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업무용으로 쓰시는데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계셔서(광고라던가 팸플릿이라던가, 기타등등 제작) 성능은 좀 높은 거였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이럴때는 저만 믿으시라고 가슴을 탕탕 친 뒤에 뚝딱 추천해드리려고 해도 제가 카메라에 대해서는 뭐 아는 게 없어서 도와줘요! 이글루스 지식인! 을 외칠 수밖에_no
참고로 아버지가 지금까지 쓰시던 모델은
CANON Powershot pro1
라는 물건입니다. 당시엔 한 200만원 하던 엄청 비싼 카메라라던데 벌써 산지 몇년이나 지나서 요즘이야 중고시장에서 싸게 팔리는 거나 볼 수 있는 것 같고; 화소나 이런건 요즘 똑딱이보다도 밀리겠지만 왠지 어두운 곳에서 찍는다거나,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어있는 상태에서 찍거나 하면 제 똑딱이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사진이 나와서 종종 놀라곤 했죠.
어쨌든 저 정도 가격 급수까진 무리고, 고해상도로 잘 나오는 카메라 좀 추천해주세요. 카메라 종류를 잘 모르니 형식에 따라서(DSLR이라던가 하이브리드라던가 요즘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부가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격은 대충 50만원~100만원 정도? 약간 오버하는 정도라면 어떻게든 될 것 같고요;






덧글
캐논은 자사는 물론이고 서브파티 렌즈도 종류가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DSLR - 뷰파인더 = 미러리스(하이브리드DSLR로도 불림) <올림푸스 PEN시리즈, 소니 NEX, 삼성 NX>
똑딱이 中 고급형 = 하이엔드 <파나소닉 LX5, 올림푸스 xz-1>
컴팩트카메라 = 똑딱이 <캐논 익서스, 올림푸스 뮤, 삼성>
대충 요런식으로 구분 됩니다. <>안에 들어간건 예시고요.
전에 쓰시던 캐논 모델은 하이엔드급입니다.
예산에 따라서
50~70 정도면 하이엔드급, 70~90 정도면 하이브리드, 80이상이면 보급형 DSLR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브리드나 DSLR은 렌즈에 대해서도 생각해두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표현력이야 렌즈 교환하며 쓰는 DSLR이나 미러리스가 좋지만 렌즈값이 저렴하지만은 않으니까요
전에 쓰시던 기종에 만족 하셨다면 하이엔드나 미러리스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엔드급. 거기서 렌즈가 밝고 줌이 쓸만한 녀석을 골라보는 것이 어떨까? 방금 슬쩍 검색해본 바로는... 니콘 쿨픽스 p500같은 녀석 레벨로 찾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 가격도 50정도 선인 것 같네.
물론 이건 기동성+적당한 퀄리티+사용의 용이함...을 따진 것이고, 그냥 좋은거 쓰시려면 위의 분들 추천처럼 DSLR중에서 중저가형 캐논 600D라거나, 내가 쓰는 니콘 D90같은 모델로 가는 거고..... 그 부분은 사용하시는 아버님의 용도에 따른 부분이니까... 한번 말씀드려보고 결정하시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 여튼 난 미러리스는 비추.
찍는 사물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DSLR쪽도 추천할수 있긴 한데...
저렴한 DLSR에 저렴한 마크로렌즈 쪽이 화질은 더 좋을수 있겠네요...
근데 LX5보다 차라리 LX3이 낫다는 사람도 가끔 보이던데 실제론 어떤가요?
2011/04/13 20:3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powershoot 기종은 2004년시 최고급 기종인데, 현재 이 물건과 동급기종이라면
50만원짜리 하이엔드 급이랑 비슷할 것입니다. 실제 간편하게 사용하시려면
캐논 550D, 600D급이나 70~80 사이시면 미러리스 카메라가 좀더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canon-ci.co.kr/actions/ReviewCkciProAction?cmd=view&prov_idx=139&pageNum=1
캐논 600D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실은 EX1은 제가 구매하기 위해서 보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LX3과 EX1을 두고 저울질 중이죠. 다만 배터리가 심하게 조루라는 말이 있어서 그것만 좀 걸리더군요.
'아버님과 면담'을 한 뒤에 추천드리겠습니다.
라는게 저의 답입니다.
어떤 업무인지는 로오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만으로는 파악이 도저히 안되며 어떠한 것을 주로 요구하실지 등등에 따라서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시스템'이 달라집니다.
분명 필요한 것은 '시스템'입니다.
지금 많은 카메라들이 나와 있고 잘 보면 각각의 여러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직접 사용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잘 맞는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잘 맞추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SLR계열의 경우는 렌즈가 차지하는 비용과 비율이 상당합니다. 막말로 말해서 로오나님의 아버님께서 사용하는 목적에 딱 맞고 그것밖에 답이 없다면 그것을 써야 하는거죠. 구입의 여러 애로사항이 있을 때 그 대안을 내세우거나 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추천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책임감 없는 행동입니다.
그냥 내가 아는 선에서 '이게 좋다던데?' 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른 분들과는 아주 다른 삐딱한 답변이 되었습니다만...
카메라라는 것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다가 직업관련으로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직업이신 듯 한데 그러한 것을 고려없이 그냥 '사진잘 찍히는 놈으로' 라면 답은 그저 '시중에 나와있는거 다 됨' 이라는 것 외엔 답이 없습니다. 나름 다 장점 있는 기종들이거든요. 가격을 50-100으로 잡으셨다면...
DSLR에서 추천드릴 모델은 신품으로는 없습니다.
이미 신품들은 최저 가격이 80만원대이고 렌즈라 봐야 번들렌즈 외에는 적당한 렌즈들을 사야 할텐데...예산을 더 높게 책정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 싸게 간다면 당연히 중고들을 구입하셔야 하는 만큼 예산 등의 여러가지를 고려하려면 최종 사용자와 상담하면서 결정할 문제이지 여기서 그냥 '이거요! 저거요!' 라고 말할수 없는 답입니다.
기대하지 않은 답일지 모르고 다른 답글 단분들의 글들을 무용지물로밖에 볼수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여러분께 부탁합니다.
똑딱이 중에서는 캐논 S95 추천합니다. 하이엔드 중에서는 크기 작고 렌즈가 밝아서 좋아요.
EX1은... 좋습니다. 좋은데, 동영상이 좀 아쉽죠.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special/20110405_437387.html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special/20110408_438081.html
최근에 일본산 하이엔드 모아놓고 비교한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아버지께서는 디카 쓰시기 전에는 수동 카메라를 쓰시면서 렌즈 사용을 따로 하셨으니 그 부분은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