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간만에 홍대 양카페에 갔습니다. 그 전전주였나에 아직 양이 있는 걸 보고는 좀 더 따뜻해지기 전까지는 양을 볼 수 있겠다, 하고 안심하면서 가본 것인데...

그새 양들이 목장으로 떠났군요_no 간만에 양 보러 갔는데 양들이 목장갔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ㅠㅠ 겨울이 다가올때쯤까지는 다시 볼 수 없겠네요.

오랜만에 갔더니 내부가 리뉴얼되었습니다. 좌석 배치가 바뀌었는데 이전에 비해 좀 더 좌석수가 많아졌어요. 저번에는 테이블 배치가 좀 공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좀 더 효율적으로 배치되었군요. 많은 인원이 가기에도 지금이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메뉴 사진은 클릭하면 와방 커집니다. 메뉴판도 그새 새로 리뉴얼되었고 못보던 메뉴들도 좀 추가되었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3500원)와 카라멜 마끼아또.(5000원) 카라멜 마끼아또는 위에 크림을 얹을지 물어보더군요.

자몽에이드(5000원)와 청포도에이드.(5000원) 청포도에이드는 못보던 메뉴고, 딴데서는 못보던 에이드 메뉴라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음료 주문하면 이런 병에다 주는게 참 좋음. 자몽에이드야 에이드 메뉴 중에서는 너무 달지 않은 게 좋고 청포도에이드는 딱 기대했던 맛이군요. 마음에 드네요.

얼그레이 아이스. (5500원) 요런식으로 나옵니다.

에스프레소 와플. (9000원) 디저트는 다들 이걸로 통일했습니다. 와플 자체에서 커피맛이 진하게 나고 위에 아이스크림이 꽤 실하게 올라가 있어요. 양도 나쁘지 않아서 여럿이서 나눠먹기 좋고요.






덧글
ㅠㅠ 이렇게 상심하시다니
우리 양을 만나러 串집이나 다녀올까요? (흿힝)
2013/03/29 04:1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