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게 정식 포스터라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_no 뭐냐 이 WWE 태그팀 연상시키는 어이없는 포스터는;;; 덤으로 한가운데서 샤이아 라보프랑 메간 폭스 뛰는 폼이 악당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태그에 겁먹고 살아남기 위해 발이 땀이 나도록 달려서 도망치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이게 공식 포스터로 확정되어서 대단히 좌절 중임.(일본에서는 이미 이 포스터로 팸플릿도 만들고 홍보 중;) 스폰서로 나선 장난감 회사 때문이냐? 그런 거냐?;
아무리 봐도 얘네 포스터 만드는 센스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_-; 여태까지 공개된 포스터들을 죽 살펴보자면,
제일 처음에 공개된 포스터죠. 폴른의 얼굴을 처억 갖다박아놓은 묵직한 포스가 느껴지는. 하지만 좀 많이 칙칙해서 어두운 화면에서 보면 실루엣은 안 보이고 그냥 빨간 두 눈만 보여서 제 주변에서는 공포영화 포스터라는 오해도 있었음-_-;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스타 스크림을 주역으로 한 캐릭터 포스터 3종 세트. 개인적으론 이 포스터들 좋았습니다.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영화 분위기하고 적절하게 어울리지 않아요?
1 때의 센스를 살려(...) 사람도 나오긴 나오는 포스터 첫 공개. 역시나 '이건 좀 아닌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녕,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너희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을 거야. 라는 나레이션이 들려오는 듯한 착각이;;;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포스터 만드는 센스는 끔찍하게 떨어지니 우리 그냥 오토봇들만 믿고 사람님들은 그냥 적당히 안나오는 듯 착각할 수도 있는 아름다운 캐릭터 포스터가 제일 좋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앗싸리 소년만화적인 구도로 두 장의 포스터를 합치면 한 장의 그림이 나오는, 피라밋을 중심으로 딱 잘라서 왼쪽에는 정의의 군단, 오른쪽에는 악의 군단이 모여서 전의를 불태우는 구도의 포스터는 어땠을까 상상해보기도 하고.
어쨌든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은 가속을 시작했습니다. 롤러 코스터를 타고 달리듯 블록버스터들을 섭렵하며 달려가자! 축제다!
덧글
다 호러같...
다른 포스터는 괜찬은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