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후속작 제목 및 기본설정 공개

헐리웃에서 모세 이야기를 '300'풍의 십계무쌍삘로 연출할 거라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300'의 후속작의 제목과 기본설정이 공개되었습니다. '300'의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가 LA타임즈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그 제목은 바로,


나는 관대하다!


...가 아니고 '크세르크세스(Xerxes)'라는군요. 네. 아무리 봐도 정말 관대한 거 맞는 그 패셔너블한 페르시아 황제님입니다; 배경은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의 10년 전 이야기인 그 유명한 마라톤 전투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속편이지만 과거 이야기를 그리는 경우야 한두번도 아니고 놀랄 일은 아니지요? 역사적 사실과 그리스 신화를 혼합한 이야기가 된다네요. 프랭크 밀러는 스토리 작업을 끝마쳤고 곧 작화에 들어갈 것이랍니다.

이 작품은 일단 그래픽 노블로 먼저 나온 후, '300'과 '왓치맨'을 영화화했던 잭 스나이더 감독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라는군요. 물론 실제로 볼 수 있게 될 때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글

  • 소시민 2009/12/17 09:43 # 답글

    관대하 대왕님의 크고 아름다운 옥좌를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볼수 있겠군요!
  • ㅋㅋㅋ 2009/12/17 18:36 # 삭제

    아나 소시민님 너무 웃기신듯.ㅋㅋㅋㅋㅋ
  • 로오나 2009/12/17 20:07 #

    나이대가 틀리셔서 소년시절엔 좀 자제하셨을지도.(웃음)
  • dunkbear 2009/12/17 09:57 # 답글

    관대한 제왕께서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스크린을 빛내(?)주시는군요. ㅎㅎㅎ
  • 로오나 2009/12/17 20:07 #

    그분은 관대하시니까요.
  • Hineo 2009/12/17 10:10 # 답글

    ...근데 마라톤 전투라면... 제목에까지 나왔는데 왠지 또 안습될듯한 불길한 예감이...
  • 로오나 2009/12/17 20:08 #

    아버지가 깨지고 그분은 꿈을 키울지도요.
  • 카바론 2009/12/17 10:14 # 삭제 답글

    부자가 쌍으로 폼만 다잡고 털리는 역할만 하게 생겼네
  • 로오나 2009/12/17 20:08 #

    그분들은 관대하시거든요
  • 알트아이젠 2009/12/17 10:17 # 답글

    마라톤 전투라면 그러니까 관대하님이...(이하 스포일러일 수 있으니 생략)
    벌써부터 눈물이 납니다.
  • 로오나 2009/12/17 20:08 #

    그것이 그분의 관대하심이죠!
  • 흑태자 2009/12/17 11:21 # 답글

    또 지옥에서 저녁식사를 예약하는군요 낄낄낄
  • 로오나 2009/12/17 20:08 #

    내가 아니면 누가 지옥에 가리, 그것이 진정한 사나이의 관대하심입니다
  • 타누키 2009/12/17 12:03 # 답글

    ㅎㅎ 기대됩니다.
  • 씽고님 2009/12/17 12:17 # 답글

    누가 달리는건가요?
    달릴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결국 승전보를 전하고 죽는...그양반...
  • ㅋㅋㅋ 2009/12/17 18:37 # 삭제

    아 그양반 정말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촬영내내 죽겠네요.ㅋㅋㅋㅋ
  • 로오나 2009/12/17 20:08 #

    그 배우 개런티 많이 못받으면 억울하겠군요.(...)
  • 나인테일 2009/12/17 13:17 # 답글

    클라이막스 씬의 BGM은 '말 달리자'..(....)
  • 플로렌스 2009/12/17 13:49 # 답글

    제목만 보고 후속작은 400, 500, 600...이런식으로 나가지 않을까 순간 긴장;;
  • 로오나 2009/12/17 20:09 #

    300 TWO 가 아닌게 다행이죠.(...)
  • 카바론 2009/12/17 15:09 # 삭제 답글

    근데 위에 니마들아, 마라톤은 관대하가 아니라 관대하 아빠때 이야기임.
  • 역설 2009/12/17 17:32 # 답글

    역사적 사실과 그리스신화... 어째 충격과 공포와 혼돈! 파괴! 의 영화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로오나 2009/12/17 20:09 #

    그 전에 우리의 십계무쌍 모세님이 오십니다.
  • 잠본이 2009/12/17 21:01 # 답글

    전편보다 과거 얘기+악역이었던 쪽이 주인공

    ..............이거 어느동네의 스콜피온 킹 OTL
  • 로오나 2009/12/17 23:05 #

    와핫핫. 진짜 그렇네요 그거.
  • 샤유 2009/12/17 22:55 # 삭제 답글

    사랑해요 잭 스나이더! 제발 프랭크 밀러가 감독하는일만 없기를.
  • 로오나 2009/12/17 23:05 #

    아, 후자에 완전히 동감입니다.(...)
  • 리하이트 2009/12/20 22:17 # 답글

    저 속을뻔했군요 ;ㅁ;
  • 루온 2009/12/25 14:18 # 삭제 답글

    또 얼마나 역사적인 구라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페르시아 문화권의 사람들의 분노를 살지 기대되네요

    300같은 작품이 또 나온다니 치가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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