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왕좌에, '변호인' 천만돌파!


'겨울왕국'이 '변호인'의 독주를 끝내고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10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3만 6천명, 한주간 120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2억 8천만원. 역대 국내에서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의 첫주 흥행인 것 같네요. 이미 해외에서 대박을 친 상황인 데다가 '라푼젤' 때의 기억이 남아있어서가 아닐까.



줄거리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자매가 온다!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데……



2위는 전주 1위였던 '변호인'입니다. 왕좌는 내줬지만 이걸로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51만 1천명, 누적 1016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740억 2천만원.



3위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입니다. 41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1만 1천명, 한주간 25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8억 8천만원.


'토르: 천둥의 신'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 연출, 크리스 파인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출연. 참고로 감독 본인이 여기서 악역으로 출연하기도=ㅂ=;

잭 라이언 하면 은근히 익숙한 이름인데, 작년에 별세한 톰 클랜시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가 잭 라이언이 등장하는 영화들이었죠. 물론 배우가 전부 달라서 시리즈물의 면모는^^; 영화화된 작품 중에는 이번이 가장 젊은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누구도 믿지 말고, 모두를 속여라!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의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




4위는 전주 2위였던 '용의자'입니다. 주말 18만 3천명, 누적 406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295억 6천만원입니다.




5위는 전주 그대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3.1% 감소한 12만 9천명, 누적 48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7억원.




6위는 전주 4위였던 '플랜맨'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7.6% 감소한 11만 6천명, 누적 60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43억 2천만원입니다. 여전히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기까지의 흥행이 좋은 상황으로 보이진 않는군요.



7위는 전주 3위였던 '타잔 3D'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5.1% 감소한 10만 5천명, 누적 55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41억 5천만원.



8위는 전주 7위였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주말 5만 8천명, 누적 90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65억 9천만원.




9위는 마동석, 안도규, 김현수 주연. '살인자'입니다. 20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만 9천명, 한주간 7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억 5천만원.


줄거리 :
연쇄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우게 한 유일한 존재인 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바로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결국 주협은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소녀로 인해 깨어나는 그의 살인본능!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처리하라




10위는 전주 6위였던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4.5% 감소한 4만 6천명, 누적 31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20억 3천만원. 이쪽은 첫주 시작이 상당하더니 2주차에 기록적인 폭락^^;



이번주 개봉작 중에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피끓는 청춘' 개봉. 네, 박보영은 여전히 귀엽군요. 교복 입은 거 좀 보세요. 하나도 안 어색해!


줄거리 :
"요즘 연애는 연애도 아니여~~!!"
청춘은 원래 뜨겁고 힘이 남아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뜨거운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코미디 '수상한 그녀' 개봉. 반노환동한 칠순할매의 이야기. 심은경, 나문희 주연. 예고편 봤는데 다른 포스터보다는 이 포스터 진짜 잘 맞는듯.


줄거리 :
스무살 꽃처녀가 된 칠순 할매의 빛나는 전성기가 시작된다!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分)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독립(?)시키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간다. 난생 처음 곱게 꽃단장을 하고 영정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 그녀는 버스 차창 밖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드리 헵번처럼 뽀얀 피부, 날렵한 몸매... 주름진 할매에서 탱탱한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것!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신의 젊은 모습에 그녀는 스무살 ‘오두리’가 되어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 보기로 마음 먹는데...

2014년 새해,
대한민국에 웃음 보따리를 안겨줄 <수상한 그녀>가 온다!







황정민 주연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


줄거리 :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이 남자,
아직도 형 집에 얹혀 살며 조카한테 삥 뜯기는 이 남자,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이 남자,
목사라고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이 남자,
여자한테 다가갈 땐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막무가내 이 남자,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사랑할 때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주연 '위험한 패밀리' 개봉. 북미 쪽에는 꽤 전에 개봉했고 흥행은 뭐 그냥저냥이었죠.


줄거리 :
숨길 수 없는 액션 본능! 이 가족, 뭔가 수상하다!

범죄조직 보스 '프레드'(로버트 드 니로)가 그의 조직을 밀고했다!
막강한 권력 버리고, 조직원에 쫓기는 신세가 된 전직 보스와 그의 가족들!
퇴물 CIA요원 '스탠스필드'(토미 리 존스)는 증인보호 자격으로 이들 가족을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로 보내는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골마을!
잠재울 수 없는 액션 본능이, 전직 보스 가족을 자극한다!
'위험한 패밀리'에 의해 초토화가 될 위기에 빠진 평화로운 마을!
과연, 위험한 패밀리는 액션 본능을 잠재우고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극장판 가면라이더 vs 파워레인저 슈퍼히어로 대전' 개봉. 다른 것보다는 일단 이쪽 계통의 영화는 우리나라 극장에 걸린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신기방기...


줄거리 :
긴 세월 동안 지구의 평화를 지켜온 2대(大) 히어로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
어느날 갑자기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는 모든 악의 조직이 한데 합쳐진 ‘대쇼커’의 대수령이 되어 파워레인저들을 공격하고, 캡틴포스 레드 역시 ‘대잔개크’ 대제왕으로 군림하며 가면라이더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쓰러져 가는 히어로들…
겨우 살아남은 가면라이더 디엔드와 캡틴 블루, 그린 등은 이 싸움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과거로 떠나는데….
과연 파워레인저와 가면라이더는 싸움을 멈추고 대쇼커와 대잔개크 연합에 맞설 수 있을 것인가!?







'베일을 쓴 소녀' 개봉.



줄거리:
18세기 프랑스. 유복했던 집안이 몰락하면서 가족들의 강요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된 수잔. 낯선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잔은 수녀가 되는 것을 거부하지만 자신이 어머니의 외도로 나온 딸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머니의 죄를 대신해 수녀원에 있게 된다. 하지만 유일한 안식처였던 원장수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새 원장수녀로부터 갖은 모욕과 핍박을 당하자 그녀는 친부를 찾아 수녀원을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덧글

  • wheat 2014/01/21 20:16 # 답글

    변호인은 재미있게 잘봤죠. 천만 밟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fthero 2014/01/22 23:11 # 답글

    이글루스 모바일에서 이 포스트를 보려고 하면 자꾸 유투브로 날라가네요. 이 웹페이지가 이상한건지 갤럭시 설정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 로오나 2014/01/23 04:40 #

    음. 제가 폰으로 실험해봤는데 제쪽은 이상이 없네요;
  • fthero 2014/01/23 16:00 #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괜찮네요. ^^;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해결 되었습니다.
  • 희야♡ 2014/01/23 11:15 # 답글

    겨울왕국을 발권 잘못해서 더빙으로 봤는데 퀄리티 상당하더라구요...

    노래 번역도 맛갈나게 했고...
    그리고 애들이 50%!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고... 가족영화로 좋은 선택지같아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