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정상 등극!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주연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817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71만 9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21만 4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91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이 얼만지 아직 안알라졌는데, 어쨌든 상당히 좋은 시작인듯.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소원'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8.1% 밖에 감소하지 않은 44만 5천명, 누적 172만명, 누적 흥행수익은 119억 3천만원입니다. 첫주 1위에도 불구하고 좀 흥행이 느슨한 느낌이었는데 2주차에 아주 낮은 낙폭을 보여주면서 흥행을 이어나가는 중.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으로 알려졌으니 이젠 아무런 걱정도 없군요.




3위는 전주 2위였던 '깡철이'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7.3% 감소한 13만 3천명, 누적 112만명, 누적 흥행수익은 79억 9천만원. 언론 쪽으로 손익분기점 정보는 여전히 없는데 240만 이상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군요. 만약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흥행 실패라고 봐야하는데...



4위는 전주 3위였던 '관상'입니다. 주말 12만명, 누적 901만 8천명으로 9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누적 흥행수익 652억 3천만원.




5위는 전주 4위였던 '컨저링'입니다. 주말 7만 1천명, 누적 222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160억 7천만원.




6위는 '러시 : 더 라이벌' 개봉입니다.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다니엘 브릴 주연. 27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만 8천명, 한주간 8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억 5천만원.


1976년 당시 F1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레이서인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 중 니키 라우다는 아직도 살아있는 인물입니다. (제임스 헌트는 사망)


타고난 본능적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
스피드를 즐기는 질주본능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
가까이 하기엔 너무 위험한 플레이보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그러나, 트랙 위에선 최고의 레이서

철저한 노력파 천재 레이서 ‘니키 라우다’
모든 것은 철저한 계산과 노력
거침없는 자신감
한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포기를 모르는 강한 집념의 남자
죽음의 문턱에서도 살아난 레이싱의 불사조

타고난 천재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죽음의 트랙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1976년,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두 천재 라이벌
모든 것을 걸었던 세기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7위는 전주 그대로 '슈퍼배드2'입니다. 주말 2만 2천명, 누적 94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64억 6천만원.




8위도 전주 그대로 '몬스터 대학교'입니다. 주말 1만 7천명, 누적 86만명, 누적 흥행수익 58억 1천만원.




9위도 전주 그대로 '로덴시아 : 마법왕국의 전설'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9.7% 감소한 1만 3천명, 누적 8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5억 7천만원.



10위는 애니메이션 '에코 플래닛 3D :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입니다. 18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만 3천명, 한주간 2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억 8천만원.


“에너지 괴물이 지구를 덮치면 이 세상은 멸망할거야.
지구의 목소리를 듣는 자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대”
멸망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할 위대한 꼬마 영웅들이 지금 출동한다!

활발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어린이 ‘샘’.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기도 한 ‘샘’은 태국에서 열린세계 잼보리 대회에 참가하지만 친구들의 말을 무시한 채 고집대로 행동하다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고 만다. 원주민 친구 ‘노바’와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호르페’는 쓰러진 ‘샘’을 정성껏 보살펴 주지만 정신을 차린 ‘샘’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놓으라며 오히려 심술을 부려 ‘노바’를 곤란하게 만들기 일쑤! 한편 이들이 올려다 본 하늘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노바’의 할머니는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훼손된 오존층의 파괴로 지구가 곧 멸망 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하게 된다. 결국 ‘샘’과 ‘노바’는 지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호르페’와 함께 모두를 구하기 위한 길고도 험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지구를 파괴하는 치명적 바이러스 ‘BUCT’와 맞서 싸워야 하는 꼬마 영웅 삼총사,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지구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이번주 개봉작 중에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북미에서는 2주 연속 1위 중인,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 개봉.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후 엄청난 호평들이 쏟아져나왔다는 영화죠. 제임스 카메론도 극찬을 퍼부었고.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조난당하는 상황을 정말 실감나게 현실적으로 그려놨다고 합니다.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개봉. 북미 흥행과 평은 좀 신통찮았죠. 전편의 주역 3인방은 그대로, 그리고 짐 캐리가 참전.


힛걸 is back!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
찌질한 킥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상대로 하이킥 연습이나 하면서 무료함을 달랜다.

그러나 주어진 운명을 거부할 순 없는 법!
제대로 삐뚤어진 머더XX에 의해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애스를 구하면서 억눌렀던 본능을 일깨우는 힛걸!

힛걸 & 킥애스의 ‘정의의 팀’ vs 머더XX의 나쁜 X 크루
마침내, 킥애스와 힛걸이 이끄는 ‘정의의 팀’과 세상에서 가장 나쁜 X들만 모인
머더XX 크루들의 화끈한 정면 배틀이 시작되는데..!






'토마스와 친구들: 블루마운틴 미스터리' 개봉. 솔직히 전 토마스 캐릭터들은 디자인이 보다 보면 귀여운 게 아니라 무서워요...


뚱보 사장님의 지시를 받고 채석장 일을 하게 된 토마스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초록색 기차 루크와 마주친다. 궁금한 건 못 참는 토마스는 루크가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커다란 사건 때문에 소더어섬에서 영원히 쫓겨 날까 봐 숨어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불쌍히 여긴 토마스는 루크의 과거에 뭔가 석연치 않은 비밀이 숨겨 있다고 생각하고 진실을 알아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초록색 기차가 선착장에서 노란색 기차와 충돌하게 되면서 노란색 기차를 일부러 바다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 개봉. 하정우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연출한 영화.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 할 수 있을 것인가?






김민정, 천정명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밤의 여왕' 개봉.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

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
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







덧글

  • L.D 2013/10/15 21:34 # 삭제 답글

    으앜 로오나님 대부업자들에게 사랑받으시는군요?
  • 로오나 2013/10/16 00:28 #

    짝사랑을 넘어선 스토킹 진짜 싫은데...
  • Vapid 2013/10/15 23:14 # 답글

    깡철이는 [완득이]하고 비교했을 때 주연인 유아인에게 뽑아낸 이미지가 너무 겹쳐 식상한 느낌입니다. 부러 보고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화이는 여진구와 김윤석이란 두 배우의 이름 만으로도 극장을 찾는 관객이 제법 있는 느낌이구요. 그 전부터 소문이 있었던 시나리오라서 제 경우엔 더 궁금하기도 했었고. 영화 자체도 괜찮았어요. 기대치만 올리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 창천 2013/10/15 23:20 # 답글

    "소원"은 집 근처에서 촬영을 했다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 험험 2013/10/16 12:55 # 삭제 답글

    토마스는 일단 색감이 너무 어둡죠; 실사 장난감 스튜디오 촬영방식에서 cg로 넘어온건데.. 실사판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아 cg애니도 색감이 어둡.. 극장판도 어둡... 가끔 볼때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국내 아이들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 로오나 2013/10/16 20:17 #

    근데 국내 흥행이 은근히 성공적이라 계속 시리즈가 들어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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