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대략 한달만에 100포스팅 찍었군요. 한동안 계속 이 페이스인 것 같아요. 단순계산해보면 올해 내로 4000 포스팅도 간당간당하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까지 했다간 뭔가 무서울 것 같고 뭐 적당적당히 즐거운 선에서 포스팅해야지요=ㅂ=;
이번 2900포스팅을 기념하여 130만히트 때 첫등장한 별바람을 그렸습니다. 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녹색을 사용한 캐릭터라서 컬러링하면서 괜히 흐뭇해요. 짙은 녹색이 왜이리 좋을까? 찹쌀떡 생각나게 하는 연록색도 좋고.
이제 슬슬 추운 겨울이 끝나고 조금씩이나마 봄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요즘입니다. 이삿짐은 아직도 다 정리 못했지만.(...) 정말 겨울 지긋지긋했어요. 추위도, 그리고 난방비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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