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하이스트, 해롤드와 쿠마3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에는 두 편의 신작이 개봉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이 결정된 벤 스틸러, 에디 머피 주연의 '타워 하이스트'와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 그 세번째 'A Very Harold & Kumar 3D Christmas'.


브렛 래트너 감독에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 주연이라는, 실로 흥미진진한 캐스팅의 범죄 스릴러... 가 아니고 범죄 코미디 '타워 하이스트'는 북미에서 336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819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전주 1위였던 '장화 신은 고양이'를 누르고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수익 차이가 40만 달러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토, 일요일간 뒤집어질 가능성도 충분하군요. 주말수익은 한 2천만대 초반 정도 될 것 같은데, 일단 제작비가 8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는 만큼 북미 수익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곤 할 수 없겠고 해외수익도 같이 기대해봐야할 것 같네요.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관객평보다는 상대적으로 평론가들이 더 평을 좋게 주고 있는 듯.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야있는 타워의 지배인 조시와 동료들은 그동안 모은 돈을 펜트하우스에 사는 미스터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모든 돈을 떼먹히고 날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미스터 쇼가 타워의 펜트 하우스 어딘가에 비상금 2천만 달러를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되자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능통한 이들은 머리를 모아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까지 초빙해서 떼인 돈을 훔쳐내려고 시도하는데...

우리나라에는 11월 17일에 개봉합니다.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 그 세번째 'A Very Harold & Kumar 3D Christmas'가 개봉. 전작의 주인공들인 존 조, 칼 펜은 물론이고 닐 패트릭 해리스까지 다시 등장하고 에미넴과 대니 트레조까지 살짝 등장. 근대 왜 3D인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3D를 붙여서 티켓값을 올리고 싶어서 아닐까 싶지만.(...)

어쨌든 28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54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일리 차트 3위에 랭크.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개봉해줄지는 의문입니다만. 이쪽도 시작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제작비가 2천만 달러 짜리 저예산이라서 북미에서 어느 정도 벌고 해외에서도 조금만 더 벌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덧글

  • Charlie 2011/11/06 11:12 # 답글

    다들 에디머피가 끼어있다고 우려했는데, 다행이네요~ :)
    혹시 주랜더 후속편 소식은 없나요? 슬슬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
  • 로오나 2011/11/07 16:38 #

    아직 구체적인 소식은 본게 없네요.
  • LONG10 2011/11/06 11:17 # 답글

    칼 펜이 하우스에서 하차한 이유가 백악관에 들어가서라고 들었는데 그만둔 모양이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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