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5, 뷰티풀 크리처스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4개. 대체로 전통적인 개봉일인 금요일보다 하루 빠른 목요일에 개봉했습니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355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목요일에는 824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 하지만 금요일에는 723만 달러로 1위로 올라선 상태입니다. 누적수익은 1546만 달러고, 여기에 해외수익 1086만 달러를 더해 전세계 2632만 달러를 기록 중. 주말수익은 2천만달러대 중반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을텐데, 제작비 9200만 달러를 생각하면 그리 좋은 스타트는 아니군요. 해외 흥행이 중요할듯.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평도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디어 존'과 '하치 이야기' (헐리웃 리메이크)를 연출한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Safe Haven' 역시 목요일 개봉작입니다. 322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목요일에는 883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하지만 금요일에는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에 2위로 밀려났습니다. 금요일 수익은 723만 달러, 지금까지 1598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제작비가 2800만 달러라 괜찮은 스타트로 보입니다.

근데 이쪽도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평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그것이 '디어 존'의 원작 소설을 쓴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 이미 여러 차례 영화화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소설을 또 그의 다른 소설을 영화화한 적이 있는 감독이 연출한 것이죠. 도망자 신세가 된 여성이 시골 마을에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문제가 터지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터지는 이야기.



베스트셀러 원작의 'Beautiful Creatures' 역시 목요일 개봉작입니다. 2950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54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일리 차트 5위로 데뷔, 금요일에는 231만 달러로 6위로 밀려났습니다. 현재까지 수익은 485만 달러인데 제작비가 6천만 달러에 달하는지라 영 안좋아보이는군요.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의외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쪽이고, 관객평은 별로네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미국 남부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주술사 가문의 딸인 저주받은 소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소년이 닥쳐오는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국내에도 원작 소설이 출간되어 있죠. (제목은 뷰티풀 크리처스 그대로)



SF 애니메이션 'Escape From Planet Earth'는 이번주 개봉작중 유일하게 금요일 개봉작입니다. 3288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4위로 데뷔했습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평도 좋지 못하군요. 제작비가 4천만 달러의 저예산이기는 한데(헐리웃 극장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그걸 감안해도 시작이 영...


외계인이 지구인의 함정에 빠져 지구에 갇히게 되고, 그의 형제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지구로 날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빵빵한 성우진으로 브랜든 프레이저, 제시카 알바, 사라 제시카 파커가 주조연급으로 참전.







덧글

  • FlakGear 2013/02/17 13:31 # 답글

    다이하드... 모두가 한마음이군요 -ㅁ-
  • meercat 2013/02/17 14:27 # 답글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들의 반응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의 붙여넣기의 연속이군요.
  • 창천 2013/02/17 14:46 # 답글

    다이하드.. 그래도 네임밸류가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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