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4주만에 '베테랑' 천만 돌파!


'베테랑'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108만명, 누적 1081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847억 8천만원.



2위는 전주 그대로 '뷰티 인사이드'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낙폭이 아주 낮군요. 17.4% 감소한 40만 2천명, 누적 139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09억원. 손익분기점이 200만명인데 2주차까지의 흥행은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낙폭이 낮은 게 고무적이긴 한데 안심할 정도로 치고 올라가진 않았네요.



3위도 전주 그대로 '암살'입니다. 주말 34만 5천명, 누적 121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945억 7천만원.



4위는 액션 영화 '치외법권'입니다.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 44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만 8천명, 한주간 25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9억 8천만원. 손익분기점이 120만명이라는데 출발이 영 좋지 않군요.


줄거리 :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특명!!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아라!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자식인 두 형사에게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을 뒤에 업고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X같은 세상, 통쾌하게 날려버린다!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치외법권>



5위는 전주 6위였던 '미쓰 와이프'입니다. 주말 12만 5천명, 누적 84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63억 8천만원. 3주차 주말관객이 2주차 대비 3.4% 밖에 감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이 놀랍습니다. 관객수도 전주대비 20만명 정도 늘었고... 여전히 손익분기점 130만명은 어려워 보입니다마는.



6위는 액션 코미디 '아메리칸 울트라'입니다. 뭔가 쌈마이한 맛이 폭발하는 제목이고 포스터인데 캐스팅이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투톱이라는 게 굉장히 눈에 띄는 영화. 34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만 1천명, 한주간 12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10억 1천만원.


줄거리 :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7위는 전주 5위였던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입니다. 주말 7만 6천명, 누적 607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481억 5천만원.



8위는 전주 7위였던 '미니언즈'입니다. 주말 6만 5천명, 누적 258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186억 8천만원. 우리나라 흥행 성적도 우수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10억 달러를 돌파했지요.



9위는 '미라클 벨리에'입니다. 24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만 6천명, 한주간 5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억 3천만원.

실화 바탕의 영화로 프랑스에서는 올해 최다 관객 동원의 흥행작입니다. (750만명 정도가 들었다는군요) 실화 바탕이라는데 정확히 누구의 실화인지 모르겠군요. 수잔 보일의 실화라는 말도 있는데 검색해보면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니고...


줄거리 :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는 파리 전학생 가브리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가 있는 합창부에 가입한다.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되는데…



10위는 전주 9위였던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주말 3만 3천명, 누적 494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378억 1천만원.



이번주 개봉작 중에 눈에 띄는 것을 살펴보자면...


'앤트맨' 개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신작입니다. 이미 북미에서는 한달도 더 전에 개봉해서 좋은 흥행을 기록했고 평도 좋았지요. '예스맨'의 페이튼 리드 감독 연출, 폴 러드 주연, 마이클 더슬라스, 에반젤린 릴리 출연.


줄거리 :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콧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스릴러 '오피스' 개봉. 고아성, 박성웅 주연.


줄거리 :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호러영화 '갤로우즈' 개봉. 초저예산 호러 영화로 북미에서는 제작비 대비 흥행이 잘된 영화입니다.


줄거리 :
너, 우리 학교에 귀신 있다는 거 들었어?
20년 전에 학교 축제 때 사형수 이야기를 연극 공연을 했었나 봐.
그런데 무대 위에 있는 교수대에 올라갔다가 진짜로 목매달려 죽은 학생이 있었대.
그래, 이번에 축제 때 연극부 애들이 한다는 게 바로 그 공연이야.
그 때 죽었던 학생이 억울했는지 밤마다 밧줄을 들고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거야.
여기서부터 진짜 잘 들어. 그 죽은 학생 이름은 절대로 부르면 안 된대.
누군가 그 이름을 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밧줄로 목을 낚아채서 끌고 간다는 거야. 그 이름이..
“찰.. 리? 찰리? 찰리!”
...
쉿! 이번엔 네가 끌려갈 차례야...






'히트맨 : 에이전트 47' 개봉. 미드 '홀랜드'의 주연이었던 루퍼트 프렌드 주연. 그외에 눈에 띄는 캐스팅으로는 재커리 퀸토가 있군요. 2007년 개봉했던 '히트맨'의 리부트 영화입니다. 그거 한편으로 끝났던걸 시리즈로 해보겠다... 는 이야기인데 북미 흥행은 망했고. 참고로 게임 히트맨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바웃 리키' 개봉. 본격 메릴 스트립이 락커되는 영화.


줄거리 :
음악을 향한 꿈과 자신의 록밴드 ‘더 플래쉬’에 대한 열정으로 가족도 사랑도 뒤로한 채 살고 있는 ‘리키’(메릴 스트립).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라인)에게서 자신들의 딸 ‘줄리’(마미 검머)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단 연락을 받고 20년 만에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비밀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던 아들 ‘조쉬’, 이제 와서 엄마 행세를 하려는 그녀가 못마땅한 아들 ‘아담’,
그리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줄리’, 어느 누구도 그녀를 환영하지 않는데….
과연 ‘리키’는 금이 가 버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해피엔딩을 노래할 수 있을까?

음악을 향한 용기, 사랑을 위한 준비,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인도영화 '피케이 : 별에서 온 얼간이' 개봉. '세 얼간이'의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연출했고 주연도 '세 얼간이'의 아미르 칸입니다. 이 배우는 볼때마다 놀라워요. 1965년생인데 저 무시무시한 동안이라니. 인도에서도 어마어마한 흥행이었고 평도 굉장히 좋았다는듯.


줄거리 :
집(우주)으로 돌아갈 리모콘을 도둑 맞은 외계인 피케이(아미르 칸).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각종 종교 의식을 행하며 신을 찾아 헤매는데..

우리를 만든 신!
우리가 만든 신!
당신이 믿는 신은 누굽니까?

9월 3일,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이 시작된다!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개봉. 애니메이션 덕후문화의 흐름에 한참 뒤쳐진 저는 잘 모르지만 그야말로 요즘 그쪽 계통의 최전선 작품이지요.


줄거리 :
학교에서 아이돌!! 아홉 명의 소녀들이 만드는 청춘 학원 드라마 졸업식 직후, 뮤즈에게 어떤 소식이 날아들었다. 3학년의 졸업을 계기로 활동을 끝내기로 결정한 뮤즈였지만, 그 소식을 듣고 새로운 라이브 공연을 준비한다. 처음 보는 세상을 접하고 다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홉 사람. 이들은 스쿨 아이돌로서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뮤즈가 발견한, 최고로 즐거운 라이브란 무엇일까?





덧글

  • 봉학생군 2015/09/01 17:55 # 답글

    히트맨 예고편을 역에서 봤는데 이거참 (...) 쌈마이 하더군요
  • 로오나 2015/09/01 20:12 #

    포스터부터가 그런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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