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친구와 연인 사이> 북미 개봉 첫날 1위


결혼에, 임신에,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까지... 행복의 절정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애쉬튼 커처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친구와 연인 사이'가 북미 개봉 첫날인 금요일에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018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732만 달러를 벌어들였군요. 주말성적은 2천만 달러 정도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2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괜찮은 스타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북미 현지평은 평론가들의 평은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관객평이 별로 안 좋은 편. '고스트 버스터즈' 1, 2편,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아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의 이반 라이트만 감독이 연출했고 서로 대충 눈맞으면 하룻밤 자는 생활을 하던 두 남녀가 조금씩 서로에게 끌리면서 진짜 연인 사이가 되어가는 이야기.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19금. 우리나라에는 2월 10일 개봉.


'죽은 시인의 사회'와 '트루먼 쇼'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이력을 가진 피터 위어 감독이 '마스터 앤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 이후 7년만에 발표하는 신작 '웨이백'은 흥행면에서는 영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극장수가 650개로 와이드 릴리즈치고는 굉장히 적은 편이긴 해도 첫날 고작 38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4위에 랭크된 것은 아무래도 좀; 그래도 평가는 평론가, 관객 모두 좋게 주고 있는 편이라서 아주 희망이 없지는 않을 듯. 1942년 세르비아 수용소에서 탈출한 인물들이 인도까지 가는 여정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에드 해리스, 짐 스터게스, 시얼샤 로넌, 콜린 파렐 주연. 우리나라에는 2월 17일에 개봉됩니다.





덧글

  • 리지 2011/01/23 14:50 # 답글

    친구와 연인 사이, 웨이백 보고 싶네요..
  • 강희대제 2011/01/23 17:30 # 답글

    헐 포트먼이 저런 평범한 맬로영화도 찍었나..
  • dunkbear 2011/01/23 18:54 #

    얼마 전에는 "유어 하이니스"라는 코믹판타지물도 찍는 등
    예전과는 다른, 어떤 면에서는 대담한 행보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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