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추울 때는 따뜻한 걸 먹어야지 '어바웃 샤브'


여섯명이 점심 때 홍대에 모여서 뭘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따끈따끈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가게 된 어바웃 샤브. 사실 전에 간 적이 있었던 샤브 스토리에 가려고 했는데 그새 망했더군요_no 여긴 딱히 사전 정보가 없이 그냥 가까운 곳에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자리가 넉넉해서 예닐곱명이 가도 테이블만 붙여주면 문제없겠더군요. 상관없지만 옆자리에는 외국인 두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그 둘이 우리보다 젓가락질을 잘했음. (...)


세팅. 육수는 3가지, 매운 육수, 가츠오 육수, 해물육수가 있는데 우리는 무난하게 가츠오 육수를 골랐어요.


샤브샤브 내용물들. 빨간 고기는 왜 이렇게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는가. 수북하게 쌓인 다른 내용물들은, 먼저 들어가야할 것들이 밑에 있고 그 위에 숙주를 수북하게 얹어둬서 좀 불편하더군요;


샤브 + 쭈꾸미 커플 세트. (2인, 25000원) 야채버섯모둠 2인분 + 쇠고기 200g + 쭈꾸미 4마리 + 칼국수 + 음료수 1병이 나오는 세트입니다. 44000원 짜리 패밀리 세트(4인분)도 있습니다. 쭈꾸미가 매콤하니 괜찮네요.


샤브 + 바베큐 커플 세트. (2인, 26000원) 야채버섯모둠 2인분 + 쇠고기 100g + 훈제삼겹바베큐 100g + 칼국수 + 음료수 1병이 나오는 세트입니다. 48000원 짜리 패밀리 세트(4인분)도 있습니다. 훈제 바베큐도 괜찮은듯.


고기가 모자라서 육수도 보충하고, 한우 샤브샤브를 더 주문하고...


통새우 딤섬(6000원)도 주문했습니다. 이건 좀 별로였어요. 사실 이게 에피타이저 메뉴고 이거 말고도 대나무 영양밥, 고기포자 만두 등등이 있었는데 주문하고 나서 다 먹을 때까지 안나와서 보니 주문이 누락되었음_no 그래서 나머지는 주문 취소하고 이거만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죽으로 마무리. 날씨가 추워서 다들 따끈따끈한 걸 먹고 싶었기 때문에 참 좋았습니다=ㅂ=




덧글

  • 가라나티 2013/12/04 20:47 # 답글

    Aㅏ...샤브샤브에 삼겹살을 겯들이는 샌스라니...
    부러워서 눈에서 땀이 흐를거 같습니다. ㅠㅠ
  • 로오나 2013/12/08 02:32 #

    고기고기하지요.
  • 창천 2013/12/04 23:32 # 답글

    샤브샤브에 삼겹살이라니... 좋군요!
  • 로오나 2013/12/08 02:32 #

    괜춘함.
  • DukeGray 2013/12/05 01:14 # 답글

    사진보고 상수역 쪽에 있던 커리 식당 웃사브 인줄 알았습니다.
    샤자가 사로 보였네요.
  • 로오나 2013/12/08 02:32 #

    ㅏ와 ㅑ 차이로 샤브샤브와 커리가 갈리다니 마법 같군요!
  • Uglycat 2013/12/05 06:53 # 답글

    샤브샤브+삽겹살 조합이라...
    이것은 굉장한 발상...!
  • 로오나 2013/12/08 02:32 #

    실로 고기고기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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