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소주, 그리고 채찍(...)

먹음직스럽게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빠알간 삼겹살의 사랑스러운 자태. 이런 삼겹살에는 역시 소주 한잔 곁들여야 한다고 예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건 아닌 것 같아......'

몇 번을 먹어도 나이를 먹어도 소주는 싫어요...... 난 삼겹살에 백세주나 매화순이 좋다! 복분자까지도 커트라인이지만 소주는 참이슬도 청하도 제이도 싫어!

그나저나 2차로 간 호프집은 이런 공격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여기서 취객들끼리 싸움 붙으면 한쪽은 대단히 유리한 무기를 갖고 시작하겠군; 같이 걸려있는 사진을 보자니 옛날 미국 카우보이가 쓰던 것 같은데 진짜일까요 이거? 모양새는 제법 그럴싸한데 역시 가짜겠지?;


덧글

  • 카방글 2009/02/11 01:02 # 답글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말이 안보이네요
  • 코로시야 2009/02/11 01:04 # 답글

    소주는 대체 뭐 좋다고 그리 먹는건지 이해가안가요 사실..
    맥주는 먹을만하지만..
  • 싸이버스터 2009/02/11 02:36 # 답글

    흠 전 이상하게 나이들니까 소주가 좋아지고

    맥주는 좀 별로더라고요 'ㅅ'
  • madamlily 2009/02/11 03:20 # 답글

    술은 역시 백세주죠. 아니면 레미마틴이나... =ㅅ=
  • FromNil 2009/02/11 04:55 # 답글

    맥주는 대체 뭐 좋다고 그리 먹는건지 이해가안가요 사실..
    소주는 먹을만하지만..

    (엥?)
  • 흑염패아르 2009/02/11 09:05 # 답글

    진짜 일수도!!...
    근데 소주는 목 넘길때 그 알콜 올라오는거때문에 욱...
    차라리 바카디 ㄱ-;
  • 리하이트 2009/02/11 09:43 # 답글

    전 다른거 다필요없이 삼겹살만 있으면 됩니다(응?)
  • 어릿광대 2009/02/11 10:49 # 답글

    소주보다 맥주가 먹기 편하죠..
    소주는 그 목넘어갈때 특유의 독한 향이(...)
  • 푸지띠브 2009/02/11 12:47 # 삭제 답글

    소주가 짱이죠.
  • 유나네꼬 2009/02/11 17:12 # 삭제 답글

    ....인디아나존스가 떠올랐지만;
  • SoulLoss 2009/02/11 19:57 # 삭제 답글

    소주보다 맥주! Beer! Beer!
  • 카오루 2009/02/15 04:12 # 삭제 답글

    청하는 소주가 아니랍니다.
  • 카오루 2009/02/15 04:1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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