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2주 연속 1위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이 북미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0%나 감소한 34만 4천명, 누적 199만명, 누적 흥행수익은 167억 1천만원... 1위 수성을 했지만 상태가 영 시원찮군요. 좌석점유율도 10위권 밖으로 내려갔고요. 상영관도 1155개까지 줄어들었는데, 2주차에도 독점 이슈를 부를 만한 상영관을 유지하지 않은 것은 잘된 일로 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주토피아'입니다. 주말 29만 2천명, 누적 359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81억 4천만원. 정말 꾸준 흥행을 보여주는군요. 400만명이 가능할 것인가.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 시점인데 이 영화는 워낙 흥행세가 특수해서... 참고로 주말관객은 전주대비 13.2% 증가(!)했으며, 스크린수도 전주 607개 -> 697개로 증가했고, 상영횟수마저도 4911번 -> 6934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3위는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주연의 '대배우'입니다. 감독인 석민우는 박찬욱의 조감독 출신이며, 이 영화속 이야기들은 박찬욱의 '박쥐'가 제작될 당시를 오마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화 바탕이라거나 한건 아닙니다)

47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만 8천명, 한주간 12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억 6천만원. 손익분기점이 100만명이라는데 아무래도 출발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줄거리 :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깐느박 감독 작품 신인 배우 모집!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 그가 새영화 <악마의 피>의 사제 역할로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
'성필'에게는 자신의 연기를 만인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는데…



4위는 '미스컨덕트'입니다. 시모사와 신타로 감독 연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그리고 이병헌 주연... 인데 네이버 줄거리를 보면 마치 이들이 본명으로 나오는 것처럼 이야기해놨군요; 아닙니다.

46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만 1천명, 한주간 11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억 6천만원.


줄거리 :
재력과 명성 뒤에 비밀을 감춘 재벌기업 회장 '안소니 홉킨스'
그를 상대로 위험한 소송에 도박을 건 변호사 '조쉬 더하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한 대형 로펌 CEO '알 파치노'
의뢰를 받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히트맨 '이병헌'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5위는 전주 3위였던 '글로리데이'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4.4% 감소한 3만 1천명, 누적 17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13억 6천만원.... 손익분기점이 20만명이 채 안되는 영화라는데 그것조차도 위태위태해보이는;



6위는 호러 영화 '포레스트 : 죽음의 숲'입니다. 31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명, 한주간 4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억 1천만원.


줄거리 :
자살의 숲, 그곳에서 벌어진 충격 실화!
절대…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7위는 전주 5위였던 '부활'입니다. 주말 2만 2천명, 누적 13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9억 5천만원.



8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입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일본 박스오피스에서는 사상 4번째로 원작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흥행수익 10억엔을 돌파한 작품이라는군요.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분위기부터 메이저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12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만명, 한주간 3만 3천명, 흥행수익 2억 6천만원을 기록.


줄거리 :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9위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2'입니다. 2002년 1편 개봉 후 14년만에 2편이 개봉했습니다.

1편은 북미 2억 4천만 달러, 전세계 3억 7천만 달러의 흥행작이었습니다. 2편은 감독은 바뀌지만 1편의 주요 멤버들은 참전하는군요. 세월이 흐른 만큼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는듯. 북미에서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함께 개봉했지만 틈새시장을 노린 게 잘 먹혔는지 나름 쏠쏠하게 흥행했습니다.

31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8천명, 한주간 3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억 3천만원.


줄거리 :
말 많고 흥 많은 오지랖 3大 가족을 소개합니다!

1대 결혼 ??년 차, 기억도 가물가물한 고집불통 할배할매 ‘거스&마리아’ 부부
2대 결혼 17년 차, 현실 앞에 가족걱정밖에 안 남은 걱정폭발 ‘툴라&이안’ 부부
3대 결혼? 아~몰랑, 일단 연애부터 내 맘대로 하고 싶은 까칠절정 여고생 ‘패리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툴라’에게 남은 건
달콤한 허니문의 기억이 아닌 200% 리얼한 현실뿐!
여전히 고집불통인 부모님에 반항을 시작한 까칠한 딸까지!

부모님은 말하셨지,
“너도 딱 너 같은 자식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폭풍공감!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툴라’와 오지랖 3大가족의 리얼 라이프가 시작된다!



10위는 전주 4위였던 '귀향'입니다. 주말 1만 4천명, 누적 357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271억 4천만원.


이번주 국내 개봉작들 중 눈에 띄는 것들은...



'클로버필드 10번지' 개봉.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자고 연출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맡았습니다. '클로버필드'의 스핀오프 영화입니다. (속편 아님) 북미에서는 이미 준수한 평과 흥행을 기록했죠.


줄거리 :
J.J. 에이브럼스의 2016 극비 프로젝트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 이후,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 앞에 지구상에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그녀는 생존을 위해 그 곳을 탈출하려 하는데…





종교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2'가 개봉하는군요. 1편이 초저예산으로 상당히 흥했었죠. 이번에도 신실한 주인공을 상대로 신이 없다고 폭거를 휘두르는(이게 중요하겠지요) 무신론자들 상대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만만세를 외치는 패턴은 이번에도 동일한듯.






'독수리 에디' 개봉. '선샤인 온 리스'의 덱스터 플레처 감독 연출, 태론 애거튼, 휴 잭맨 주연. 1988년 동계올림픽에서 영국 최초의 스키 점프 선수인 에디 애드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북미 평론가들과 관객 반응은 준수한 편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영화 흥행은 완전 망한 상태; 휴 잭맨이 홍보를 위해 내한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크게 잘될 것 같지는...


줄거리 :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에도
포기를 모르는 도전을 향한 열정의 아이콘!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웃음과 상처뿐이다.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 한채 무작정 독일의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떠난 그는
그곳에서 반항적인 성격으로 미국 국가대표 선수에서 퇴출 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휴 잭맨)을 우연히 만난다.
자신의 코치가 되어 달라며 막무가내인 '에디'이지만, '브론슨'도 그의 열정 앞에서 무너진다.

과연 그들은 편견과 비웃음을 뛰어 넘고, 그들만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 콤비
유쾌한 두 남자의 특별한 훈련이 시작된다!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와요' 개봉. '폐가'의 이철하 감독 연출,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지대한 주연.


줄거리 :
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33' 개봉. 패트리시아 리건 감독 연출, 안토니스 반데라스 주연.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고 북미에서는 작년에 이미 개봉했었죠. 2010년 칠레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줄거리 :
2010년 8월 5일 칠레 산호세 광산 붕괴
섭씨 32도, 습도 95%의 700m 지하에 33인 광부 매몰

매몰 1일째 / 8월 6일
칠레 국가비상사태 성명 발표

매몰 17일째 / 8월 22일
구조대가 드릴로 뚫은 구멍으로 전달된 쪽지

매몰 24일째 / 8월 29일
지상의 가족들과 20초간 화상통화

매몰 29일째 / 9월 3일
쉬람 T-130 드릴 작업 개시

매몰 43일째 / 9월 17일
너비 30cm 구멍 굴착 완료

매몰 51일째 / 9월 25일
광부들을 지상으로 옮길 구조 캡슐 '피닉스' 도착

매몰 65일째 / 10월 9일
캡슐이 지나갈 구조 터널 작업 완료

매몰 69일째 / 10월 13일
33명 전원 구조 완료






'트럼보' 개봉. 오스틴 파워 시리즈와 미트 페어런치 시리즈의 제이 로치 감독 연출, 브라이언 크랜스톤 주연, 다이안 레인, 헬렌 미렌, 엘르 패닝 등이 출연합니다.


줄거리 :
11개의 가짜 이름, 2번의 아카데미 수상
<로마의 휴일>을 쓴 전설적인 천재 작가의 놀라운 사건!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덧글

  • 이런십장생 2016/04/06 14:52 # 삭제 답글

    디즈니 영화로 겨울왕국이 꾸준한 흥행과 롱런으로 천만달성을 했었죠 물론 겨울왕국 정도의 흥행력은 안보이긴 합니다만 이러한 롱런으로 흥행하는 사례가 많아저서 단기 좌석 집중 흥행 관례가 없어 졌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늘상 하는 얘기지만 어차피 흥행할 영화들은 상영관을 독점하지 않아도 흥향하기 마련이고 상영관을 독점하다시피해도 망할 영화는 망하기 마련이거든요. 어떤 분들은 이를 근거로 스크린 독점이 시장논리이니 당연하다 여기시는데 전 반대로 같은 이유를 근거로 굳이 롱런으로 흥행할 영화에 스크린을 독점 해가면서 단기에 수익을 뽑을 필요는 없다라고 보는 주의거든요. 그냥 흥행하는 영화를 단기에 뽑아먹으려다가 말이 나오는게 스크린 독점 이슈이니 최대 스크린 점유율을 제한해도 흥행하는데는 이상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30~35%로 스크린쿼터가 좋다는 생각. 물론 이 수치도 예전엔 스크린독점 얘기가 나왔던 수치이긴한데 요즘보면 70%까지 독점하는 사례가 있어서리 차라리 저정도가 적절하지않나 싶더라구요. 명량때 독점 문제를 다룬 프로에서 본 바로는 미국에서 저정도 점유율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프랑스 사례가 종종나오는데 그쪽은 너무 한 거 같고 그냥 미국 정도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일본도 단기 흥행보다 장기 흥행시장이던데 이쪽은 어떤식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지 궁금해지네요.
  • 로오나 2016/04/06 16:58 #

    스크린 독점은 그 자체로 다른 영화들의 기회 자체를 빼앗는다는 점에서 비난받아 마땅할 일이지요. 저 부분에 대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 될 영화는 되고 안될 영화는 안된다는, 즉 상품이 좋으면 팔린다는 주장에는 반대입니다. 좋은 것은 팔린다. 세상이 그랬다면 구글은 광고수익으로 저렇게 거대 기업이 될 수 없었겠지요. 일단 저 독점 이슈와 맞물린 문제 - 즉 기회가 필요하며, 시기가 맞아야 하며, 시장 성향과도 맞아야 하며... 상품이 시장에 나와서 팔린다는 것은 정말 많은 조건들을 충족시킨 결과입니다.
  • 이런십장생 2016/04/06 19:34 #

    어떠한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정작 제가 주장하는데 있어 해당 사항에(광고, 시장성, 판매시기(가족영화의 경우 방학시즌), 대중 노출의 기회(스크린수))대한 고려는 전무했네요.
  • 이런십장생 2016/04/06 20:06 #

    참, 첫번째 댓글 주장에 말씀하신 부분을 덧 보태어 작품성과 대중성, 말씀하신 마케탕적인 요건(광고, 충분한 시장성, 성수기)이 총족되는 영화가 있을때 해당 영화의 최대 스크린 수를 제한한다면 스크린 수를 제한하기 전과 최종 관객 집계율에서 차이는 어떨 것이라 보시는지요.

    저의 경우 시기만 늦어 질 뿐 상업성이 보장된 작품에 말씀하신 요건이 만족되는 영화라면 최종 관객수에선 점유율이 독점됐을때와 별처이 없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물론 마케팅적인 부분으로 볼때 흥행력이 보이는 영화에 물량공세를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인 건 사실인지라 지나친 스크린 제한은 시장성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에 30~35%제한하는게 시장성 보호하지 않겠는가 여겼습니다.
  • 로오나 2016/04/06 20:47 #

    글쎄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배급, 시기, 경쟁작 등등... 대부분은 첫끗발이 가장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충분한 기세를 잡을 수 있는걸 못잡으면 거기서 큰 손해를 본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특수한 사례일 뿐이죠.

    전 중요한 것을 '최대급 스크린'이 아니라 '충분한 스크린 확보'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토피아가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데 초기 배급이 박한 편이었죠. 충분한 스크린을 확보하고 시작했다면 더 높은 성적을 거뒀겠지요.
  • ;;; 2016/04/09 16:54 # 삭제 답글

    돈옵저는 빈집털이도 못하네요;;; 시빌워 개봉이면 싹 들어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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