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짜면, 이 조합은 역시 제법이다!

예비군에 다녀왔더니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다! 그냥 밥에 반찬은 왠지 짬밥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른게 먹고 싶어! ...그런 이유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서 볶짜면을 시켰습니다. 밖에 나가긴 싫으니 중국집 & 피자 & 치킨 중에 택일해야 하는데 인생 별거 있나요! 지난번에 상당히 맘에 들었던 볶짜면을 아버지몫까지 해서 두 그릇 시켰더니 쌩~하고 달려왔습니다. 필살의 카운터로 벌써 2주 동안이나 안찾아간 지난번 그릇을 건네드리니 배달오신 아저씨가 굉장히 쑥쓰러워하셨습니다.(...)

배달음식답게 가격은 프리미엄 좀 붙은 5500원. 하지만 짜장소스와 함께 하는 중국집 볶음밥 + 짜장면의 조합이라니 이건 아무리 봐도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요. 전 이거 둘다 무지 좋아해요>_< 왠지 반반하면 짬짜면이 대표로 떠오르지만 전 짬뽕보단 볶음밥이란 말이지요. 게다가 어차피 짬뽕국물도 같이 먹으라고 한그릇 가져다주니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

반반씩 오는 것치곤 양도 꽤 많은 편이라서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음. 왠지 앞으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면 볶짜면 외의 다른 메뉴를 시키는 일이 없을 것 같은 예감!





덧글

  • The Lawliet 2010/06/23 23:00 # 답글

    전 정식으로 나오는 볶음밥 자장면 짬뽕국물에 깐쇼새우가 좋습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 궁상각치우 2010/06/23 23:01 # 답글

    탕볶밥도 맛있습니다.
  • 프로타디오 2010/06/23 23:01 # 답글

    오.. 볶음밥에 짜장이 같이 나오는 것도 있군요.. ㅇㅅㅇ;;

    확실히 우짜나 짬짜보다 나아보입닏..
  • 폐묘 2010/06/23 23:03 # 답글

    예전에 회사근처 중국집에서 사천탕수육 정식이라 해서 볶음밥+짜장면+사천탕수육+짬뽕국물을 가게 가서 먹으면 5천원인 곳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치킨집으로 탈바꿈을.. ㄱ- 꽤 괜찮았는데 말이죠.
  • 천하귀남 2010/06/23 23:13 # 답글

    탕짜면도 좋더군요. ^^
  • 아즈마 2010/06/23 23:15 # 답글

    알흠다운 조합이군요!!!
  • TokaNG 2010/06/23 23:28 # 답글

    저도 짬짜면보다는 볶짜면을 즐기긴 하지만, 역시 짬뽕의 유혹도 뿌리치기 힘든지라.ㅜㅡ
    볶짬짜면이 나와준다면 그야말로 최고일 텐데요.
  • 베릴 2010/06/23 23:32 # 답글

    정말 너무나 눈부시군요. 하지만 헬스 다녀왔으니 참습니다ㅜㅜ
  • Merkyzedek 2010/06/23 23:52 # 답글

    전 탕짜면 좋아합니다.
  • Skullist 2010/06/23 23:55 # 답글

    틀려요! 탕짜면이야말로 진리입니다!!
  • 바람바람 2010/06/23 23:56 # 답글

    좀 다른 이야기지만.
    대저 중국집 볶음밥이란 짜장과 밥과 짬봉 국물이 같이 오기 때문에.
    그 중국집이 맛이 있는지를 가장 잘 알수있는 매뉴다.. 라는 이야기도 있...

    그런데 하나도 배달 해주는군요.... 맛있겠어요.
  • kaslan 2010/06/24 00:04 # 답글

    우리에겐 탕짜면이 있습니다
  • 메이 2010/06/24 00:09 # 답글

    저도 탕짜면.....그나저나 저희 집 근처 중국집이 크게 확장 개업할 조짐이라 불안합니다...커지면 맛이 떨어진다는 괴담(?) 때문에..orz
  • rlaehgund 2010/06/24 00:20 # 삭제 답글

    그릇 색깔은 여전히 인상적이네요.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 Hdge 2010/06/24 01:07 # 답글

    그냥 단품이 최고.....라 주장하기엔 저런 조합을 먹어본 적이 없는;;
  • MerLyn 2010/06/24 02:40 # 답글

    볶짜면 탕짜면. 이 두가지가 짬짜면을 능가하는 녀석들이졈. ㅎㅎ
  • 아메니스트 2010/06/24 11:06 # 답글

    저도 볶짜면 좋아해요. 왜냐하면 전 매운 걸 잘 못먹어서 짬뽕을 안 좋아하거든요.
    탕짜면과 탕볶밥도 좋아합니다+_+ 괴기님을 뵙고 싶을땐 탕짜면이나 탕볶밥을 시키지요.
    그리고 중국집은 1인분도 배달을 해준다는게 정말 최고에요ㅠ_ㅠ
  • 우룽 2010/06/24 13:15 # 답글

    짬짜면이니 탕짜면이니 하는건 시켜보면 거의 항상 둘중하나는 맛이없더라구요.
    저희동네 중국집이 지뢰인걸까요-_-; 그집이 좀 맛없긴 하던데...
  • 카이º 2010/06/24 16:36 # 답글

    양이 정말 대단한데요
    그치만 짜장+짜장 조합은 뭔가 무서워요;ㅅ;
  • WSID 2010/06/24 22:55 # 답글

    전 자주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배가 엄청 고플때 볶짜면을 먹어주는(..;;) 편입니다!!
  • 주황마법사 2010/06/24 23:23 # 답글

    탕볶밥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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