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아이언맨3' 어벤져스 기록 돌파!


'아이언맨3'이 3주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독주하고 있습니다. 3주차 주말에도 104만명의 관객이 들면서 누적관객수가 744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592억 3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역대 모든 수퍼히어로물의 국내 흥행기록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벤져스'조차 말이죠. 1편이 430만명, 2편이 442만 5천명이 들었고 '어벤져스'의 경우는 707만 5천명이 들었는데 이 정도로 후덜덜한 흥행을 보여줄 줄이야. 800만명 돌파도 당연한 분위기인데 과연 어디까지 뻗을지 궁금해집니다.



2위는 '고령화 가족'입니다. '무적자'의 송해성 감독,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주연. 58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4만 2천명, 한주간 51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7억 9천만원. 제작비가 얼만지는 정보가 없는데 출발은 나쁘진 않아보이는군요. 2주차부터 흥행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환/승/전/문/ 35세 ‘미연’
총/체/적/난/국/ 44세 ‘한모’
개/념/상/실/ 15세 조카 ‘민경’
자/식/농/사/대/실/패/ 69세 ‘엄마’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이 값 못하는 가족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한다. 엄마 집에 빈대 붙어 사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 흥행참패 영화감독 둘째 ‘인모’, 결혼만 세 번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미연’. 서로가 껄끄럽기만 한 삼 남매와 미연을 쏙 빼 닮아 되바라진 성격의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까지, 모이기만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들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평균 연령 47세, 극단적 프로필,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가족}이 온다!



3위는 전주 2위였던 '전국노래자랑'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1% 감소한 17만 4천명, 누적 79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 54억 9천만원. 이대로는 손익분기점인 150만명 돌파는 힘들듯.




4위는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입니다. 정식개봉은 이번주입니다만 유료시사회만으로 4위로 치고올라왔군요. 267개관에서 개봉해서 주말 5만 3천명, 한주간 6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억 4천만원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 동굴 밖에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아빠 ‘그루그(니콜라스 케이지)’는 해가 지면 어느 누구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동굴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크루즈 패밀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난생처음 세상에 발을 디디게 된다. 여기에 호기심 충만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이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5위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니치'입니다. 실화 바탕으로 '내 아들이 마약 범죄자라고? 그럴 리가 없어!' 하고 자기가 직접 진범을 잡은 남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미국 아빠의 패기. (...) 15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만 4천명, 한주간 3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억 1천만원.


아들 제임스가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6위는 전주 3위였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입니다. 주말 2만 1천명, 누적 21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14억원.




7위는 전주 5위였던 '전설의 주먹'입니다. 주말 1만 7천명, 누적 173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126억 9천만원.




8위는 전주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로마 위드 러브'입니다. 주말 9천명, 누적 16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12억 2천만원.




9위는 전주 4위였던 '니모를 찾아서 3D'입니다. 주말 6천명, 누적 7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7억 4천만원. 애니메이션임에도 3D 개봉이 주력이다 보니 관객수대비 흥행수익이 꽤 높군요.




10위는 전주 13위였던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러스트 앤 본'입니다. 주말 5천명, 누적 2만명, 누적 흥행수익 1억 5천만원.


늘 본능에 충실한 거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 그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되고 클럽 경호원 일도 시작하게 된다. 출근 첫 날, 알리는 싸움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되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깊은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주 개봉작들 중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 개봉. 정식개봉은 이번주입니다만 유료시사회만으로 4위에 올랐죠. 이미 해외에서는 대박을 친 작품.


태어나서 지금까지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 동굴 밖에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아빠 ‘그루그(니콜라스 케이지)’는 해가 지면 어느 누구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동굴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크루즈 패밀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난생처음 세상에 발을 디디게 된다. 여기에 호기심 충만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이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위대한 개츠비'가 개봉합니다. '물랑 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라는 초호화 캐스팅. 오랫동안 사랑 받은 고전을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화한 작품.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환상과 배신, 그리고 타락해버린 꿈.








'미나 문방구' 개봉. 최강희 주연. 웹툰 '미스 문방구 매니저'의 표절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죠. 과연 흥행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
하지만 갑작스레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이 참에 미나는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 하는데,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초딩 단골 절대 사절!
골칫덩어리 문방구 몽땅 팝니다!






스릴러 '몽타주' 개봉. 엄정화, 김상경 주연.


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
그 놈을 잡아라! <몽타주>







애니메이션 '붓다 : 싯다르타 왕자의 모험' 개봉. 데즈카 오사무의 붓다를 원작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석가탄신일에 적절하게 맞춰서 개봉하는군요.


2500여 년 전, "이 아이는 세상의 왕이 될 것이다!"라는 위대한 성자의 예언으로 태어난 샤카국의 왕자 싯다르타. 10살이 된 싯다르타는 사람이나 동물의 죽음과 고통에 마음 아파하는 소년으로 성장한다. 사춘기를 맞이한 싯다르타는 우연히 도적 패거리의 아름다운 소녀 미게이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왕인 아버지의 반대로 난관에 처한다. 한편,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을 세우려는 코살라국의 용사 차프라는 샤카국을 정복하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데….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싯다르타 왕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김희선이 주연으로 나오는 '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 개봉.


혼란의 전국시대, 최고의 전술가 귀곡선생이 쓴 신비의 병서가 제자 손빈에게 전해졌다는 소문이 돌자 위나라와 제나라는 전쟁을 제패하기 위해 은거 중인 손빈을 회유하려 한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의 손빈은 제나라가 제안하는 최고의 대우에도 정치가가 되길 거절하고, 귀곡선생 밑에서 동문수학한 벗이자 위나라의 장수 방연은 손빈을 다시 위나라로 데려와 숨겨진 병법을 알아내려 한다. 하지만 소문과 달리 손빈이 내놓는 병법들은 별 다를 것이 없고 끝내 반역자로 몰린 손빈은 무릎이 잘리는 형벌에 처해진다. 방연의 배신과 계속되는 고문에 실성을 하고 만 손빈. 방연의 누이이자 위나라의 황후 완은 제나라의 여장수 전석에게 손빈을 구할 도움을 청하는데…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3/05/14 20:41 # 답글

    그저 오늘도 철남은 가슴에서 푸른 방사능 빛 뿜어내며 훨훨 날아다닙니다.
  • 잠본이 2013/05/14 20:44 # 답글

    오오 붓다 오오... 작년 초 테즈카 전시회에서 배너 걸어놨길래 언제 개봉하나 했더니 이제서야(...)
    근데 어째 이것도 빵빵구처럼 낮과 아침에만 걸어놔서 나같이 퇴근 늦게 하는 사람은 놓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 minci 2013/05/15 23:58 #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애'들만 보는 게 아닌데 말이죠-ㅅ-
  • 창천 2013/05/15 00:10 # 답글

    우리의 강철남은 끝없이 뻗어갑니다.
  • 천미르 2013/05/16 01:42 # 답글

    강철남3는 한 900만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 중....진짜 끝발 더 잘 받으면 천만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고......개인적으로는 천만 돌파해줬으면 좋겠네요. 3번이나 가서 보고 온 영화라 그런지...

    ps:그러고보니 강철남 1,2,3을 전부 합쳐서 극장에 8번이나 가서 봤군요...
  • 코양이 2013/05/16 14:13 # 답글

    아이언맨 3, 정말 개 노잼....내가 시발 뭘 보는건가 했어....왜 내가 저걸 내돈주고 본걸까...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