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잘 알려졌고 최근에는 '더 브레이브'가 북미에서 큰 흥행성공을 거두기도 한 코엔 형제가 공포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차기작이 공포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는군요.(관련기사) 현재 각본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아직 제목이나 캐스팅, 개봉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예고편만 나와도 뒤로 돌아 도망가는 영화가 되겠지만(...) 과연 어떤 물건이 나와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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