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커다란 새우카츠는 사랑스러워 '로야토야'


간만에 홍대 로야토야. 요즘은 왠지 이쪽 동네로는 좀처럼 올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근처를 돌아다니다 밥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요렇습니다. 좌석이 별로 많지 않아서 우르르 몰려갈만한 가게는 아니에요.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와방 커집니다. 제일 앞에 있어서 눈길이 가기 쉬운 정식 메뉴만 보면 가격대가 꽤 높지만 단품 요리들을 보면 가격대가 확 내려갑니다. 한동안 안온 사이에 면요리가 많이 추가되었군요. 잠시 고민했지만 오랜만에 오는 거고 해서 역시 정식 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요건 같이 간 일행이 주문한 연어초밥 정식. (19000원) 제 지인들이 여기 왔을 때 제일 많이 주문하는 게 연어 계통인듯. 저도 연어초밥 하나 뺏어서 냠냠. 샐러드를 비롯한 반찬류, 따끈바삭한 튀김, 그리고 소량의 디저트가 나옵니다.


저랑 다른 일행이 주문한 새우카츠 정식. (17000원) 새우카츠는 여전히 크고 아름답습니다. 하악하악=ㅂ= 새우 자체도 크고 탱탱하고 거기에 튀김옷이 약간 두툼하게 들어가서 볼륨감이 쩔어보이는 게 매력이죠. 딴 메뉴를 주문할까 이걸 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이걸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이거 먹었어요.


반찬 중에 계란말이가 나온 게 왠지 눈에 띄었음. 냠냠.


디저트는 어느 정식을 주문하나 동일하게 나옵니다. 날마다 바뀔뿐. 이 날은 고구마 무스였어요. 냠냠. 매번 생각하는 건데 너무 소량이라서 아쉬운 게 한 두배쯤 많았으면 좋겠어요.


휴무일이 일요일이니 주의. (이쪽 가게들은 주택가에 있어서 그런지 일요일날 노는 경우가 많음)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점심 라스트 오더는 2시 30분.



덧글

  • 알트아이젠 2014/04/03 01:32 # 답글

    정말로 크고 아름답군요.
  • 로오나 2014/04/03 15:33 #

    새우카츠는 그맛이죠=ㅂ=
  • 키르난 2014/04/03 08:40 # 답글

    아름답네요.... 여기도 간다 간다 하고 여즉 못갔는데, 매번 영업 시간을 못 맞춥니다. 으흑.;;
  • 로오나 2014/04/03 15:33 #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가게는 그게 은근 까다롭긴 해요^^;
  • 창천 2014/04/03 20:19 # 답글

    고구마 무스의 양이 좀 모자라긴 하네요.
  • 술마에 2014/04/03 22:50 # 답글

    아 정말 가격만 아니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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