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에이드와 사랑에 빠졌다

딸기에이드-!(콰쾅) 아, 저는 원래부터 에이드를 좋아해서 종종 레모네이드라던가 키위에이드라던가 오렌지에이드라던가 자몽에이드라던가 기타등등 에이드류를 마시고 다니지만, 단언컨데 지금까지 레모네이드를 능가할만한 것을 대라면 역시 이 딸기에이드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것들은 다양하게 즐기기엔 좋지만 역시 결국은 돌고 돌아서 레모네이드로 돌아오게 되는데, 딸기에이드는 계절 한정이라는 것이 가슴 아플 정도랄까_no 아, 제일 좋아하는 과일 딸기와 좋아하는 에이드가 합쳐지니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을손가. 요즘은 Be Sweet On 갈 때마다 이것만 마시고 있습니다, 네. 계절 끝나기 전에 마실 수 있을 만큼 마셔둘 테다ㅠㅠ

이것 역시 계절한정 메뉴인 오페라와 딸기타르트. 미니미니한 사이즈라서 가격대비 양을 따져보면 역시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음.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가 매력적이고, 맛있긴 하지만요.

제가 딸기 에이드를 너무 빨리 마셔버리는 동안 일행은 천천히 홍차를 음미하는 중. 이 아무 문양 없는 티포트도 귀여운 것 같아요. 차를 즐기지 않으면서 티포트에만 관심을 가지다니 이것도 이상한가.

참 많이도 먹은(그래도 솔직히 좀 물려서 요즘 저는 안 시키는;) 티라미스지만 못보던 접시에 나와서 찰칵. 이 접시도 귀엽네요. 이런 스타일의 문양이 들어간 컵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을지도.

열심히 노닥노닥 처묵처묵하고 딸기 에이드 금단증상을 보이고 있으려니 사장님이 서비스 한잔씩 주셨습니다. 약간 작은 컵에 딸기에이드와 키위에이드를 나란히 담아서 세워두니 색깔이 아주 예쁘게 나오는군요. 키위에이드도 맛있죠. 딸기에이드만은 못하지만!(불끈)






덧글

  • grapeseed 2010/03/22 22:53 # 답글

    딸기메이드인줄 알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위4권이 안오네요 납흔 교보 ㅠㅠ
  • 로오나 2010/03/23 12:37 #

    딸기메이드... 그거 참 미묘하군요.(...)
  • 샤유 2010/03/22 23:27 # 답글

    앍 딸기에이드! 딸기에이드 먹고싶어요!
  • 로오나 2010/03/23 12:37 #

    딸기에이드 완전 사랑합니다>_<
  • 플로렌스 2010/03/23 12:58 # 답글

    저도 최근에 딸기에이드 마셨는데...봄에는 딸기 관련 음료나 음식이 최고지요.
    딸기타르트는 어떠려나...
  • 로오나 2010/03/24 09:21 #

    아아, 딸기 정말 좋죠. 인데 딸기에이드 비스윗온 말고 또 마실 수 있는데가 홍대에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_+
  • 카이º 2010/03/23 16:57 # 답글

    딸기 초 러브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한정이라 우위이려나요!
  • 로오나 2010/03/24 09:20 #

    전 원래 딸기 러브-! 입니다!
  • 베릴 2010/03/25 00:48 # 답글

    딸기는 못 먹어봤지만 종각역에 있는 cafe themselves의 키위와 레몬에이드가 꽤 괜찮더군요ㅎㅎ 한 잔에 5천원인데 양도 많고~ 늦었지만 링크 신고합니다! ^^ 아참, 전 T.G.I.F.의 딸기에이드도 좋았어요. 단 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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