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5번째 '레지던트 이블5 : Retribution'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려 46장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 2장 공개한 후에 잠잠하더니 갑자기 이런 융단폭격을 하다니... 포스터 종류가 워낙 많고, 또 보다 보면 전부 마케팅에 쓸 완성 포스터라기보다는 내부적으로 컨셉 포스터 작업해본 걸 죄다 공개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 이중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활용될 포스터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군요.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46장이나 풀리니 임팩트가 엄청나게 강렬합니다.
이번에도 3D로 만들어질 예정이고 주인공은 여전히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하는 앨리스. 영화에서도 인기 캐릭터인 시에나 길로리가 연기하는 질 발렌타인도 참전. 또한 원작과의 연관성 추가 요소로 중국계 에이전트 에이다 웡이 등장하는데 중국의 여성 스타 배우인 리빙빙이 그녀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영화 1편에서 사망했던 레인 오캠포가 재등장하여 그때 그대로 미쉘 로드리게즈가 연기하며,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레온 스콧 케네디도 조엔 허브가 연기하여 참전.
북미에 2012년 9월 14일 개봉.
덧글
4를 안봐서 그 뒤가 궁금하긴 하네요 ㅋ
그냥 액션 활극(...)으로 보기에는 소재가 너무 아쉬워!!!;
왠지 게임같아보이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