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국내판 포스터도 공개. 일본판하고 똑같은 포스터이긴 한데... 그래도 공개된 것을 보자니, 이게 극장에 실제로 걸릴 거라는 것을 생각하니 진짜... 뭐야 이거 무서워;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과 함께 이 작품 감독을 맡은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군요. 확실히 이걸 포스터로 썼다는 것 자체가 강렬하고 파격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 그냥 까망글씨로, 그것도 묻히지 말라고 옆에다가, 저렇게 또박또박한 폰트로 한글로 박아놓으니까 진짜 미묘한 느낌이다_no 마치 일그러질 정도로 커다랗게 포효하고 있는 주제에 목소리톤은 교과서 읽기로 '파, 파괴는 진화의 시작이란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달까; 그냥 일본판처럼 흰색으로 중앙에다가 박고 폰트는 약간 일그러진 느낌이 드는 것을 썼으면 괜찮았을지도;
하여튼 뭐, 조금씩 정보가 공개되어서 국내판 정식 포스터도 나오고 하니 정말 개봉일이 조금씩 다가오는구나 싶어서 가슴이 두근두근. 부디 이번에 '썸머워즈'만큼만이라도 성공해서 3, 4부는 좀 쉽고 빠르게 들어와줬으면ㅠㅠ








덧글
계란소년 2009/10/20 14:29 # 답글
이히히히히...라는 느낌
SilverRuin 2009/10/20 14:33 # 답글
이제서야..라는 느낌이군요. Q(급)이 얼마나 남았던가요 [머엉]
김반장 2009/10/20 14:36 # 답글
아~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다가오고 있어요!! ^^
Skullist 2009/10/20 14:53 # 답글
지름은 또다른 지름의 시작이다..(히죽.)
dunkbear 2009/10/20 15:13 # 답글
무슨 호러영화 분위기... ㅡ.ㅡ;;;
김전일 2009/10/20 15:47 # 삭제 답글
이얗호! 라는 기분
리하이트 2009/10/20 15:47 # 답글
한입에 잡아먹히겠군요;
바람뫼 2009/10/20 16:22 # 답글
원래 국내에 들어오면 포스터 각색(?)은 기본이더군요
라피니 2009/10/20 16:44 # 답글
1편때 포스터도 대략;;; 아무튼간에, 기대수위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DAIN 2009/10/20 16:45 # 답글
뭐랄까 흰색 명조체 볼드로 '파괴'와 '진화' '시작' 등을 한자로 써줘야 에바 답지 않을가 싶어지기도. (옛날 한국 극장영화 포스터에서는 은근히 한자를 많이 썼었지요.)
해저로어 2009/10/20 16:47 # 답글
폰트가 너무 깨끗하네요... 좀 안타까운듯.
제이포나인R3 2009/10/20 16:48 # 답글
까만 폰트가 참으로 바르고 소심해 보이네요ㅠㅠ
원추리 2009/10/20 16:50 # 답글
에바 스파이럴;
도로시 2009/10/20 16:56 # 답글
12월 3일 이군요! 정말, 한자가 들어왔으면 더 좋았겠지만!저는 개봉한 다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少雪緣 2009/10/20 16:59 # 답글
http://pds17.egloos.com/pds/200908/24/25/b0043125_4a921c1916ce9.jpg (Image from Homa comics-굽시니스트)(후루룩)
역설 2009/10/20 16:59 # 답글
(설정)파괴는 진화의 시작이군요. 흠. (...
강우 2009/10/20 17:05 # 답글
아 진짜 저 영화포스터들의 안어울리는 70년대 멘트좀 안 달아주면 좋겠어요;;;
DesTinier 2009/10/20 17:13 # 답글
저는 나름대로 괜찮은 분위기라 생각합니다만...주변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다크나이트에서도 저런 필(?)나는 포스터 (조커가 낙서해놓은 듯한 포스터)가 마음에 들었는데 주력 포스터는 아마 다른 게 걸리겠죠. 일단 개봉한다는데 기대 만빵.
Aris 2009/10/20 17:35 # 답글
저 폰트는 정말 안 어울리는듯 한데요..마치 만화책 스캔본 보는냥..
아크메인 2009/10/20 17:35 # 답글
올게왔구나(.......)
pseudo 2009/10/20 17:39 # 삭제 답글
파괴~부분이 강렬해서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포스터 하단 부분의 폰트도 참 안 어울리죠. 10여년전 구판 수입 시에는 폰트 번안을 참 잘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그렇습니다. 서도 이랬던가 기억을 되짚고 있습니다.
Lainworks 2009/10/20 17:53 # 답글
무슨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난생 처음으로 만든 프리젠테이션 표지같은 폰트 선정이군요.
시마 2009/10/20 18:01 # 삭제 답글
폰트가 에러네요;; 저런 얌전한 폰트라니....
ㅁㅁ 2009/10/20 18:04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저런..폰트가 저따군데 느낌표로 커버될줄아나ㅜㅜ
카바론 2009/10/20 18:06 # 삭제 답글
개그물이군요.
마몬 2009/10/20 18:07 # 답글
정말....정말 무서울것같아요....마치 그림그리는 사람이자신의 복잡한감정을 마구표출했을때 한두개씩 나오는그림같은...
유나네꼬 2009/10/20 18:09 # 답글
포스터만보면 모더니즘 가득한 스웨덴 예술영화간지.
알트아이젠 2009/10/20 18:09 # 답글
폰트가 포스터처럼 지저분해야하는데 너무 깔끔하네요!
김지홍 2009/10/20 18:22 # 삭제 답글
타이포그라피 학과가 따로 있는 이유.jpg 네요 완전..
시아。 2009/10/20 18:30 # 답글
정말 폰트가 2% 아니고 87%쯤 부족하네요;; 좀 더 거친 느낌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운석 2009/10/20 19:12 # 답글
'파'가 아니라 '퐈' 분위기군요, 허허허~
흐르는 물 2009/10/20 19:19 # 답글
그래도 전 국내판이 더 마음에 듭니다.(아래쪽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일본판의 가운데 하얀색 글씨는 분위기를 더 깨는듯...
샤린로즈 2009/10/20 19:19 # 답글
뭔가 완전 부족해보여... 왠지 어디서 상받은 프랑스 영화인가..
milln 2009/10/20 19:41 # 답글
소심한 ㅋㅋㅋㅋ
맛좋은찐만두 2009/10/20 19:43 # 답글
안티스파이럴
타누키 2009/10/20 20:29 # 답글
그냥 좀 흰색으로라도 하지;;
Lohengrin 2009/10/20 21:11 # 답글
포스터가 좀 재밌군요
크루니엘 2009/10/20 21:15 # 답글
마치 그렌라간의 그것 같네요(..)
allegro 2009/10/20 21:17 # 답글
아하하하하하하하 뭔가 귀엽네요.....ㅋㅋㅋㅋㅋ
LeeChai 2009/10/20 21:46 # 답글
저게 커다랗게 걸린다닠ㅋㅋㅋㅋㅋ
라빈 2009/10/20 21:48 # 답글
드디어 ㅠㅠ... 국내판 꼭 보고 DVD까지...
해츨링아린 2009/10/20 22:49 # 답글
+ㅅ+) 그저 기다리며 눈을 빛낼 뿐!
음 2009/10/21 05:45 # 삭제 답글
중2병 오덕맛이 진하게 납니다
그냥 2009/10/25 21:18 # 삭제 답글
왠지 트랙맨의 시퀀스 보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