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한편.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테이큰3' 개봉해서 2015년 2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노립니다. 359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47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해외수익도 950만 달러 가량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은 2400만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3800만 달러. 이는 1편의 2471만 달러는 훨씬 상회하지만 2편의 4951만 달러보다는 눈에 띄게 떨어지는 성적입니다. 제작비가 4800만 달러고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영화니까 결코 나쁜 스타트는 아니긴 하지만...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혹평 중.



이외에는 마틴 루터 킹 박사의 전기 영화 'Selma'가 그 뒤를 이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입니다만 그 전까지는 극소수의 상영관에서 제한상영하다가 이번주에 상영극장수를 2000개 이상으로 늘리면서 승부에 들어갔군요. 데일리 차트 2위까지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테이큰3'과의 격차는 아주 커서 주말수익 전망치는 1100만 달러 정도.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그야말로 고공행진, 관객 평도 좋게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덧글

  • 리암니슨 2015/01/11 12:43 # 삭제 답글

    재미없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 킹목사 2015/01/11 13:45 # 삭제 답글

    창녀들 불러다 응응하는것도ㅜ나올까요?? ㅋㅋㅋ
  • 흑인왕 루터킹 2015/01/11 14:41 # 삭제 답글

    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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