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OS부터 윈도까지, 내가 사용한 OS들 돌아보기


MS-DOS 5.0


컴퓨터에 비교적 늦게 입문한 저는 삼성에서 내놓은 아프로만 3000이라는 XT 컴퓨터를 제일 먼저 사용했습니다. HDD? 그게 뭥미? 먹는 거임? 하는 자랑스러운 스펙을 자랑했던 이 물건은 모니터는 흑백(초록색)이었고 5.25인치 디스크 드라이브가 두 개 달려있었죠. 컴을 켜면 일단 MS-DOS 5.0 플로피 디스크 끼워넣고 부팅부터 시작해야 했던 아련한 추억. 아직도 그때 부팅되면서 디스크 읽어들일 때의 소리가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M-DIR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나름 명령어 등도 잘 알고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내려면 하나도 기억나는 게 없는 현실.(...)


MS-DOS 6.2


두 번째로 쓴 컴퓨터는 AT를 훌쩍 뛰어넘어서, 그 옛날 세진컴퓨터랜드가 킹왕짱 잘나가면서 전국을 제패했던 그 시절 인텔이 무려 펜티엄이라는 가공할(것 같은) 프로세서를 내놓으면서 돌풍을 일으키니 모두들 펜티엄을 사려고 아웅다웅하였고 저 역시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세진컴퓨터랜드의 펜티엄 75MHz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원래 윈도95가 깔려있었는데 뭔가 잘못 건드려서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에 봉착. 우습게도 MS-DOS 6.3을 깔아서 사용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게임 말고는 별로 한일이... 아, 통신했구나. 새롬 데이타맨 프로로 나우누리와 하이텔을 즐겼죠. 전화비가 엄청 나오던 그 시절,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인생이 비틀어지기 시작한 것 같기도.(먼 산) 이 시절에는 M-DIR이 진리라서 이후에도 이 영향에서 벗어나는데 한참 시간이 걸렸죠. 몇 년이나.

그리고 무엇보다 DOS에는 프린세스 메이커2가 있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2도 안 되고 DD파일 지우기도 안 통하는(...) 윈도 따위!(...) 그리하여 윈도95를 설치한 후로도 무조건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집념으로 멀티부팅을 구축해서 DOS를 사용했던 것. 저도 저땐 참 어렸죠.(먼 산) 하, 하지만 저때는 다들 그랬다구요! 다 큰 형아들도 그랬다구!(이봐)


윈도우 3.1
(당시에는 아직 국내에서도 '윈도'라고 표기하지 않았음. 95부터였죠)


당시에는 윈도 3.1은 한글 3.1 돌아가는 것 외에는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는데 왠지 킹왕짱이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생각해보면 한글 3.1이 돌아간다는 것만으로도 킹왕짱 맞았는지도; 나름 재미있는 윈도였죠. 윈도95 이후하고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르기도 하고. 이때 아마 이야기7이었나, 통신 프로그램도 종종 사용했는데 역시 주력은 새롬 데이타맨 프로 쪽이라 DOS 쪽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았음.


윈도95


세진컴퓨터랜드의 펜티엄 75MHz에 깔려있던 윈도95를, 뭐 일주일도 못써보고 날려먹었지만(...) 이후에 부활시켜서 GUI라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나! 하고 신세계로 진입하는 기분을 맛보기 전에 워낙 도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거 뭐야!?라고 외쳤던 그 현실. 왠지 죽어라 도스부팅 모드를 어떻게든 꾸려내서 M-DIR을 고집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본격적으로 윈도95를 쓴 게 윈도95 OSR2가 나온 이후 아니었던가-_-; 새롬 데이타맨 프로 DM이었나? 하여튼 윈도95 실행버전이 나오고, 아주 오랫동안 이걸 썼었습니다. 참고로 이때까지는 한글은 대용량 문서편집용일 뿐, 실제 글 작성은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로 하고 있었죠. 역시 아주 오랫동안 글쓰는데 사용했던 문서작성 프로그램. 제가 기억하기로 윈도95의 장점은 부팅이 빨랐다는 것. 무척 빨랐어요. 펜티엄 200MHz쯤 되면 진짜 한순간에 부팅이 끝나버렸는데... 대신 안정성은 꽝이라 블루스크린의 전설이 더더욱 강렬해졌지만^^; OSR2에 들어와서는 그래도 안정성 면에서도 많이 나아졌던 것 같군요. 윈도 전용 게임들이 많이 나오면서 점유율이 확 늘어났었고.


윈도98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한 OS입니다. 지금은 XP를 더 오래 썼지만요. 그 전에 오랫동안 MS-DOS와 윈도95 OSR2 듀얼 체제로 쓰다가 SE가 나온 후 윈도98로 넘어왔습니다. 실제로 윈도98을 쓰고 나서야 도스에서 마침내 졸업했었죠. 역시 초기에는 도스와 듀얼 부팅을 사용했으나 나중에는 완전히 더러운 GUI의 노예가 되었음.(...) 윈도95보다는 안정성 면에서 많은 것이 나아졌고,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민을 노예화시킨 더러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라던가 웹게임이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 인터넷 자체야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초고속망이 깔리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진정한 인터넷 시대가 열렸죠. 물론 저는 텔넷을 포기하지 않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서 놀았지만.



윈도ME

윈도 시리즈 중 가장 불쌍한 OS. 이건 뭐랄까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윈도98을 건너뛰고 다시 윈도95를 계승하려고 노력한 물건이었다는 느낌; 무려 군대에서 이게 깔려있어서 꽤 장시간 사용했었는데 장점이라곤 부팅속도 하나 뿐. 그외에는 무시무시한 불안정성을 보여 윈도95 OSR2는 참 명품이었다는 인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시도때도 없는 블루스크린의 전설.
역사상 최단기간 점유기록을 세운 OS로 불쌍한 윈ME짱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대히트를 치기도 했었죠. 그외에 다른 윈도우즈 걸 시리즈도 있는 듯하지만 별로 흥미 없으므로 넘어가고.

아쉽게도(?) 친숙한 이 블루스크린의 전설은 여기서 마무리. XP부터는 오류 메시지에서 좀 다른 느낌의, 그야말로 신세기의 블루스크린이라는 느낌의 블루스크린이 떴죠.(...)


윈도 XP


실로 신이 되어버린 OS. 서비스팩1이 나온 후에야 98SE에서 갈아탔지만 당시에는 꽤 적응이 안됐습니다. 이전과는 꽤 달라진 테마부터가... 저는 지금도 실은 윈도98SE까지의 클래식 테마를 쓰고 있답니다. 저 푸르딩딩한 색깔 너무 싫어. 게다가 XP테마는 뭐랄까 왠지 리소스 많이 먹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편견임) SP3이 나온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죠. 안정성 면에서는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져서, 특히 서비스팩2 이후론 다운되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고사양이라느니 이전게 호환이 잘 안된다느니 하는 이유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패치와 함께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서비스팩1이 나오면서부터 점유율이 확 늘었던 것으로 기억. 윈도 비스타를 훌륭하게 엿먹이고, 넷북 시장을 장악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최대의 골칫거리죠^^;
블루스크린도 색깔과 디자인이 은근슬쩍 바뀌었다는 점이 나름 추억의 포인트지요.(...)


윈도7

요즘 베타와 RC에 대한 감상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 그것들을 보며 기대할 뿐 아직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가을 이후에 넷북을 새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인데 어쩌면 넷북을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MS에서 새 OS 낸다고 하는데 이렇게 기대되는 것은 또 처음이로세. 윈도 XP에서 넘어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만 나의 ACDSEE 3.1과 한글815는 어쩌지? 시, 실행 안 되면 안 되는데;



P.s - 이외에는 윈도NT라던가 윈도2000이라던가 하는 것도 사용해보긴 했지만 딱히 감상을 말할 정도로 많이 써본 것은 아니니 패스. 윈도 비스타의 경우도 총사용시간이 30시간도 안될 겁니다. 이질감이 너무 심한데다가 오로지 프린터만 잡아줄 뿐 스캐너와 타블렛까지 인식이 안 되고; 무엇보다 XP에 비해 지나치게 느려터졌다는 이유로 조금 써보다가 곱게 지우고 다시 윈도XP로 복귀했던 기억이 있군요. 이래뵈도 메모리 4기가짜리 컴인데 좀 빨라져보란 말이닷! 물론 고사양 컴에서 64비트 모드로 실행하면 빠르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뿐, 결국 XP에서 넘어갈 메리트를 찾을 수 없었죠. 차라리 윈도 비스타가 깔려있는 미들스펙의 노트북이라도 사용했다면 사정이 달라졌을지도?



덧글

  • 계란소년 2009/06/13 14:32 # 답글

    XP의 블루스크린은 기존과 달리 대부분 하드웨어 트러블일 때만 발생하죠. 사실 XP의 블루스크린은 이미 윈도2000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는...비스타는 아직 블루를 본 적이 없군요. 64비트 아니어도 비스타는 충분히 빠릅니다. 물론 메모리 4기가와 어느 정도의 CPU가 필요합니다만 이건 요즘은 50만 안으로 갖출 수 있는 스펙이고...어차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아니면 윈도는 버전업하지 않는 게 정석이죠.
  • 로오나 2009/06/13 14:32 #

    계란소년 // 현재 비스타의 안정성은 굉장히 뛰어나고 리소스 관리능력 또한 뛰어나죠 :)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 가끔 발생하는 듯.(지인 중 사용자가 신경질내는 경우를 가끔;) 저는 지금은 XP도 저 블루스크린 뜨는 것도 보기 힘들고 그보다 다운되는 경우도 의외로 보기 힘들고. 요는 비스타는 XP 사용자들을 전부 데려가기에는 메리트가 아무래도 부족했다는 느낌이랄까. 비스타의 버전 업이라고 할 수 있는 윈도7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 다크엘 2009/06/13 14:32 # 답글

    7도 기대되긴 하는데, 어차피 SP 1 정도는 나와줘야....
    윈도는 95 OSR2 때부터 뭔가 약간의 업그레이드-_- 버전이 나와야 쓸만하다는 건 이미 정설.....
    M-DIR이라. 사실 M 말고도 비스무리한 프로그램은 많았죠.
    M이 제일 편했지만....Pctools라던가 노턴도 나름대로 괜찮았고...한국에서 만든 돌맹이라던가....

    아아, 그립군요....
  • 로오나 2009/06/13 14:39 #

    다크엘 // 그리운 이야기들이죠^^ 비스타도 SP1이 나오면서부터 평가가 상향된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MS의 OS들은 서비스팩이 나온 후부터가 진짜라는 것은 정설. 윈도7이 예외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윈도7은 비스타의 SP3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보니^^;
  • SHiN。 2009/06/13 14:40 # 답글

    MS DOS 3.1을 안 써보셨단 말인가요.
    5.0에선 더블드래곤이 실행이 안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쓰게 되던데(...)
  • 로오나 2009/06/13 14:50 #

    SHiN。// 더블 드래곤은 재믹스였나 겜보이였나 패밀리였나, 하여튼 그 비슷한 기기로 컬러풀하게 즐겼기 때문에 3.1은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 나에루 2009/06/13 14:50 # 답글

    저는 넷북과는 XP로 함께할 것 같아요.
    윈도 7은 나중에 데스크탑 새로 사고(...) 같이 쓸 것 같네요.
  • 로오나 2009/06/13 14:52 #

    나에루 // 요는 새로 넷북을 사면 거기에 7이 탑재되어있을 경우죠. 그럴 경우 자연스레 윈도7 사용자~
  • 소시민 2009/06/13 14:56 # 답글

    프메2는 무사수행이 제맛이죠...

    전 윈도 미를 6년이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블루스크린은

    별로 못본것 같네요...
  • 로오나 2009/06/13 14:57 #

    소시민 // 대단하시군요. 어떤 OS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급 테크니션의 소유자로 단정짓겠습니다.(...)
  • 아그라 2009/06/13 14:58 # 삭제 답글

    151cm에 30kg인데 스리사이즈가 96!!/50/84프메는 신체사이즈가 제일로 판타지였지;; 그러길래 풍유환좀 작작먹이지...
  • 로오나 2009/06/13 14:59 #

    아그라 // 댁도 먹였잖아!(버럭) 아니 근데 저건 웹에서 대충 주은 거라 내가 플레이한 것은 아님.
  • 따뜻한 2009/06/13 15:01 # 답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전 DOS에서부터 윈도우는95부터 사용했습니다.
    그땐 뭐가 뭔지 몰라서 그저신기했었죠.
    링크추가 하고 갑니다.
  • 로오나 2009/06/13 20:53 #

    따뜻한 // GUI가 메인이 됐을 때는 신기하다기보다는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윈도라는 것은 그때까지는(3.1) 어디까지나 도스에 딸린 부록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쪽이 훨씬 앞선 기술인데.
  • Erwin 2009/06/13 15:18 # 답글

    Dos, Win3.1, 95, 98, 2000, XP, Vista 64(현재)군요. 젤 많이 쓴게 98하고 XP... 그나저나 윈도 ME 밑에 있는 블루스크린은 고전(!) 블루스크린이 아닌데요?;;
  • 로오나 2009/06/13 20:53 #

    Erwin // 아, 고전 블루스크린은 깨끗한 캡처를 못구해서 저건 스크린 세이버 캡처입니다^^;
  • 아즈마 2009/06/13 15:26 # 답글

    전 중간에 맥킨토시도 써...(퍽!)
  • 로오나 2009/06/13 20:53 #

    아즈마 // 맥 쪽은 실은 지금도 아버지가 쓰셔서 종종 쓰고 있긴 합니다.(...)
  • 나인테일 2009/06/13 15:38 # 답글

    저는 저기에 도스2.0, 3.30, 윈도우 2000
    수세&우분투 리눅스, Mac OSX 10.4~10.5
    ...정도가 추가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윈도우2000은 데스크탑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했다고 여겨지고, 저는 워크래프트3도 저걸로 돌려서 썼습니다만, 그걸 서버용으로만 한정하고 me를 밀었던건 MS의 닭짓이었지요..(...)

    윈도우2000이 사실 지원만 계속되었어도 지금까지도 XP에 하나도 꿀리는게 없었을겁니다..;;;
  • 로오나 2009/06/13 20:54 #

    나인테일 // 윈도 2000은 마니악한 사용자들에게는 꽤 인기가 높았죠. 개인 사용자가 다루기에는 좀 까다로운 물건이 아니었나 싶지만^^; 근데 XP부터 커널이 바뀌어서 2000 쪽하곤 호환 안되는게 늘어나지 않았던가요?
  • 나인테일 2009/06/13 21:19 #

    커널이.. 의외로 큰 차이가 없었지요. XP 자체가 초기엔 2000의 개조버전 수준이었으니까요..;;
    아예 베타버전엔 부팅 로고가 윈도우 2000으로 뜨기도 했지요..(....)
  • 그라드 2009/06/13 16:07 # 답글

    Windows 7에서는 XP mode라는 것도 있어서 xp 환경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도 있더군요. Virtual PC 같은 가상 프로그램 환경과 비슷하기도 한데... 조금 더 진일보된 느낌이었어요.
  • 로오나 2009/06/13 20:55 #

    그라드 // 그쪽은 평이 애매~하더군요. 어쨌든 이전보다 많이 발전했다는데는 다들 입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만.
  • 레아라 2009/06/13 16:18 # 답글

    아아아.... 맨 위의 저 책 그립네요...
    저희집에도 있었는데... ;ㅂ;
  • 로오나 2009/06/13 20:55 #

    레아라 // 저건 그냥 웹에서 주은 이미지였는데^^;;; 컴퓨터학원에 놀러다녔을 때 본 기억은 있지만요.
  • imc84 2009/06/13 17:06 # 답글

    윈ME 블루스크린은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Dr.왓슨인가요)하고 시스템 복원 기능(XP에 계승된 녀석)을 해제하면 90% 정도 줄일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정성이 윈98 수준이 되지요. 물론 리소스 반환이 거지같은 것도 비슷해서 결국 윈98SE이 더 나았다곤 합니다만.
  • 로오나 2009/06/13 20:56 #

    imc84 // 그런 비기가 있었군요. 여러모로 참 불쌍한 OS. 1년도 못버티고 XP가 나와버렸으니-_-;(뭐 실은 이전의 계승기인 Me와 XP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가, Me가 참패하는 바람에 XP가 확 빨리 나온 것 같긴 하지만)
  • 고어씨 2009/06/13 17:11 # 답글

    비스타라던가비스타라던가비스타라던가비스타라던가
    좋죠.....근데 사람들이 안쓸뿐(..)
  • 로오나 2009/06/13 20:57 #

    고어씨 // 그래도 전세계에서 20% 이상이 쓰더군요. 기업에서 비스타 탑재로 많이 팔다보니^^;(윈도점유율이 대략 90% 정도, 그중 22%인가 24%인가가 비스타. 나머지는 대부분 XP, 98 소수 있음)
  • 고어씨 2009/06/14 20:29 #

    xp를 아직까지 쓰다니(..)
  • 로오나 2009/06/14 20:30 #

    고어씨 //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는 운영체제라고요?
  • theadadv 2009/06/13 17:25 # 답글

    MS-DOS가 멀티부팅 되고 난 후, EMS 필요한 게임, 필요없는 게임, DOS/V 필요한 녀석, E/J/K 3개국 3.1버전에, E/J/K 3개국 95버전을 설치해서 쓰던 기억이 나는 군요.

    3.1의 의의는 막판에 추가된 Video for Windows...이랄까요.
  • 로오나 2009/06/13 20:57 #

    theadadv // 그때는 오밀조밀하게 창을 모아놓고 쓰는 재미가 있었죠. 괜히 정사각형 똑바로 맞추면서 놀고;
  • 타츠란 2009/06/13 17:33 # 답글

    저기서 비스타 추가, K-DOS 추가(...) OS/2 추가하면 제가 사용했던 OS..아, 학교에선 리눅스도 썼군요;;;;;;;;;;;
  • 로오나 2009/06/13 20:57 #

    타츠란 // 저, 전설의 케이도스...!
  • KAZAMA 2009/06/13 18:17 # 답글

    예전에 도스로 둠2와 둠을 돌린것이 기억나는군요......
  • 로오나 2009/06/13 20:58 #

    KAZAMA // 울펜슈타인을 빼놓으시면 섭섭함.(...)
  • 상오기 2009/06/13 18:20 # 삭제 답글

    전 8비트 시절부터 사용해왔죠 ^^
    그러고보니 저도 많은걸 사용해왔네요 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
  • 로오나 2009/06/13 20:58 #

    사오기 // 주말 잘 보내시길 :)
  • WHITE RAIN 2009/06/13 18:51 # 삭제 답글

    하하.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군요.

    엠에스 도스...^^

    윈도95와 삼국지...
  • 로오나 2009/06/13 20:58 #

    WHITE RAIN // 어린 저에게 삼국지는 좀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3부터 했었군요, 저는.
  • 스무살 2009/06/13 20:10 # 답글

    재밌는 주제네요 ㅋ

    전 dos 3.1 -> 길고 긴 학창시절 -> 윈95 -> 윈98 -> 윈2000 -> XP입니다. me는 oem으로 하나 가지고 있긴 한데 깔아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원래라면 지금쯤 비스타나 7으로 넘어가야되는데 하필이면 지금 메인 컴퓨터가 노트북이라 어쩔 수 없이 xp를 쭉 쓰고 있습니다. 개별 부품 업글을 못하니 데탑 지를 돈 모을 때까진 xp일 듯 합니다. -_-;
  • 로오나 2009/06/13 20:58 #

    스무살 // 그럴땐 노트북 교체와 함께 윈도7의 세계로.(...)
  • 코토네 2009/06/13 20:47 # 답글

    저의 첫 컴퓨터 사용은 1985년에 부모님이 형님께 사줬던 애플II 부터였는데, 제일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은 로드런너와 디그도그였습니다.
    MS-DOS는 6.2 한글판 때부터 윈도우 3.1과 함께 사용했었는데, 당시 즐겨했었던 게임은 둠과 프린세스 메이크, 동X생이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시리즈들 중에 ME만은 아직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ME를 깔면 컴퓨터가 ME친다는 소문을 봐서요.(...)
  • 로오나 2009/06/13 20:59 #

    코토네 // 동X생이 눈에 띄는군요.(...) ME를 깔면 컴퓨터가 ME친다는 것은 김사실입니다.
  • 앙탈 2009/06/13 21:20 # 답글

    아 추억의 M ㅠㅠ

    당시 아버지가 컴퓨터를 지인이 하는 샵에서 사서

    온갖 재미있는 게임이 다 깔려 있었죠

    그 때 제 컴퓨터에 무슨 게임이 깔려있는지도 몰라서

    M 입력하고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던 생각이 나네요.
  • 로오나 2009/06/14 18:50 #

    앙탈 // M 이전에 일일히 명령어를 처가며 컴의 내용물을 뒤져야 했던 입장에서 M은 정말 혁명이었죠.
  • 타츠란 2009/06/13 21:41 # 답글

    저도 추억 하나 더 이야기해보자면 486 컴퓨터 쓸 때 용산(..) 에서 깔아준 게임을 날려서 컴퓨터 조립해준 용산 업체에 3만원 주고 프로그램을 다시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 로오나 2009/06/14 18:50 #

    타츠란 // 그러고보니 당시에는 동네 PC샵에서 게임 하나 복사해주는데 천원씩 받아먹었음;;;
  • SilverRuin 2009/06/13 23:17 # 답글

    윈Me를 4년 정도 썼더니 WIN XP와 MAC OS X의 부팅속도는 적응이 안 되더군요 ()
  • 로오나 2009/06/14 18:50 #

    SilverRuin // 미짱이 좀 빠르긴 하죠. 그건 진짜 어떻게 그렇게 빠를 수 있었는지 참.
  • 연은 2009/06/14 11:15 # 답글

    전 95 -> XP -> VISTA 사용자예요 :D
    사실 지금 비스타쓰는게 너무 익숙해버려서....... 세븐은 별로 맘에 안든다는 ;ㅁ; 비스타 테마가 제일 예쁜거같은데 < 라고 생각중이지만
    사실 노트북을 안산다거나 컴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비스타를 계속 쓸 예정입니다. 세븐에 대해서 아무리 좋은 말이 쏟아져 나와도 전 비스타 쓰면서 불편한 걸 못느꼈거든요. 블루스크린-_- 도 안뜨고 웬만하면 다 작업관리자가 처리 두둥 해주는데다가 가젯이 딸려있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 안놓아도 되지요 :D 잇힝
  • 로오나 2009/06/14 18:51 #

    연은 // 비스타도 안정성 면에서는 매우 뛰어난 물건이죠. 뭐 근데 일단 로우 스펙에서 얼마나 강하냐, 에서 비스타와 상당한 차이가 드러나는 듯합니다.

    그리고 사실 7은 비스타 SP3이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보니^^;
  • 타츠란 2009/06/14 19:19 # 답글

    전 컴퓨터 학원다닐 때...그 학원에서 도매가로 컴퓨터 게임도 팔더군요, 덕분에 고인돌 1을 정품소장했으나 어느샌가 사라져버렸습니다;;;;;;
  • 로오나 2009/06/14 20:05 #

    타츠란 // 오오, 고인들! 추억의 게임이군요. 하여튼 옛날엔 참 아스트랄한 불법장사가 많았죠^^;
  • SoulLoss 2009/06/14 21:01 # 삭제 답글

    한번씩 다 지나갔던 녀석들이네요 ㅇㅅㅇ
    개인적으론 윈도우즈 NT 도 써봤지만

    뭐랄까. 역시 지금은 XP? (비스타는 말이 호환성이지 완전 빡센 OS)
  • 로오나 2009/06/14 21:35 #

    SoulLoss // 뭐 7만 기대하고 있어요^^
  • 2009/06/15 11:4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내까페 2009/06/16 04:50 # 삭제 답글

    mdir 을 사용하고 나서 4dos를 말씀안하심 섭하죠.
    하이텔의 osc동호회에서 4dos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거의 dos의 완성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4dos..도스타이핑을 거의 날아다니면서 사용하였는데..후후..그날이 그립네요.
  • 로오나 2009/06/16 14:19 #

    내까페 // 죄송합니다. 안써봤습니다.(...)
  • 사람 2009/07/10 21:31 # 삭제 답글

    일단 Me를 2001년부터 사용해왔다가 지난달 13일에 컴퓨터 바꿨..
    덕분에 Me를 수십번은 포맷해보고 블루스크린도 많이 봤던 터라.. 윗글을 보니까 95랑도 한번은 비교해보고 싶네요. 스펙은 Me쓰던 스펙과 비슷하게 맞춰놓고 해볼 예정.
  • 로오나 2009/07/10 21:45 #

    어느쪽이든 추억의 윈도이긴 합니다만 둘 다 불안정하긴 매한가지. 아마 OSR2가 그래도 Me보다는 나았던 것 같지만 지금 사용하면 어떨진 모르겠군요.(랄까 윈도95는 요즘 웹환경을 못따라갈 듯;)
  • 종달 2009/07/20 00:08 # 답글

    비스타도 쓰기 나름 인겁니다...
    익숙해지면... 더 이상 XP로 내려갈 생각을 못하죠...
    저도 아주 잠시동안 XP내려가려다가.. 노트북이 비스타만 지원하거니와(여차 저차해서 XP용 드라이버를 구했지만...) 이미 맛이 들린 에어로 인터페이스에 혹해서 XP는 이미 안드로메다행입죠...(그래도 저사양 PC엔 어쩔수없이XP입니다...)
  • 로오나 2009/07/20 00:14 #

    뭐 비스타 옹호파는 꽤 많죠. 결국 자기가 쓰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겠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실패한 윈도지요.

  • 송태식 2009/07/24 08:42 # 삭제 답글

    아..세롬데이타멘 프로 빵터졌다..ㅋㅋㅋ
  • 라바 2009/07/25 15:20 # 삭제 답글

    그런데 비스타 어디갔어요?
    ----------------------------------------------------------
    ㅎㅎ 저 비스타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 컴퓨터하는사람입니다 ^^
    지금 비스타가 호환하는게 많이 추가되서 좋아요 ^
  • ^^ 2009/09/15 20:33 # 삭제 답글


    윈도Me 나름 쓸만해요.. ^^ ;

    리소스 변환문제만 해결되었으면 진짜 환상적인 운영체제 였을 겁니다. 그 문제 빼면 오류도 98에 비하면 엄청 적구요...



  • ^^ 2014/10/29 14:12 # 삭제 답글

    윈도96 나름 쓸만해요.. ^^ ;

    리소스 변환문제만 해결되었으면 진짜 환성적인 운영체제 였을 겁니다. 그 문제 빼면 오류도 97에 비하면 엄청 적구요....
  • 송태식 2015/06/23 06:27 # 삭제 답글

    아..세롬데이타멘 프로 빵터졌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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