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변호인' 4주 연속 1위, 900만 돌파!


'변호인'이 결국 국내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79만 9천명을 추가, 9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926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674억 7천만원.



2위는 이번주에도 '용의자'입니다. 이걸로 3주 연속 2위로군요^^; 34만 5천, 누적 372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70억 7천만원. 계속 '변호인'에 밀려서 2위긴 하지만 흥행 자체는 좋은 페이스. 손익분기점 350만명을 돌파.



3위는 독일산 애니메이션 '타잔 3D'입니다. 전 이거 홍보물을 처음 보고는 월트디즈니의 '타잔'을 3D화한 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군요. 527개관이라는 꽤 큰 규모로 개봉해서 첫주말 30만 1천명, 한주간 34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6억 6천만원.


줄거리 :
정글의 왕, 그가 다시 깨어난다.

가족을 잃은 소년
아프리카의 깊고 깊은 정글,
가족과 함께 정글 탐험을 떠났다가 헬기 추락사고 후, 홀로 살아남은 어린 소년 제이제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사고의 잔해 속에서 제이제이를 발견한 고릴라 칼라는 어린 소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핀다.
낯선 정글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동물들과 교감하며 야생의 세계를 배우기 시작한 소년은
어느 새 정글의 왕 ‘타잔’으로 거듭난다.

정글의 왕, 그의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정글에는 7천만년 전 우주에서 떨어진 신비한 운석이 잠들어 있다.
지구 전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전설의 운석을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이 정글을 위협하고,
타잔은 정글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4위는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플랜맨'입니다. 44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7만 4천명, 한주간 34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5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작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줄거리 :
"전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춥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성실한거지."

6:00 기상, 밤새 흐트러진 침구 다림질. 6:35 샤워, 드라이기로 욕실 물기 제거. 8:00 옷 입기, 8:30 출근, 8:42 횡단보도 건너기... 예측불가능하고 무질서하며 세균투성이인 이 세상에서, 정석(정재영)은 모든 일에 알람을 맞추고 계획대로 사는 평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아저씨 내가 도와줘요? 나 그 언니랑 엄청 친한데."

자신과 똑 닮은 그녀(차예련)와 운명적인 짝사랑에 빠진 정석. 그러나 그녀는 정석의 계획적인 면이 싫다며 거절하고, 의사는 충격에 빠진 정석에게 변화를 권유한다. 짝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정석은 평생 처음으로 '무계획적인 삶'을 결심하고, 그녀의 후배 소정(한지민)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이름을 알게 된지 37시간하고 13분 만에, 그런 황당한 제안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소정은 하루 만에 정석의 인생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출근 8년 7개월 26일 만에 처음으로 지각을 한 정석. 알람 없는 그의 인생은 순식간에 꼬여 가지만, 웬일인지 정석의 주변인들은 환호성을 보낸다. 급기야 소정은 정석에게 상상도 못했던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단 한번도 계획 없이 살아본 적 없는 정석.
과연, 그는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5위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에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라는 빵빵한 캐스팅. 북미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죠. 39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만 3천명, 한주간 23만 3천명, 흥행수익은 18억 1천만원.


줄거리 :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6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입니다. 40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7만 9천명, 한주간 22만 6천명, 흥행수익은 14억 7천만원. 포켓몬 극장판 중에서도 시작부터 눈에 띄는 흥행력을 보여주는군요.


줄거리 :
인간의 손에 의해 태어난 두 포켓몬의 한계를 뛰어넘은 격돌이 시작된다!

대도시 뉴톡시티에서 '포켓몬힐스'를 구경하던 지우와 친구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3억 년 전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 게노세크트'.
게노세크트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은 그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리더 '붉은 게노세크트'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다..!
그 순간 나타나 지우와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한 '전설의 포켓몬 뮤츠'.
'게노세크트'와 같이 인간에 의해 태어난 뮤츠는 어떻게든 힘이 되어주려 하지만 그 마음은 전해지지 못한 채 결국 두 포켓몬은 서로 격돌하게 되는데!!
가공할만한 위력의 각성한 뮤츠,
사상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게노세크트.
운명적으로 맞붙게 된 이 둘의 대결의 결과는 과연?!



7위는 전주 3위였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9% 감소한 13만 3천명, 누적 77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56억 5천만원.



8위는 전주 6위였던 '어바웃 타임'입니다. 주말 8만 8천명, 누적 326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40억 6천만원.



9위는 전주 5위였던 '썬더와 마법저택'입니다. 주말 5만 4천명, 누적 88만명, 누적 흥행수익은 59억 6천만원.



10위는 전주 4위였던 '엔더스 게임'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83.2% 폭락한 3만 2천명, 누적 관객은 64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48억 4천만원. 한주만에 폭락했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영 힘을 못쓰네요.


이번주 개봉작 중에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하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개봉. '토르: 천둥의 신'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 연출, 크리스 파인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출연. 참고로 감독 본인이 여기서 악역으로 출연하기도=ㅂ=;

잭 라이언 하면 은근히 익숙한 이름인데, 작년에 별세한 톰 클랜시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가 잭 라이언이 등장하는 영화들이었죠. 물론 배우가 전부 달라서 시리즈물의 면모는^^; 영화화된 작품 중에는 이번이 가장 젊은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누구도 믿지 말고, 모두를 속여라!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의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







디즈니 신작 '겨울왕국' 개봉. 이미 북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친 상황이죠.


줄거리 :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자매가 온다!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데……






스릴러 '살인자' 개봉. 마동석, 안도규, 김현수 주연.


줄거리 :
연쇄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우게 한 유일한 존재인 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바로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결국 주협은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소녀로 인해 깨어나는 그의 살인본능!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처리하라!








일본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개봉.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극장판으로 부활시켰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꽤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줄거리 :
캡틴 하록! 그는 우주를 파괴하는 적인가, 인류 최후의 영웅인가!
미래의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고, 남은 개척지가 없어진 사람들은 다시 고향인 지구로 돌아오려 한다. 하지만 한정되어 있는 지구 거주권을 둘러싼 처절한 컴 홈 전쟁이 벌어졌고,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한 엔진 ‘다크매터’를 장착한 4척의 우주 해적선 ‘데스 섀도우’가 투입된다.
결국, 전쟁은 4번째 ‘데스 섀도우’의 선장이었던 캡틴 ‘하록’의 활약으로 끝맺게 된다.

전쟁을 이끈 위대한 영웅, 오랜 시간 후 해적이 되어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영웅으로 불리웠지만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돌연 자취를 감춘 하록….
그가 오랜 시간 후 거대한 해적선으로 변한 아르카디아 호와 함께 해적이 되어 돌아왔다.
하록은 왜 해적이 되었을까? 그리고 우주를 통치하는 가이아 위원회로부터 하록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잠입한 청년 ‘야마’가 알게된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종말의 시대.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전쟁이 지금 시작된다!







로맨틱 코미디 '한번도 안해본 여자' 개봉. 황우슬혜 주연, 사희, 김진우 출연.


줄거리 :
키스 한번 못해 본 그녀의 좌충우돌 첫 연애가 시작된다!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은 왜 이렇게 험난하고 멀기만 한 걸까?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이 나타나 한 번도 안 해 본 말희에게 남자 경험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 하는데…
과연 33살 권말희의 짝짓기 프로젝트는 무사히 임무 수행을 완성 할 수 있을까?







'올드보이' 헐리웃 리메이크 개봉. 북미에서는 개봉했고 그리고 광속으로... (후략)


줄거리 :
이유를 알 수 없는 20년의 감금, 놈을 제거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광고회사 간부였던 '조 두셋'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 이유도 모른 채 20년째 감금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로 지옥 같은 나날을 견디던 그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고 복수를 위해 놈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범인은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조 두셋'은 사랑하는 딸을 찾고 놈을 없앨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하이프 네이션 : 힙합 사기꾼' 개봉. 다니엘 신, 박재범, 크라운 제이 주연.


줄거리 :
영화판을 흔들었던 거대 프로젝트 ‘하이프네이션’
그 속에 숨겨져 있던 기막힌 사기극이 지금 공개된다!
국내외 유명 제작자도 잡을 수 없었던 탑 아이돌스타 전격 캐스팅, 헐리우드 대형 스튜디오 공동제작 및 유명 배우 출연등으로 영화계를 뒤흔든 ‘하이프네이션’의 유능한 재미교포 영화제작자 제이슨 리. 국내외 최고의 스텝구성, 엄청난 제작비를 거침없이 투자 받으며 영화계의 뜨거운 이슈메이커로 등장한 그는 명성에 비해 철저히 사생활은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어느 날, 경찰서에 그에 대한 사기사건과 실종사건이 동시에 접수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사실상 거짓 프로젝트에 불과 했던 것. 그는 사라지고 그에 대한 추측만 무성한 채 경찰은 작은 단서들을 모아 ‘제이슨 리’를 추적해 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를 고소한 피해자를 비롯한 실종신고를 한 첫사랑, 관계된 주변인 모두 그에 대한 증언이 서로 엇갈리고, 사건은 파헤칠수록 미궁으로 빠져든다. 화려한 인맥의 세계적인 영화제작자, 거침없는 입담의 연예인, 섬세한 로맨티스트, 알 수 없는 매력의 세기의 마성남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찌질한 사기꾼, 능숙한 거짓말쟁이, 여자 좋아하는 호색한에 불과 했던 것이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이력으로 수사의 방향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던 찰라, 사건의 핵심 제이슨 리가 예상치 못했던 모습으로 수사현장에 나타나는데…







덧글

  • 로리 2014/01/14 21:57 # 답글

    그런데 잭 라이언은 젊은 시절에 CIA 요원이 아니었어요.. 소설상 T_T
  • 로오나 2014/01/16 19:36 #

    아무래도 오래된 소설을 그대로 영화화할 수는 없을 테니 시대상에 맞춰서 각색을 한 결과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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