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폴 오텔리니 CEO가 올해 말에 신형 아톰인 베이트레일이 출시되면 그것을 탑재한 터치스크린 랩탑의 가격이 2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실현된다면 요즘 미국에서 소소하게 흥하고 있는 크롬북이나 저가형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근데 윈도우 달고 200달러는 넷북 시절에도 좀처럼 달성하기 어려웠던 수준이었는데... (에이서가 내놓던 저가 넷북이 299달러였죠) 무OS 기기라면 별로 의미없는 발언이고요.
솔직히 실현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인텔이 주장한 울트라북의 저가화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초기보다는 확실히 싼 기기들이 나왔고 이제 600달러대까지도 오긴 했지만 그 밑까지는 안왔죠. 처음 600달러 이하 넷북 이야기할 때가 작년 초였는데...
어쨌든 베이트레일쯤 가면 아톰의 성능도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저가형 기기가 나오면 꽤 쓸만하긴 할겁니다. 200달러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 넷북 수준만 되어도 메리트가 높겠죠. 그게 언제나 나올 것이냐가 문제지만...






덧글
차라리 MS가 7인치 서피스를 직접 싸게 내놓는편이 더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