가 할리퀸을, 자레드 레토가 조커를, 윌 스미스가 데스샷을,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연기합니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악역들로 만든 죄인 팀들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배리 소넨펠드 감독이 연출하고 케빈 스테이시와 제니퍼 가너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 'Nine Lives' 개봉. 사고를 당한 후에 의식이 애완고양이에게 들어가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