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이리 추운 거야?(덜덜덜)
가뜩이나 아침부터 쌀쌀해서 긴팔 입고 학교에 다녀왔는데... 볼일이 있어서 얇은 긴팔 차림 그대로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순간적으로 허억! 하고 헛숨을 토하고 말았습니다. 으어, 뭐야 이 날씨는? 완전 겨울이잖아! ...라고 말하면 그건 거짓말이고(이봐) 초봄이나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잖아 이거? 아니 뭐 5월이니까 아직 봄이긴 하다마는 바로 그제까지만 해도 완연한 여름의 포스가 강렬하게 풍기더니만; 비 한번 오더니 진짜 기온이 확 내려가버렸군요.
아무리 대한민국이 삼한사온의 원칙에 지배되는 곳이라지만 이렇게 돌변하는 건 너무 심한데. 메이저 리그에 갖다놔도 통할 것 같은 낙차로 떨어져버리는군!
이러다 내일은 또 푹푹 찌면 그것도 엽기일 것 같은데. 이렇게 된거 차라리 며칠간은 선선한 날씨나 계속되어줬으면 좋겠네요.