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 '플래시' 감독 하차, '아쿠아맨' 감독도?



2018년 3월 개봉 목표로 제작 중이던 DCEU(DC 확장 유니버스) 수퍼히어로 영화 '플래시'의 감독 세스 그레이엄-스미스가 하차했습니다. (관련기사)

이유는 이런 트러블이 발생할 때마다 흔히 볼 수 있는 '창작상의 견해 차이'입니다. 워너브라더스와 감독 사이에 충돌이 있었던 듯.


그리고 저 소식에 뒤이어 2018년 7월 개봉 예정인 '아쿠아맨'의 감독인 제임스 완도 하차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나온 상황. (관련기사)


현재 워너브라더스 경영진과 잭 스나이더 사이에서 저스티스 리그를 두고 마찰이 있다는 루머가 뒤따르는 가운데...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엄청나게 까여서 DCEU 쪽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감독이 하차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불길한 루머들이 뒤따르다 보니 한층 더 우려가 앞서게 되는군요. 뭐 마블도 '토르 : 다크 월드' 때 감독을 두 명이나 갈아치웠던 전적이 있으니 이 또한 DCEU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진통이리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필이면 워너브라더스 CEO가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DCEU 영화 제작에 관여할 거라는 루머가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이런 소식이 들려오니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잭 스나이더를 못믿고 간섭하는걸 당연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섭하는 워너브라더스 경영진의 안목도 전혀 신뢰가 안가는지라...






덧글

  • 이젤론 2016/04/30 16:22 # 답글

    그런 의미에서 마블과 디즈니의 관계는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네요. ㄷㄷ
  • 블랙기어 2016/04/30 16:22 # 답글

    플래시는 빠른 전개 답게 빠른 컷을 선호하는 에드가 라이트가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ㅁㄹ 2016/04/30 16:43 # 삭제 답글

    플래시 감독 바뀌는건 오히려 괜찮을수도 있는데 제임스완이 하차하는건 좀 타격이 클듯..
  • lㅅㅅㅅㅅ 2016/04/30 17:46 # 삭제 답글

    전 디즈니마블스튜디오의 수장 케빈파이기의 MCU제작방식이 반드시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이런 점들을 보면 최소한 파이기는 워너의 높으신 나으리들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흔히 하는 얘기들중에 MCU가 적당한 기성품같은 영화만 뽑아낸다고 비판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속적으로 평균적인 퀄을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거기다 이번 개봉한 시빌워를 보면서 더욱 확신이 들었어요...시리즈간 작품의 완성도에 편차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간간히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하고, 어쨋든 MCU작품군들은 오락영화로서의 기능정도는 준수하게 해주기 때문에 이제 신뢰가 많이 가는 것 같아요..
  • 동굴아저씨 2016/04/30 18:09 # 답글

    DC쪽은 이제 뭐 딱히 기대를 안하니까요.
  • 포스21 2016/04/30 18:42 # 답글

    Dc 애니메이션은 꽤 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왜 이리 안풀리는 거죠?
  • rumic71 2016/04/30 22:55 # 답글

    차라리 브라이언 싱어를 도로 불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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