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들을 본지는 꽤 되었는데 실제로 사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요만한 크기에 가격이 개당 천원이라고 하니까 별로 손이 안 갔는데, 생각해보면 던킨의 다른 도넛들도 그런 가격이고 또
치즈 케익이니 부드러워서 이빨이 약하신 할머니께서도 드실 수 있겠다 싶어서, 가족들을 위해 남은 것을 죄다 쓸어담고 그 중 두개를 제가 글쓰면서 쏠라당.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소프트치즈는 아주 무난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익맛. 너무 달지 않고 아주 부드러워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맛있습니다. 파리바게뜨의 치즈가 녹는 시간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굳이 퀄리티를 따지면 그쪽이 더 나은 것 같네요. 그쪽은 4000원이니까 가격대양으로 치면 비슷비슷하려나?
살짝 검은색인 다크모카치즈는 여기에 모카맛이 곁들여져 있는, 딱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치즈맛이 좋다면 소프트 치즈를 고르면 될 것이고, 치즈맛이 살짝 죽더라도 좀 진한 모카맛이 곁들여지는 게 좋다면 다크모카치즈를 고르면 되겠네요. 어느쪽이든 한 입에 쏙 집어넣고 냠냠할 수 있는 사이즈다 보니 뭔가
음료에 곁들여서 먹고는 싶은데 많이 먹기는 그럴때 하나씩 먹을만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우유 들어간 음료맛을 좀 더 잘 받는 것 같은 느낌의 소프트치즈 쪽이 약간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 자신은 그렇게 자주 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할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셔서 가끔 한두개씩 집에 사들고 갈 것 같은 메뉴.
덧글
크림 2009/10/28 23:59 # 답글
...호오.. 어른들 취향에도 맞는 맛인가요... +_+
리하이트 2009/10/29 00:09 # 답글
케익들은 다 정의로워요..
이네스 2009/10/29 00:13 # 답글
요즘 던킨의 대세는 모카인건가요. ㅡㅡa
Skullist 2009/10/29 10:42 # 답글
....사진 크기로봐서는 한입에 들어가지 않을 느낌인데요 =ㅅ=;(크기를 확실히 모르겠어서 좀 애매하네요. 대략 물건에 비교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