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번들 이어폰의 호평에 발끈한 삼성



삼성이 LG 옵티머스G의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가 엄청나게 호평을 받으면서 잘 나가는 것에 대응, 이것을 능가하는 새로운 번들 이어폰을 제작하기로 했답니다. (관련기사)


'정통한 소식통'이 출처인 루머지만 정보가 꽤 디테일하군요. 아예 별도의 번들 이어폰 팀을 꾸렸고, 세 개의 하청업체에 공개입찰을 실시해서 이어폰 유닛까지 직접 설계 및 생산까지 할 수 있는 영보엔지니어링으로 최종 낙찰. 이미 1차 디자인이 완성되었고 내년 1월까지 최종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

이것으로 앞으로 나올 삼성 폰들의 번들 이어폰의 품질이 향상될 것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신난다! 더 싸워서 품질을 올려다오!






덧글

  • Montcalm 2012/11/16 15:39 # 답글

    이러다가 번들에 BA 유닛 들어가는 날을 보는걸까요..
  • 밀크매니아 2012/11/16 15:41 # 삭제 답글

    사실 이정도의 정보는 그냥 삼성전자 직원이 말해준겁니다... 다만 직원이 자기 이름이 노출되는걸 꺼려할 때 흔히 쓰는 방법이 '유력한 관계자'라는 신비의 인물이죠. 그냥 관계자는 기자 뇌속에 있는 신비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지만, 유력한 관계자, 정통한 관계자는 제법 믿어도 됩니다.
  • 가라나티 2012/11/16 15:43 # 답글

    그런데 그 영보 엔지니어링이라는 곳의 평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소문이...
    뭐 아무튼 이런 치킨 게임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죠. 좋은 현상입니다.
  • 로즈마리아 2012/11/16 15:43 # 답글

    호오... 글쎄요 헬쥐어폰은 지들도 어쩌다보니 만든 상품일 텐데 삼성이 어떻게 만들고 얼마에 팔지가 의문입니다.(긁적)
  • ATADTD 2012/11/16 15:47 # 삭제 답글

    삼성은 그냥 이전 EP-1만 잘 단가를 낮추어서 번들로 내놓아도 중박 이상은 갈 것 같은데 말이지요.
  • 강철의대원수 2012/11/16 15:56 #

    슈퍼갑의 특권도있고 마진을 일정부분 포기하거나 감내할수준의 적자를 볼각오만하면 단가는 상관없조 근대 후자가 되면 말그대로 치킨게임이 시작되는지라 채력이관건인대 지금 폰재조사중에서 애플빼면 채력이 젤 강한게삼성이라 치킨게임들어가면 맛폰시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삼성-애플빼고 남는회사가 없을거같은대 그럼 피해는 또 고스란히 소비자가 봐야한다는거..
  • Muphy 2012/11/16 15:49 # 답글

    결론은 하청업체 쥐어짜기.
  • RuBisCO 2012/11/16 15:55 # 답글

    야~ 신난다~
    는 하청업체의 줄야근이 보이는군요.
  • 크로이 2012/11/16 16:49 # 답글

    이어폰 시장이 죽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이어폰은 '번들'이 최고다!!! 라던가...
  • 나츠메 2012/11/16 17:14 # 답글

    놀부 제비다리 부러뜨리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너럴마스터 2012/11/16 18:38 # 답글

    솔직히 갤삼에 들어가있는 번들은 번들 그이상도 아닌 쓰레기 인지라 변화가 좀 필요하긴 하죠.

    그래도 하청업체 쥐어짜는건 좀.
  • 제너럴마스터 2012/11/16 20:29 #

    근데 영보 엔지니어링 보니까 이건희 셋째누나 이순희의 아들인 김상용의 회사더군요. 참고로 이 사람은 애니모드의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근데 애니모드 퀄리티 보면 이회사도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 차라리 EP-1을 번들로 넣어주면 안되나? 갤노트2 같이 100만원 넘어가는건 그런 돈지랄도 해도 될건데.
  • 냥이 2012/11/17 00:29 #

    그렇다고 애니모드에서 파는게, 영보엔지니어링 제작품은 또 아닙니다.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2/11/16 19:35 # 답글

    번들이어폰으로 한국 이어폰 시장을 점령하겠다는건가

    삼성도 참 어지간하다
  • 비 로그인 접속저 2012/11/16 21:11 # 삭제 답글

    애플은 서둘러 이어팟 디자인 특허 걸어두어야 할 듯...
    이게 나온다면
    이어팟 비스무리하게 나올것이란 데....꼬냑 XG 한병 걸겠습니다....
  • 제너럴마스터 2012/11/17 01:59 #

    이미 특허 걸어놨고, 삼성이 베끼면 그걸로 고소미 먹일 준비도 해놨습니다. 애플은 생각보다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http://www.patentlyapple.com/patently-apple/2012/09/apples-iphone-5-earpods-other-patents-come-to-light.html

    그리고 삼성도 이어팟은 안베낄겁니다. 지금 애플이 고소건수 찾을려고 혈안인데 알아서 고소건수 줄 일은 없잖습니까? 갤삼 디자인도 고소 피할려고 변호사들 동원해서 바꾼게 삼성입니다.
  • 창천 2012/11/16 21:29 # 답글

    어지간히 자존심 상했던 모양이군요[..]
  • 작은고양이 2012/11/16 21:58 # 답글

    차라리 ep-1, ep-450, ep-370을 다시 연구해서 개선된 제품을 만드는 게 나을텐데...
  • Ithilien 2012/11/16 23:10 # 답글

    EP-1 을 다시 내놓는게 제일입니다. ㅡㅡ;;
  • akanechang 2012/11/16 23:18 # 삭제 답글

    ep-1을 번들로 다시 내놓으면 올킬인데 무슨 연구를 한다는지 원. 5만원 단위에서 내놓으면 오픈형 중에서 국내 들여올 물건이 없을 건데요 뭘.
  • 2012/11/17 00: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페퍼 2012/11/17 04:37 # 답글

    EP-1이 있는데 뭣하러 연구를하는가..
  • 다물 2012/11/19 00:39 # 답글

    삼성의 번들 이어폰은 YEPP 시절부터 호평이었죠. 문제는 국내 이어폰 업체들이 오픈형은 괜찮게 만드는데 커널형은 삽질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삼성의 평가가 좋았던 EP-1, EP-370, EP-390(EP-500)은 물론 크레신, 유비코 같은 회사들의 대표작은 모두 오픈형이고, 커널형은 도전했다가 실패를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죠. 요즘 크레신이 다시 체험단 활동을 시작하며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 BA를 사용한 커널형은 없더라고요.

    삼성도 EP450을 시작으로 커널형을 만들긴 했지만 평가가 썩 좋지는 않았죠. EHS-71은 나름 기대했는데 이것도 평가가 좋지는 않았고요. 국산품 중 커널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EXS X10 정도인 것 같네요. 그 외에 LG가 쿼드비트전에 출시했던 HSS-F700이 매니아 층에서 예상 외로 괜찮다는 정도였죠.

    요즘은 폰도 MP3도 모두 싸구려 갤럭시 이어폰 넣어주는 것 보면서 삼성 이어폰에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EP340 단종만 시키지 말았으면 해요.

    그런데 이어팟 형태의 제품은 이미 EP100 - EP150(EF310)이라는 역사를 가진 삼성이라 쉽게 만들 수 있겠는데요 음질도 괜찮았었죠. 최근 10여년간의 추세인 저음도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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