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노잉' 케서방이 승리했다!

'노잉'이 박스오피스에 쓰나미처럼 몰아치던 콩까지마의 메아리를 떨쳐내며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케서방의 이름값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의 전적을 믿었는지 432개관을 잡고 대대적으로 개봉, 주말관객 37만 5405명, 첫주 관객은 46만 2762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치고 올라갔네요. 첫주 흥행수익은 30억 3천만원을 기록한 이 작품에 대해서는 평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이 결말은 뭐야아아악!'이라는 평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지난주에 보고 왔는데 종반에 가기 전까지는 아주 섬뜩하고 볼거리도 괜찮은 잘 만든 영화입니다. 종반에 대해서는... 되도록 스포일링을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셔서 차라리 웃으시는 편이 나을 거라고 밖에는=ㅂ=; 그래서 다음주에도 이 흥행파워가 계속될지는 전혀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콩까지마 마케팅으로 2주 연속 1위에 군림했던 '그림자 살인'이 많은 사람들이 저것이야말로 본연의 자리라고 말하는 2위로 내려왔습니다. 거기가 바로 네 자리다!(...) 주말관객은 23만 121명, 누적관객은 152만 9854명을 기록하면서 200만 관객도 문제없다는 듯한 기세를 뽐내는 중. 다음주에도 2위를 한다면 진짜 문제없겠죠?(...) 누적 흥행수익은 101억 5천만원으로, 마케팅비를 포함한 제작비가 47억원이라는 점을 상기해보면 이미 수익권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얼마나 더 벌어들이느냐가 중요할 뿐! 자, 여러분 후속작에서 라이벌 탐정 임요환과의 불꽃 튀는 배틀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죠?

시원한 야마카시 액션으로 유명한 시리즈의 제2탄, '13구역 : 얼티메이텀'이 289개관에서 개봉해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주에 액션 영화를 바라던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선택한 것 같네요. 저도 이 영화를 보려고 했었지만 전작보다 못하다, 예고편에 나온 것 외에는 가장 기대할 포인트인 야마카시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볼 마음이 살짝 꼬리를 내리고 말았습니다-_-; 이번주에도 안 볼 가능성이 좀 높군요. 그래도 그냥 액션 영화로 봐도 나쁘진 않다는데... 주말관객 18만 4444명, 첫주 관객 21만 2485명, 첫주 흥행수익은 14억원입니다.

엉뚱하게 콩의 저주를 받아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던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이 4위로 내려왔습니다. 주말관객 5만 7697명, 누적관객 61만 3154명으로 벌써 끝물 느낌이 나는군요. 이번주는 1, 2, 3위에 다 몰빵한 느낌이네요; 누적 흥행수익은 40억 8천만원. 하지만 이 영화는 현재 2009년 개봉작 중 전세계 개봉수익 2위에 오르면서 전 시리즈 중 최고의 기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성적이면 다음작도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이번작을 재미있게 본 만큼 기대도 만빵.

견자단의 '엽문'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호평이 잔뜩 보이는 영화고 저도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만, 아아, 어째 제가 다니는 극장들에서는 하나도 상영하질 않네요ㅠ_ㅠ 예를 들면 홍대 롯데시네마라던가, 프리머스 연신내라던가, 신촌 메가박스라던가... 개봉관은 208개로 조촐해서 요즘 우리나라에서 이런 무술액션의 위상이 옛날 같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말관객 4만 5912명, 첫주관객 5만 5800명, 첫주 흥행수익은 3억 6천만원입니다.

전주 4위였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6위. 이제 슬슬 끝물이라는 느낌이죠? 주말관객 3만 9666명, 누적관객 106만 2057명으로 1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69억 8천만원.

사실은 이번주 개봉이고 전주에는 어디까지나 '유료시사회'만 하는, 왠지 하루 한번 상영이라던가 하는 식으로만 선개봉 중인 '7급 공무원'이 7위. 227개관이라니, 선개봉으로 이 정도 규모, 이 정도 기세를 올리는 것은 또 오랜만에 보는군요.('과속스캔들' 이후 처음인 듯?) 주말관객 3만 5565명, 선행관객 4만 736명, 선행 흥행수익 2억 6천만원. 이번주 박스오피스가 기대되는 성적이네요. 일단 현재까지 호평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다가 저도 처음에는 제목이나 이런거 보고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상당히 재밌어보이더라고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딱 역할을 해내는 영화라는 느낌이라 개봉 전 호감도가 높아지는 중. 간만에 한국영화 한편 때려야할 듯?

전주 3위였던 '우리집에 왜 왔니'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2주차인데 유료시사회 중인 작품한테 져버리는 것도 좀_no 주말관객도 3만 2939명으로 70% 가까운 드랍률을 보여주는군요. 누적관객은 19만 5005명, 누적 흥행수익은 12억 6천만원으로 이득을 내기는커녕 순제작비인 18억조차도 회수하지 못할 것 같은 쪽박입니다.

우디 앨런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북미 개봉명은 'Vicky Cristina Barcelona')가 9위. 163개관을 잡고 조촐하게 개봉해서 주말관객 2만 8709명, 첫주관객 3만 6134명, 첫주 흥행수익 2억 4천만원.

10위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상대로 쪽박찬 '더블 스파이', 그러게 일단 이 제목으론 안 된다니까?; 155개관에서 조촐하게 개봉해서 주말관객 2만 5770명, 첫주 관객 3만 1364명, 첫주 흥행수익은 2억 1천만원. 아, 망했어요. 클라이브 오웬 지못미.

그 바깥쪽을 보자면 일단 '똥파리'가 11위로 2만 6천 관객을 불러들였습니다. 제작비 2억 5천만원의 저예산 독립영화로 영화제에서 갖은 찬사를 받았는데, 첫주의 흥행수익은 2억원 가량이네요. 손익분기점 가기는 좀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으음.

그리고 '매란방'이 12위로 2만 7000관객(첫주 관객은 '똥파리'보다 많았지만 주말관객에서 뒤쳐졌음), '용의자 X의 헌신'은 좋은 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2주차에 엄청나게 폭락해서 1만 관객도 안 들며 14위까지 떨어졌습니다-_-;


이번주 개봉작들 중에는 기대작이 좀 많아요.

일단 선개봉으로 상당한 호평과, 나름의 관객을 불러들인 '7급 공무원', 간만에 보고 싶은 한국영화 떴습니다. 제목이나 컨셉은 별로 보고 싶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예고편 좀 보고 제작필름 좀 보고 그리고 나오는 평들 보니 이거 괜찮은 녀석 같네요. 오버하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고 자기 역할 해내는 영화가 좋습니다. 국가정보원 국내 파트 김하늘과 국가정보원 해외 파트 강지환이 요상하게 꼬이는 이야기^^; 총격전도 나오고 검투전도 나오고, 서울 한복판에서 말 타고 질주도 하고, 오오, 나름 스케일 있는 액션?

드림웍스의 '몬스터 vs 에이리언' 이건 무조건 보러갑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이미 그 파괴력을 과시하는 중이고 평도 상당히 괜찮고요. 제작비가 높은 만큼 영상적으로 볼 거리가 많은 모양. 컨셉부터가 재밌고 드림웍스의 센스가 있으니 뭐^^; 단지 걱정되는 것은 국내에서는 한예슬을 내세워서 더빙판을 주력으로 상영할 것 같다는 거죠.(디즈니의 '볼트' 때처럼) 어린이들이여 보라, 3D니까 자막 보기 피곤하지 않니? 그냥 더빙으로 봐라! 이런 이유인 모양인데 전 3D와 디지털 양쪽을 다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막판으로 보러갈 겁니다. 제가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바라는 음성은 적어도 더빙판은 아니에요.

러시아판 타이타닉이라고 광고하고 있는 '제독의 연인'은 나름 스케일 커보이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예고편 영상만 보면 박력도 있고 꽤 화려해보이긴 하는데... 하지만 전 불륜 러브 스토리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안 보러 갈 겁니다.(...)


덧글

  • 수액 2009/04/21 18:08 # 답글

    우리는 그림자 살인의 숨겨진 비밀에 주목해야 합니다.
    "2"주 연속 1위후 "2"위. 그리고 "2"백만 관객까지.
    콩의 힘이란..
  • 로오나 2009/04/21 18:13 #

    수액 // 과, 과연! 그런 다빈치 코드에서 찾아낸 성서의 온갖 찌라시성 비밀보다 더더욱 놀라운 기호의 비밀이! 역시 콩까지마!
  • 소시민 2009/04/21 18:26 # 답글

    이번 주 1위는 아마 7급 공무원이 차지할 것 같네요. 그래도 서울

    한복판에서 말타고 질주하는 장면은 좀 아스트랄 하군요(...) 분명

    경찰은 엄청 깨졌을듯(...)

    그래도 저의 이번 주 개봉작 선택은 몬스터 VS 에어리언 입니다.
  • 로오나 2009/04/21 18:30 #

    소시민 // 그 장면이야 분명 서울시에 허가받고 사람들 불리고 통제하고 찍었겠죠. 법률이 지엄하니;

    전 둘 다 보러갑니다. 더블 헤디드 스네이크! 하나는 조조로 보고 점심 먹고 하나 더 보고 디저트 먹으러 간다는 원대한 프로젝트!
  • 소시민 2009/04/21 18:36 #

    로오나// 제가 말한 것은 영화 내의 상황입니다. 영화 내에서도 허락받고 말타고 질주하

    는것은 아닐테니까요.
  • 로오나 2009/04/21 18:39 #

    소시민 // 아아, 그런 이야기라면 뭐 당분간 휴가통제가 걸릴지도...(...)
  • copacetic 2009/04/21 18:58 # 답글

    서울 한복판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말 탑니다ㅋ (이거 말하면 스포가 되서리.. 사실 스포라고 할것도 없지만요-_-) 그리고 제독의 연인은 타이타닉보다는 진주만쪽에 가까워 보이네요. 예고편도 구성이랑 심지어는 음악까지 진주만 대놓고 따라하고 있구요 -_-;; 그래도 일단 러시아어, 제복 간지가 있어서리..;; 그러고보니 7급 공무원에서도 강지환이 러시아어 많이 하긴 하네요. :) 더블 스파이는 말씀하신대로 제목부터가 에러라서리(영어 제목도 그다지 잘 짓진 못한듯).. 영화 자체도 뭐랄까, 토니 길로이가 잠시 정체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세계 흥행성적은 나름 괜찮으니 뭐..
  • 로오나 2009/04/21 21:05 #

    copacetic // 더블 스파이는 세계 흥행성적도 꽝입니다^^; 제작비가 6천만달러, 현재까지 북미 + 해외 합쳐 6천만달러죠. 본전치기도 아득합니다.
  • copacetic 2009/04/21 21:17 #

    얼레.. 흥행수익은 대충 살펴봤는데.. 제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었네요 -_-
  • 더카니지 2009/04/21 19:09 # 답글

    시사회때 얘기 들어보니까 한예슬 씨 연기가 많이 어슬프다고 하는군요. 전문 성우를 기용해도 자막을 고수하는 저로선 상관없는 문제이긴 한데....이런 젠장! 구미 CGV는 상영 예정 시간표를 보아하니 더빙 하나만 상영하는군요! 구미 롯데시네마도 리얼디더빙만 달랑 있는 것 같고...ㅡㅡ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개봉하는 날에 바로 보러간다는 제 규칙을 깨고 이번 주말에 대구 CGV 원정가야겠군요. 이런 닝기리.
  • 로오나 2009/04/21 21:06 #

    더카니지 // 전 이미 '볼트' 때 '아, 자막판 볼걸 이렇게 후회될 수가'를 겪은 관계로 다시는 더빙판 안볼 겁니다; 뭐 포뇨 때는 나름 만족했지만서도. 특히 연예인을 내세우는 건, 장동건의 지구 나레이션 때 졸아버린 관계로 신뢰도 대폭락.
  • 자두맛사탕 2009/04/21 19:13 # 답글

    '똥파리'는 국제영화제에서 받은 상금만으로도 제작비를 뽑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 참 많이 받았죠. 지난 일요일에 봤는데 참 재밌습니다. 좋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 로오나 2009/04/21 21:07 #

    자두맛사탕 // 그거 고무적인 동시에 잘된 일이군요. 역시 개봉규모도 그렇고 딱히 사람들이 이 어려운 시절에 보고 싶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흥행은 어려워보이긴 합니다만, 본전 이상이고 수상목록까지 있다면 감독은 물론이고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미소를 짓게 하겠죠.
  • 민성 2009/04/21 19:40 # 답글

    똥파리 참 재미나게봣습니다 =3=

    그나저나 7급공무원 나왓군요..

    작년 일하는 장소 화장실에서 하루 죙일 촬영하고있길레

    당췌 무슨 영화냐고 스탭한태 물어봣섯는대 7급 공무원이라길래

    좀 당황스럽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실에서 죙일 보내는 7급 공무원이라니 무언가 매치가 ㄱ-;;;
  • 로오나 2009/04/21 21:08 #

    민성 // 똥파리도 평은 전부 좋더군요 :) 좋은 영화 같습니다.

    7급 공무원은 김하늘이 청소부로 위장하고 있어서 그럴겁니다^^;
  • 朝霧達哉 2009/04/21 19:49 # 답글

    그림자 살인은 예상대로 '2'주 1위하고 '2'위로 내려왔군요...
  • 로오나 2009/04/21 21:08 #

    朝霧達哉 // 이제 2주 연속 2위하고 200만을 돌파하사 콩까지마의 기적이 이룩되도다.(...)
  • dunkbear 2009/04/21 20:39 # 답글

    '7급 공무원'의 평가들이 좋더군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이후
    다시 한번 김하늘의 코믹물이 기대됩니다. ^^
  • 로오나 2009/04/21 21:09 #

    dunkbear // 모처럼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한국영화입니다 :)
  • 조의제문 2009/04/21 20:43 # 삭제 답글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43분 전,

    예정되었던 2009/04/22일 0시 보다 4시간 이런 8시에

    mncast가 마침내 사망하였습니다.

    전부 제문을 읊으며 향로에 향을 피웁시다.
  • 로오나 2009/04/21 21:09 #

    조의제문 // 슬픈 일이긴 합니다.
  • 리하이트 2009/04/21 21:16 # 답글

    역시 콩콩... 2위가 적절하죠(왠지 슬픔....)
  • 로오나 2009/04/21 21:21 #

    리하이트 // 문제는 현재 2주 연속 1위, 3주차에 2위, 4주차에 2주 연속 2위, 200만 돌파를 다 달성하고 나면 모든 것을 완성할 6번째 2를 어디서 찾냐 하는 것입니다. 6번째 2가 모여야 폭풍설사 6연타까지 완성될진대.(...)
  • 카구츠치 2009/04/21 21:30 # 답글

    DVD 판매 2위를 기록하는 겁니다.
  • 로오나 2009/04/21 23:12 #

    카구츠치 // 근데 우리나라는 그쪽은 객관적으로 자료로 삼을만한게 없어서-_-;
  • 타락천사 2009/04/21 21:36 # 답글

    제발 엽문은 흥행했으면 하네요.

    후속작(이소룡이 엽문 노사에게 영춘권 배우는 시절) 나온다고 하는터라 이게 국내 개봉하려면 필히 엽문이 흥행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 왕가위 감독이 견자단을 조낸 까고 있습니다.

    뭐 이유야 같은 엽문을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데 견자단의 엽문이 흥행하니 배가 아플 수 밖에요.

    다만 엽준 노사는 견자단은 100점 만점에 95점으로 극찬하고, 왕가위 감독 영화 주인공인 양조위는 그 반대의 평을 한다는게 문제.
  • 로오나 2009/04/21 23:12 #

    타락천사 // 견자단과 양조위의 무공실력(...)을 비교하는건 아무래도^^; 우리나라 흥행은 별로로 끝날 것 같습니다. 1주차에 이러면 2주차에는 차트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 LucidDream 2009/04/21 22:03 # 삭제 답글

    그림자살인2 에서는 머리큰 범인이 나온다면 역대 관객동원수 2위를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로오나 2009/04/21 23:13 #

    LucidDream // 라이벌 탐정 임요환이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 해츨링아린 2009/04/21 22:56 # 답글

    그림자 살인2 예상

    1. 머리 큰 범인이 나온다

    2. 콩...아니 홍진호탐정은 머리 큰 범인의 똑같은 수법에 3번 당한다

    3. 그리고 2위. ㄱ=
  • 로오나 2009/04/21 23:13 #

    해츨링아린 // 어느 쪽이건 이번에는 철저한 벤치마킹과 노림에 의해 만들어질 듯.(...)
  • madamlily 2009/04/21 23:48 # 답글

    엽문은 재밌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이 막히는 데가 없어서 그런지 좀 짧게 느껴지더군요. 어쨌든 견자단이 두드려 패는 건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해요.
  • 로오나 2009/04/21 23:50 #

    madamlily // 일단 내공이 있으니까요 :)
  • ^^ 2009/04/22 00:00 # 삭제 답글

    엽문 대박날거라 확신합니다 주윤발의 영웅본색 이연걸의 황비홍처럼 대박나길 기원!! 그저께까지만 해도 박스오피스 못들었다가 어제부터 상위권 진입 견자단이 검색어 1위 엽문두 입소문으로 점점 뜨고 있어요
  • 로오나 2009/04/22 09:50 #

    ^^ // 그랬으면 좋겠군요 :)
  • 금린어 2009/04/22 07:18 # 답글

    제독의 연인은 대략 파이널데스티네이션이나 판의미로 형태의 낚시 마케팅인것 같습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개봉 할 거라 상상도 못했어요. 제 친구도 여자친구랑 보러 간다길래 뜯어말렸습니다.

    영화 자체가 나쁜건 아니기에 좋아하는 관객과, 타이타닉을 기대하고 갔다가 짜증나고 졸려 디질뻔한 관객 사이의 갭이 상당히 클듯 ㅎㅎ
  • 로오나 2009/04/22 09:50 #

    금린어 // 뭐 반응을 보면 알 수 있겠죠 :)
  • JJuN@ 2009/04/22 12:41 # 답글

    아니 그전에 2위 두번 3위 두번 4위 두번 5위 두번... 10위까지 전부 두번은 해줘야...;;
  • 로오나 2009/04/22 13:23 #

    JJuN@ // 아니 그런 절묘한 방법이!?(...)
  • SoulLoss 2009/04/22 14:44 # 삭제 답글

    콩은 2위여야 제맛!
  • 배트맨 2009/04/22 22:30 # 답글

    제가 찍어놓았었던 작품들은 그동안 대부분 흥행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었나 보네요. 대부분 극장가에서 내려갔더군요. T.T

    금주중에 서둘러서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보려고 합니다. 교차 상영중이더라고요..
  • 로오나 2009/04/23 12:03 #

    배트맨 // 요즘 좀 전환이 빠른 느낌입니다 :)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보시고 원작을 보시길 권하고 싶군요.
  • hislove 2009/05/13 02:42 # 답글

    초초초 뒷북성 덧글입니다만,

    '올해 국내개봉 영화 중 누적수익 2위' 타이틀까지 하면 6개가 맞...겠으나 2위 두번을 못하였으니 덧없군요. OTL
  • 로오나 2009/05/13 02:46 #

    hislove // 덧없게도 징크스는 완성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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