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2차 - 폭군 배트맨, 도발전설 고든



1차 감상 : 다크나이트 - 정의로부터 태어난 악, 그리고 전설로...


원래는 월.E를 보러 나갔었는데 극장 위치를 헷갈리는 바람에 꼬이고 꼬여서 결국 월요일로 예정했던 다크나이트 2차 관람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건 빨랑 두번째 보고 감상문 쓰라는 하늘의 계시였을지도.(그럴 리가)

어쨌든 아이맥스 아니면 일반상영밖에 하지 않는 다크나이트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라는 느낌. 돌이켜보면 전통적으로 배트맨은 우리나라에서는 끝내주게 사랑받지 못하는 왕따 히어로였습니다. 배트맨 1, 2, 그리고 나머지 두 시리즈(웬만하면 없던 걸로 해버리고 싶은)의 흥행도 별볼일 없었던 데다가 다크나이트의 전작인 배트맨 비긴즈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게 밟히면서 96만명을 기록하는 것으로 끝났으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를 비롯해서 배트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려있는걸 보면 가끔 엄청나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상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배트맨을 좋아하는데 왜 흥행성적은 그모양 그꼴이지? 이것에 대해서는 배트맨 자체가 서민정서가 기반이 되는 한국인이 공감하기는 좀 어려운 히어로라서...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따로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중.

웹상에서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다크나이트지만 사실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용산 CGV 아이맥스 관람 때는 물론이고, 어젯밤 동네 영화관에서 (메가넥스라고, 어쩌다 보니 롯데시네마도 CGV도 프리머스도 아닌 곳에서 봤음;) 새벽까지 심야시간대로 보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워낙 많은 작품들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보니 개봉관수가 300개밖에 안된다고 하는 데다가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이나 되다 보니 과연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 결과는 다음주가 되어서 박스오피스 집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론 이번에는 200만 관객 이상은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300만이면 더 좋고, 400만 이상이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런 영화가 흥행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굉장히 슬픈 기분이 들 것 같거든요.

이번에는 일반상영으로 봤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왜 디지털 상영을 금지시켰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디지털 상영시 드러나는 윤곽이 뚜렷하고 색감이 화사한 영상보다는 다소 해상도가 낮은 느낌의, 선이 뭉개지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영상이 오히려 이 영화를 나타내는데 어울린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실제로 아이맥스로 봤을 때도 그리 선명하고 화질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고요. 이 영화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분명 아이맥스관에서 보는 것이겠지만, 일반 관으로 봐도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승부하는 작품은 분명 아니거든요. 사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설레발친 것에 비하면 아이맥스에 어울리는 볼거리가 별로 없기도 하고.

두번째 보니 이번에는 훨씬 더 여유있고 차분하게 볼 수 있어서, 처음 봤을 때는 안보였던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두번째 본 지금도 전혀 흔들림이 없고, 감상 또한 거의 다르지 않지만요.


자, 그럼 여기부터는 스포일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조커는 배트맨의 그림자로부터 태어난 존재입니다. 배트맨이 정의를 추구하며 취한 강압적인 수단이 조커라는 악을 잉태하고 만 거죠. 배트맨은 고담시를 어둠에서 바꿔나가는, 한마디로 말해서 독재자에요. 원래 아무리 이상적이고 훌륭한 세상을 구현한다손 쳐도 폭력적인 독재자가 지배하는 세상에는 반드시 거센 반발과 저항세력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조커는 그런 의미에서 언젠가는 배트맨의 그림자에서 일어나 그의 앞을 가로막으며 그가 안고 있는 수많은 딜레마를 눈앞에 들이대고 직시할 것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던 존재죠. 둘은 서로가 없으면 새카만 공허를 안고 있을 수밖에 없는, 영원히 대립하며 자신이 그 관계 속에서만 완전해짐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미치광이들입니다. 괴물을 잡기 위해 자신마저 괴물이 되고 싶지 않다는 브루스 웨인의 말은 끝내주게 모순적인 유머로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괴물이니까! 살인을 하지 않을 뿐, 그는 배트맨의 모습을 택하고 자신이 넘지 못할 선이 없다고 선언하는 순간 이미 괴물이 되어있었으니까!

배트맨이 어둠의 독재자로서 압도적인 폭력을 사용해 악을 척결한 결과 더욱 강력하고 예측할 수 없는 악이 잉태되고 말았으니 결국 조커는 그의 자식이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런 존재를 앞에 두고, 자신은 적을 상대로 살인 빼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한 주제에 그가 그렇게까지 할줄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그가 은연중에 자신의 행동에 도취되어 중심을 잃어버렸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작중에서 알프레드가 신랄하게 지적하는 부분도 그거고요. 결국 조커의 행동으로 인해 그는 그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딜레마틀 타파하기 위해 움직이지만, 결과는 솔직히 신통치 않았다고 봅니다. 오로지 고담시의 시민들이 내면에 선을 간직하고 있었음을, 사람들이 선을 바란다는 것을 확인한 것만이 작은 승리의 흔적이겠죠. 그런 빛과 어둠의 교차가 또 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주고 있어서, 마지막에 배트포드를 타고 질주하는 그의 등뒤로 THE DARK KNIGHT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을 때는 정말로 이 타이틀을 보기 위해 또다시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아마도 배트맨이 다시 영웅으로 일어서는 모습을 그려내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의중은 알 수 없군요. 떠도는 소문처럼 다음 적이 리들러고 조니 뎁이 그 역을 맡는다면 최고의 가능성을 볼 수 있겠는데 말이죠.

하비 덴트는 역시 굉장히 아쉬운 존재입니다. 이 영화에서 단점을 꼽아보자면 역시 그가 투페이스가 된 후의 부분이에요. 두번째 보니 이중턱이 정말 눈에 띄던데... 뭐 이건 관계없는 이야기고(...) 투페이스로 활동하는 부분이 너무 부족합니다. 투페이스가 되기까지의 내용은 정말 좋은데, 투페이스가 된 후에는 러닝타임이 별로 안남아서 너무 급박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무게가 실리질 않아요. 적어도 10분은 더 투페이스를 위해 할애해서 보여줬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DVD와 블루레이 때 추가되길 바라고 있는 중. 특히 라미레즈를 처리할 때가 정말 아쉬움이 큰 부분이었는데, 이 사건에서 가장 책임이 크고, 하비가 느끼는 분노도 큰 그녀를 결국 투페이스로서의 원칙에 의해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부분은 좀더 공을 들여서 보여줬어야 하지 않을까. 그 부분이 휘리릭 지나가는 바람에 투페이스는 의도된 것보다 훨씬 가벼운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고든이 하비 덴트의 표적이 삼았을 때는 자업자득이라는 네 글자가 떠올랐는데, 사실상 조커가 일으킨 소동으로 인해 가장 많은 이득을 본 존재가 된(진짜. 하비 덴트라는 영웅이 사라져버린데다가, 경찰청장으로 초고속 승진까지. 브루스 웨인도 분명 그를 밀어줄테니 앞으로 시장 자리까지 고속도로가 뚫린 셈이 아닐까) 그는 하비 덴트 상대로 너무 많은 도발을 날려댔기 때문이죠. 사실 이건 첫번째 볼때도 느낀 건데 정말 염장 지르려고 작정한 태도를 계속 보였어요. 레이첼을 잃고 얼굴 반쪽이 타버려서 투페이스가 된 하비 덴트가 맹렬히 분노하며 그를 비난했을 때, 고든이 사과하는 태도는 전혀 미안해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고 '아, 그건 미안해. 미안하긴 한데 말야,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었고(이게 의도된 연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할 때도 태도가 어찌나 웅변적이고 당당한지 '아, 젠장. 알았어. 미안해. 미안하다고 말해주면 될거 아냐! 이제 됐냐?'라고 말하는 것 같았달까. 내가 보기엔 완전 염장 지르고 도발 걸었다. 이런데도 하비의 인내심이 폭발하지 않았으면 그게 참 신기한 일이었을 터.(...)

마지막에 하비 덴트가 죽은 부분은 다시 보니 머릿속에서 4컷 만화삘의 개그로 재구성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추락했지만 아직 숨이 붙어서 하비 덴트가 헐떡거리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그 위로 수트 입은 배트맨이 그대로 떨어져내리는 바람에 그 충격으로 이승을 하직하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배트맨은 '어머나?'하면서 고든이 내려다보기 전에 얼른 몸을 굴려서 그와는 겹치지 않은 지점에 떨어진 척. 그리고 자기가 결정타를 가해서 완전히 저승으로 보내버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진실을 속이고 다크나이트가 된다... 그럴싸하지 않나요?(이봐)

그런데 결국 어떤 사정이 있었든, 과정이 어쨌든 하비를 죽인 것은 결국 배트맨이니 그것이야말로 그의 결정적인 타락이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조커를 상대로는 관철한 불살의 신념이, 조커의 비밀병기인 하비 덴트 상대로 깨지고 말았으니......

보면 볼수록,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맛이 나는 물건이라 어쩌면 한번 더 보러 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올 여름에 세번 보는 영화가 두개나 나오는거군요. 이런!



덧글

  • 잠본이 2008/08/10 10:59 # 답글

    역시 이 영화에서의 덴트는 끝까지 덴트일뿐 투페이스라는 캐릭터로서의 성격은 단순히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도 그점을 의식하고 있었기에 미리 '투페이스'를 그꼴 되기 전부터 원래 별명이었다는 걸로 설정해둔 거겠죠. 즉, 덴트가 변화하여 투페이스가 새로 태어났다기보다는 덴트에 이미 잠재되어 있던 투페이스로서의 측면이 깨어났다고나 할까요.

    .....뭐 어떻게 보든간에 이미 조커 손에서 놀아나는 꼴이 되어버린 뒤부터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 안습인생이 되었지만 OTL
  • Soundwave 2008/08/10 11:52 # 답글

    제작자는 투페이스의 마지막을 애매한 결말이라고 부르더군요. 아론 에크하트도 후속작 출연을 원하고 있다고 하고... 근데 아무리 봐도 투페이스가 죽은 걸로 처리되어야 영화가 깔끔하고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 말이죠ㅡㅡ;
  • 일레갈 2008/08/10 13:14 # 답글

    다크나이트의 투페이스는 복수귀가 되어버려서 투페이스의 상징인 이중성이 부각되지 않은 면이 아쉽습니다.
  • 역설 2008/08/10 14:10 # 답글

    으아아아아아아 보고 싶은데 으허어어엉 여름은 잔혹한 부대에만 있고 ㅜㅜ 살려줘요 ㅜㅜ
  • 라쿤J 2008/08/10 14:41 # 답글

    어쩐지 투페이스의 활약은 "다음 편에서 보세요~!^_^"하는 감독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 메타트론 2008/08/10 15:35 # 답글

    방금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정의를 위해 몸을 사리지않고 노력하던 하비덴트가 투페이스가 된것에 적잖게 놀랐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결국 최종승자는 조커인거같네요
  • Trombe 2008/08/10 17:10 # 답글

    글 잘 봤습니다(__)

    확실히 투페이스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조커도 다음편에 등장 할 법한데 이제 누가 맡으려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링크 하겠습니다(__)
  • sengbin 2008/08/10 19:42 # 답글

    풉. 배트맨의 몸무게에 하비덴트가 가신 거군요. 그래야 모든 것이 확실히 설명 됩니다. 어두운 영화 전체 분위기상 밝힐 수 없었을 뿐...
  • 깐죽깐돌이 2008/08/11 11:36 # 답글

    트랙백이 걸려 있어서 왔습니다.

    다크나이트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역시 두번 이상은 봐야합니다.
    그래서 전 내일 세번째로 보러 갑니다(응?).
  • 이정퓨 2008/08/11 15:03 # 답글

    언제나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는 비슷한 맥락에서 하비 덴트가 '실제로는'죽지 않았을 가능성도 살짝 추측해 봅니다< 사회적으로 하비 덴트라는 아이덴티티는 완전히 죽었지만 그로 인하여 진정한 투페이스로 거듭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그렇게 따지면 조커가 왜 사회적인 아이덴티티가 전혀 없는지도 추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는 아캄 애쉴럼이라는 배트맨 빌런 전용 정신병원()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하비 덴트를 버리고 투페이스인 채로 수감될 수도 있지 않을까...그럼 3편에서의 출연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해 봤습니다.
  • 로오나 2008/08/11 16:17 # 답글

    잠본이 // 아무래도 그 부분은 조커의 '계획대로' 웃는 모습이 떠오른달까요;

    Soundwave // 저도 하비 덴트가 살아있어서 다음작에 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당황중입니다. 그 전개로 보면 아무리 봐도 죽은 걸로 보였는데... 게다가 살아서 나오면 배트맨의 거짓말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_no

    일레갈 // 뭐 하지만 가장 죽였어야 할 라미레즈를 살려준 것에서 어느 정도는 그런 면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역시 10분 부족해요.

    역설 // 저런.(웃고 있다)

    라쿤J // 음. 전 사실 그냥 깔끔하게 죽고 끝났으면 좋겠는데요. 아무리 봐도 죽은걸로 밖에 안보였고;

    메타트론 // 두번쨰 봤을 때는 조커에게 '놀라는' 감정이 없어져서 배트맨이 많이 보였는데... 그래도 역시 투페이스는_no

    Trombe // 일단 다른 악역으로 가야겠죠. 캣우먼은 나오겠고, 펭귄은 안나온대고, 떠도는 말대로 리들러=조니 뎁이면 최고겠는데요.

    sengbin // 덤으로 왠지 내려오면서 팔꿈치로 찍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의혹마저...(...)

    깐죽깐돌이 // 두번째로 보니 비로소 배트맨이 좀 보이더군요.

    이정퓨 // 전용 병원 같은건 갑자기 등장하면 생뚱맞을 것 같고... 어쨌든 개인적으론 깔끔하게 죽은걸로 해두는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배트맨의 거짓말 자체가--;
  • 희소. 2008/08/14 15:15 # 삭제 답글

    쓰러진 하비 얼굴 돌려놓고 배트맨이 말하기를,

    '영웅으로 죽던가,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아 악이 될 뿐이다.'

    조커가 했던 말을 그대로 되풀이 합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고담의 백기사 하비'는 영웅으로서 확실하게 죽었습니다. 다만, 투페이스라는 악으로 살아남았는지 어쨌는지는 영화만 봐서는 알 수가 없네요. 여하튼 배트맨의 거짓말은 어떤 경우든 간에 유효하겠네요. 백기사 하비는 죽었으니까.

    저도 그냥 하비 완전히 죽은 것으로 놔두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커에 비해서 솔직히 포스 너무 떨어짐... 전무후무한 최고의 악으로서의 면모를 조커는 보여줬다고 봅니다. 사실상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윤리적인 의미를 담고있는 악은 아니죠. 그래서 실제 '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것인지조차 의문. 한계지점까지 치달아 외려 선악에 대한 관념 자체를 모호하게 만들어버리는 광기에, 지가 그렇게 만들어놓은 주제에, why so serious? 라고 산뜻하게 비꼬아주는, 우리의 agent of chaos. 앞으로 이만큼 압도적이면서, 이 정도의 격을 지닌 캐릭터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정도입니다.
  • Prin 2008/08/15 20:07 # 답글

    트랙백의 트랙백으로 들르게 되었습니다//
    다크 나이트를 두번 보셨나 보네요!!
    아직도 사람이 많다니-ㅅ- 거의 흥행 성공 할 듯....

    사실 배트맨에 대한 전체적인 스토리를 잘 몰라서
    개인적으로 배트맨 비긴즈를 봐야 다크나이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로오나 2008/08/15 23:03 # 답글

    희소 // 개인적으론 투페이스가 살아남으면 뭔가 모든게 엉망이 될 것 같아서 말이죠. 역시 깔끔하게 사망처리해주길.

    Prin // 비긴즈는 보시길 권합니다^^
  • 키에 2008/08/18 09:25 # 답글

    아하! 그러고보니 하비덴트를 배트맨이 죽인 셈이군요. 결국 조커의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한 것이로구나....T_T
  • 로오나 2008/08/19 22:46 # 답글

    키에 // '모든 것은 계획대로' 웃고 있는 조커. ...아니 어차피 그는 항상 웃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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