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



이 영화의 공식 스폰서 중 하나는 터키 항공사입니다. 그리고 터키 언론에 의해 나온 바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사실이라면 진짜 어마어마한 제작비군요. 수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고치를 찍습니다.

순제작비인지 아니면 마케팅비를 포함한 액수인지 모르겠습니다만(박스오피스 모조에 등록되는, 일반적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제작비라고 나오는 액수들은 순제작비) 순제작비라면 아무리 자신 있어도 대책없는 도박으로 보이고 마케팅비를 포함한 액수라도 엄청 부담이 커보이는데....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개봉한 작품들 중에 제작비가 높았던 것들은 (순제작비 기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2억 달러
굿 다이노 - 2억 달러
헝거게임 : 더 파이널 - 1억 6천만 달러
007 스펙터 - 2억 4500만 달러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1억 5천만 달러
인사이드 아웃 - 1억 7500만 달러
쥬라기 월드 - 1억 5천만 달러
투모로우랜드 - 1억 9천만 달러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억 5천만 달러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1억 9천만 달러


정도가 있었죠. 이중에서 '굿 다이노'와 '투모로우랜드'가 망했고...


'007 스펙터' 때도 제작비가 3억 달러 이상이 된다는 루머는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공식적으로 순제작비가 3억 달러 이상이었던 것은, 기억하는 바로는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가 유일하긴 합니다.



*추가 : 이후 4억 달러가 넘는다는 루머까지 나왔지만 순제작비는 2억 5천만 달러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16/01/28 20:16 # 답글

    아마 저거 실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액수 자체가 마케팅 아닐까 싶네요.
  • 로오나 2016/01/28 20:18 #

    근데 제작비라는게 저렇게 들 수 없냐 하면 그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서...
  • 자유로운 2016/01/28 20:21 #

    그건 그렇습니다만 그래도라는 거지요. 정도라는게 있는 법인지라.
  • 로오나 2016/01/28 20:50 #

    마케팅비 포함이라면 많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겠지만 순제작비라면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일을 저렇게 벌였을까... 가 되겠죠.
  • 자유로운 2016/01/28 22:15 #

    동감입니다.
  • 포스21 2016/01/28 23:49 # 답글

    아무래도 마키팅 비를 포함한 액수일겁니다. 요즘 대규모 마케팅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서 제작사 쪽에 부담이 크다고 하더군요.
  • ㄱㅅ 2016/01/29 06:28 # 삭제 답글

    부가적 지출까지 포함한거라도 엄청난 액수인데 저게 만약 마케팅비는 포함안된 액수라면...
  • 잠본이 2016/01/29 11:48 # 답글

    돈놓고 돈먹기의 스케일이 우주급으로 커지고 있군요...
  • rumic71 2016/01/29 18:21 # 답글

    극장수익만으로는 못 메꾼다에 500원 겁니다.
  • silever 2016/01/29 21:01 # 삭제 답글

    아바타는 순제작비가 3억 달러가 안 넘었었나요? 그보다 저 정도 금액이면.... 저스티스 리그로는 돈 벌 생각 없고, 거기 나오는 히어로들 개인 속편으로 돈 벌겠다는 의도가 분명하네요.
  • 로오나 2016/01/30 00:17 #

    아바타의 경우 공식 발표는 없고 2억 4천만 달러라는 설부터 3억 달러라는 설까지 다양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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