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양 납치이웃 1200명 돌파했습니다. 1111링크 이후로 또 두달 정도 지났군요. 링크양 납치이웃은 방문자수보다도 훨씬 눈길이 가는 부분입니다. 조금씩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지만 가끔 줄어든것을 보면 와방 신경 쓰여요. 아, 도대체 왜 링크양을 돌려보냈을까? 내가 뭐 잘못했나? 막 이런 생각 들고;ㅁ;
요즘 한동안 덥디더운 여름 날씨에 발맞추어 노출도가 높은 시원함 노선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높고 다이어트는 굿바이라는 의미의 천고마비(틀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한복 + 메이드복 앞치마 + 모자라는 미묘한 배합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간만에 한복 그리니까 참 좋네요. 역시 한복이 좋아요. 난 언제나 한복의 아름다움을 백만분의 일이라도 표현할 수 있게 될까ㅠㅠ 모자는 그려놓고 보니 살짝 마음에 들었고 메이드복 앞치마도 그려놓고 보니 좀 미묘하긴 하지만 살짝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같은 복장으로 선 자세를 그려볼까 생각중. 물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시바견과 아키다견 강아지들도 모르는 법이지만.(뭣?)
링크양 납치해주시고 잘 돌봐주시는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직 납치하지 않으신 예비납치범(?) 여러분도 우리 링크양은 언제나 납치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납치의 손길 뻗어주세요.
덧글
요새 조금 피곤했던거 같습니다...
1200이라니 대단하네요.ㅎㅎ
{ + ] : 메이드 복으로 안보인다는..;;;;;; ㅇㅅㅇ;;
복장은 한복 위에 메이드복 앞치마만 입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