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첫주 240만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으로 주말 수익 공개가 늦어지는 가운데... 일단 국내 박스오피스는 예상대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1210개관에서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첫주말 199만 2천명의 관객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무려 243만 4천명에 달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올해 최대급으로 '어벤져스'의 첫주 160만도 가뿐하게 뛰어넘는 것입니다. 흥행수익은 179억 9천만원.



2위는 전주 1위였던 '연가시'입니다. 3주차 주말관객은 2주차대비 57% 하락한 49만 5천명, 누적 417만 3천명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직격에 관객수가 상당히 깎여나가긴 했지만 흥행 자체는 잘하고 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298억 1천만원.



3위는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입니다. 올해는 이변이 많군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도 그러더니 이것도 3위 데뷔라니! 전통의 강자답게 35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만명, 첫주 20만 5천명의 관객이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흥행수익은 13억 2천만원. 이번에도 최종 성적이 60만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


어느 날 탐정사무소로 걸려온 폭탄 테러 예고 전화. 유명한 탐정을 도발하듯 그의 눈앞에서 자동차가 폭파되고 범인은 수수께끼와도 같은 암호를 남긴다. 절박한 상황에서 홀로 암호를 풀어낸 코난의 활약으로 대형 참사는 겨우 막지만 축구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결국 폭발하고 범인을 잡는데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또 다시 도전장과 같은 수수께끼의 암호가 유명한 탐정에게 배달되는데…도대체 다음 목표는 어디이며 누가 범인인 것인지, 그리고 왜 범인은 유명한 탐정을 노리는 것인가!?



4위는 전주 2위였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입니다. '연가시'의 피해가 생각보다 적었던데 비해 이쪽은 완전히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직격을 당한 것 같군요. 하긴 같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그리고 슈퍼히어로물이기까지 하니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_-; 주말 19만명, 누적 478만명으로 이렇게 또 하락한다면 500만 돌파도 간당간당할지도... 누적 흥행수익은 406억 3천만원.



5위는 박진영 주연의 '500만불의 사나이'입니다. 32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만 4천명, 첫주 8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억 7천만원. 망했군요; 영화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던데 아무래도 개봉 시기가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오정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민효린)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 한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사장(조희봉)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 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쫓기기만 하던 영인은 이제 그들을 향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5백만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6위는 전주 3위였던 '두 개의 달'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1.1% 폭락한 주말 5만 9천명, 누적 39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7억 6천만원. 이 영화는 제작비가 초저예산이라 손익분기점이 30만명에 불과하다 보니 이걸로 이득 보는 시점까지 왔습니다.



7위는 전주 5위였던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입니다. 주말 3만 1천명, 누적 29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19억 5천만원.



8위는 전주 7위였던 '미드나잇 인 파리'입니다. 주말 2만 6천명, 누적 26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19억 8천만원.


9위는 전주 8위였던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입니다. 주말 1만 1천명, 누적 162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124억 8천만원.


10위는 전주 4위였던 '나는 공무원이다'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94.5%나 추락한 7천명, 누적 21만 4천명. 제가 박스오피스 포스팅한 이래로 이런 경이로운 폭락률은 처음 보는군요-_-; 뭐 하여간 이 영화 손익분기점이 20만명이었다고 하니 문젠 없겠습니다만. 누적 흥행수익 15억 1천만원.



이번주에는 '리미트리스'와 '베스트 엔조틱 메리골드 호텔', '스트리트 댄스2 : 라틴 배틀'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관객을 쓸어가면서 모든 영화가 타격을 입었지만(심지어 '나는 공무원이다'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아니었더라면 저 정도로 경이로운 폭락률을 보이진 않았겠죠;)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만은 일본 애니메이션 기준으론 초반부터 아주 강렬한 흥행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번주 개봉작 중 제 눈에 띄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타짜'와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의 범죄 액션 '도둑들'입니다.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영화인데 그만큼 캐스팅도 화려하죠.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김해숙, 김수현, 오달수 등등. 과연 2주차에 접어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게서 왕좌를 빼앗아올 수 있을지...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해외에서는 한발 앞서 개봉한 '아이스 에이지4 : 대륙이동설'이 옵니다.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도 거머쥐었지만 전세계적인 흥행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까지 강한 시리즈는 아니라서 1위를 노릴 정도는 못될 듯. 타이밍도 타이밍이고; 이번에는 다람쥐의 도토리에 대한 집착이 지구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국 여기까지 왔나 싶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양. (...)


쩍! 갈라진 대륙과 바다, 딱! 마주친 빙하 해적단! 다람쥐 스크랫의 도토리를 향한 엄청난 집념이 지구의 운명마저 바꿔놓는 초대형 사고로 이어지면서, 대륙이 쩍쩍 갈라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대륙 이동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매니, 디에고, 시드는 빙하를 배 삼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무시무시한 해적단과 마주치게 되는데...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 개봉.


똑..똑..똑.. 물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묘한 칼질 소리에 서서히 눈을 뜬 여고생(김지원).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정체불명의 남자(유연석)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서히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시간을 벌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이야기 하나_ 오누이 괴담 <해와 달>
늦은 밤, 어린 남매 둘만 남겨진 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엄마가 오기 전까진 절대 문을 열어선 안돼!

이야기 둘_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도망칠 수도, 뛰어내릴 수도 없는 3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 연쇄 살인마와 당신, 단 둘이 남겨졌다!

이야기 셋_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착한 콩쥐와 못된 팥쥐, 과연 진실일까? 의붓 자매의 질투와 탐욕이 만들어낸 2012년판 잔혹동화!

이야기 넷_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
치명적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질주하는 구급차에 탑승한 유일한 생존자 5명. 이 안에 진짜 감염자가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기적의 섬 : 애니멀 어드벤처' 개봉. 명탐정 코난이 흥행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전통의 강호인 도라에몽은 어느 정도 파워를 보여줄 것인가?


곤충씨름에서 이기기 위해, 500년 전 장수풍뎅이를 불러오려다가 ‘자이언트 모아’를 데려온 진구와 도라에몽. 이미 멸종된 ‘자이언트 모아’를 위해, 고대 동물들이 모여 산다는 “베레가몬드 섬”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기적의 섬의 파워를 훔치려는 악덕 상인 샤먼의 음모와 만나게 되는데... 과연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기적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 기적의 섬에서 만난 또 다른 진구의 정체는?!







덧글

  • 나르사스 2012/07/23 16:51 # 답글

    미드나잇 인 파리가 아깝네요. 사실 주변에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영화인데 말이죠...
  • 로오나 2012/07/23 21:53 #

    소규모 개봉이었고 아주 주목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었다는걸 감안하면 꽤 꾸준하게 관객이 들었다고 보긴 합니다만...
  • 원더바 2012/07/23 16:52 # 답글

    흑기사 영화는 작년 6월 세워진 트랜스포머3의 최단기간(4일) 최대관객 기록도 눌렀더군요. 3주차까지는 크게 드랍율도 없겠고 어디까지 기록이 나올지 궁금해질 따름.
  • 로오나 2012/07/23 21:54 #

    2주차까진 제왕일 가능성이큰데... 뭐 그 후에는 두고 봐야죠. 초기에 사람들이 예매전쟁 벌이면서 몰려든 것도 있으니까요.
  • Nn 2012/07/23 17:02 # 답글

    스파이더맨은 디지털로 한번 봤는데 좋아서 3D로 한번 더 보고 싶어 찾아봤어요. 그런데 상영관 자체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없더군요...-_-; 관이 없으니 성적이 안 나올 수 밖에! 좀 아쉬웠습니다.
  • 로오나 2012/07/23 21:54 #

    2주차까지만 해도 아이맥스도 꽤 많았는데 이젠 닭나라한테 다 뺏겼죠.
  • Uglycat 2012/07/23 16:53 # 답글

    이번 주에는 '도둑들'을 보러 갈 예정인데 시사회 평이 괜찮은 편이라 기대...
  • 로오나 2012/07/23 21:54 #

    평은 꽤 괜찮더군요.
  • 朝霧達哉 2012/07/23 17:02 # 답글

    연가시는 예상을 뛰어넘는 관객 스코어네요. 4백만이라니. 솔직히 1백만 들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로오나 2012/07/23 21:55 #

    다들 이 정도로 흥할 줄 몰랐다는 분위기. 닭나라만 아니었으면 훨씬 더 흥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뭐 제작비도 당초 알려진 100억이 아닌 50억으로 밝혀졌고 해서 대박입니다.
  • 애쉬 2012/07/23 17:14 # 답글

    정말 연가시 우습게봤는데 사과해야겠네요 ㅎㅎ
    스파이더맨이 정말
    안습하이더맨이 되버렸네요 어찌꺼나
  • 로오나 2012/07/23 21:56 #

    에이, 그래도 저 흥행 스코어는 이미 대형 흥행입니다.
  • DukeGray 2012/07/23 17:31 # 답글

    500만불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네요...
  • 로오나 2012/07/23 21:56 #

    많이... 인가요;
  • 희야♡ 2012/07/23 18:36 # 답글

    천만 뚫을까요?
  • 로오나 2012/07/23 21:57 #

    천만은 뭔가 국민적 신드롬으로 번져야 가능하다고 보는지라... 이미 예측이 가능한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 2012/07/23 19:56 # 삭제 답글

    라이즈는 극장에서 관객 반응도 꽤 좋아서 600만 이상 예상합니다. 무엇보다도 재관람 의지를 표명한 팬들이 버티고 있어서 이것도 무시 못할 숫자 같습니다. 저도 사실 재관람 예정이라는 -__-
  • 로오나 2012/07/23 21:57 #

    그 정도는 충분히 될 것 같네요. 700만 이후는 2, 3주차를 보기 전엔 알 수 없고...
  • 풍신 2012/07/23 20:22 # 답글

    오오 코난이 선전하고 있군요!
  • 로오나 2012/07/23 21:57 #

    저래뵈도 일본산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지브리 빼면 최강자. (물론 우리나라 극장가 기준)
  • 알트아이젠 2012/07/23 20:59 # 답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이 정도까지 첫 시작부터 흥행이 폭발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로오나 2012/07/23 21:57 #

    첫 흥행은 예상되어 있었죠. 이후에 어떻게 될지가 문제지만...
  • 다물 2012/07/23 23:37 # 답글

    영웅물이 인기있으면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봐야하는데..
  • 잠본이 2012/07/24 18:10 #

    홍길동전이라든가...
  • 보바도사 2012/07/24 00:06 # 답글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30만도 가능하겠군요. 아니, 이미 넘었나? 저게 인랑의 몇배여...(...)
  • 로오나 2012/07/24 06:14 #

    에반게리온 파의 7배 가까운...
  • LONG10 2012/07/24 00:49 # 답글

    가뿐하게 240만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그럼 이만......
  • 잠본이 2012/07/24 02:25 # 답글

    어메이징한 성적을 내기는 틀렸군요 (주어는 없습니다)
  • 로오나 2012/07/24 06:14 #

    뭐 충분히 좋은 성적이긴 하지만.
  • TheNew52 2012/07/24 05:53 # 삭제 답글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왠지 빠르게 열기가 식을 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서 그동안 배트맨 관련 영화가 별로 재미를 못 봤으니 말이죠...
  • 로오나 2012/07/24 06:13 #

    배트맨 비긴즈는 100만명도 안들었지만 다크 나이트는 400만명이 넘게 들었습니다. 당시 입소문에 힘입은 롱런이었고 당시에는 한해 앞선 스파이더맨3의 459만명을 제외하면 히어로물 중에서는 최고 흥행이었죠. (그러나 같은 해에 개봉한 아이언맨이 430만명 들면서 다시 밀려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히어로물에 많은 관객이 몰리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고, 당시 기준으로 볼때 다크나이트는 굉장한 흥행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 창천 2012/07/24 22:33 # 답글

    역시 다크나이트 라이즈.. 그 위력은 말할 것도 없네요.
    그나저나 스파이더 맨은 조금 안쓰럽기도 하네요. 연가시에 밀린 것도 의외였는데, 이젠 코난에게마저..-_-;;
  • 로오나 2012/07/25 06:58 #

    뭐 이미 누적 스코어가 500만에 가까우니... 그리고 이 관객수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관객수 기준으로)
  • SilverRuin 2012/07/26 14:07 # 답글

    도둑들/무서운이야기 보려고 기대 중입니다.
    모모도 봐야 하는데 과연 상영시간이 맞아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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