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용량이 2MB가 아니라서 다행...(컷!)
며칠 동안 행방불명되어버려서 통탄하고 있던 USB 메모리 스틱을 찾았습니다. 싸구려이긴 하지만 얼마나 편리하게 쓰고 있었는데! 너무 소형화되니까 한번 이런 식으로 없어지면 찾기도 힘들어요. 무엇보다 이게 없어졌을 때 정말 슬펐던 것은
가뜩이나 이번달 생활비가 빠듯한데 지출할 일이 또 생겼다는데서정든 물건이 사라졌다는데서 오는 충격이었습니다.
찾아서 다행이에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마구잡이로 섞여있는 책들을 책장에 꽂아넣는 과정에서 책에 책갈피 대신 끼워져 있었다는 것은 좀 황당하군요;;; 조금만 더 소형화되면 이제 슬슬 광고지전단에 같이 섞여서 분리수거되는 날이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